율동의 하프는 세레나데 특성을 찍는 7레벨만 되어도 충분히 사용가치가 있지만, 낙인 특성이 있는 10레벨을 찍는 순간 바드의 스킬트리와 세레나데 수급률이 바뀌는 성능을 가지게 된다. 스킬 포인트가 부족한 초반에는 낙인 스킬로 주로 사운드 쇼크와 스티그마를 사용한다. 이유는 폭발적인 세레나데 수급을 가진 폭풍의 서곡이 3특성 강력한 서곡을 찍지않으면 오히려 낙인까지 달린 스티그마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곡을 빼고 7스티그마 7하프를 같이 사용하며, 이는 둘 중 하나는 10레벨을 찍는 중반까지도 이어진다. 선율증가가 달린 10스티그마,7하프가 7서곡,10하프에 비해 세레나데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스킬 모두 10레벨을 달성할 수 있는 중후반부터는 스티그마를 빼고 10서곡, 10하프를 찍는다. 이 순간부터 바드의 파티 기여도가 급상승한다. 서곡과 하프의 선율증가로 세레나데가 훨씬 더 빠르게 찰 뿐만이 아니라, 낙인유지도 거의 상시로 할 수 있게 된다. 공격에 유도가 달려있어 고정장판인 낙인 스티그마보다 훨씬 쉽게 하프를 까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낙인을 유지할 수 있으며, 유지시간동안 마나 퍼먹는 쇼크를 사용할 일이 적어져 마나관리도 수월해진다.
후반 폭풍의 서곡 (221) + 율동의 하프 채용
스티그마+하프를 쓰면 아덴 수급량이 미친 대신 불협의 공감은 포기해야함.
스티그마랑 불협 둘 중에 양자택일해서 쓰면 될 듯.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