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700 신속 1400 지배2 갈망4로 쓰고 있습니다
돌진: 요즘은 빼시는 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카운터를 칠 때, 급하게 율법을 깔아줘야 할 때, 바이카스 2페 검빨 패턴 전에 누군가가 사망해서 자리를 채워줘야 할 때 등 이동기가 있어야 편하다고 생각되서 쓰고 있습니다. 룬은 광분이 아니라 속행을 들어도 무방합니다.
신성검: 극서폿이면 딜각인을 넣지 않아 데미지 관련 트포는 의미가 없습니다. 자세잡기 트포는 굳이 트포작을 해줄 필요가 없는거 같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원거리에서 저격하듯 카운터를 넣으면 됩니다.
심판의빛: 각성기 쿨 타임 사이 사이 주력 아덴 수급기며 아덴 발동 중엔 사용하지 않고 쿨을 아낍니다. 2트포 신앙심 체감이 꽤 큰 편이라 2트포 만은 트포작을 해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정의의 검: 낙인 스킬 겸 단죄 발동용으로 넣은 스킬입니다. 사거리가 길고 낙인 유지시간에 비해 쿨이 매우 짧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풀로 낙인을 유지할 수 있으며 거의 무조건 단죄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빛의 충격에 비해서 시전이 조금 답답하나 전 빛의 충격은 너무 자주 써줘야 하는거 같아서 정의의 검을 쓰고 있습니다.
신의 율법: 뎀감 스킬 겸 심판 발동용으로 넣은 스킬입니다. 주로 수호룬을 채용하시는 분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보호막 트포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수호룬을 빼고 심판을 넣었습니다. 역시 타격횟수가 많아 지나치게 늦게 쓰지만 않는다면 심판이 쉽게 발동되는 편입니다.
신의 분노: 공증 스킬 1번 겸 아덴수급용으로 넣는 스킬입니다. 단일 스킬로는 아덴이 한번에 가장 많이 차는게 명확히 보일 정도로 아덴 수급이 잘 됩니다. 2트포인 신앙심의 레벨에 따라 수급하는 아덴 체감이 크니 트포작을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주의할 점은 신의 분노의 경우 꼭 쿨타임마다 꼭 넣어줘야 하는 스킬이면서 경면이 없기 때문에 보스의 패턴을 안 보고 사용하다가 끊기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보스의 패턴을 보면서 넣어주셔야 합니다.
신성한 보호: 쉴드 겸 힐 겸 정화용으로 넣는 스킬입니다. 정화가 중요한 레이드인 경우 (예: 이그, 발탄 1넴 등) 정화를 들고 정화가 중요하지 않은 레이드인 경우 2트포를 효과 유지/보호 강화로 교체하여 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신보는 딜러가 맞을 타이밍을 봐서 쉴드를 넣어주는 것 보단 최대한 빠르게 자주 써서 힐과 실드를 누적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쉴드가 더 오래 유지되는 효과 유지 트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천상의 축복: 공증 스킬 2번 겸 뎀감 겸 마나 회복 보조로 넣는 스킬입니다. 신의 분노보다 범위가 길며 신의 분노보다 약간 판정이 좋아 데미지는 안 들어가는데 버프는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역시 경면이 없는건 마찬가지니 패턴을 보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극 서폿으로 갈 경우 최마증을 들지 않아도 단심이 필요할 만큼 마나가 부족한 일은 거의 없습니다. (기껏해야 데칼 정도?). 다만 저 같은 경우는 정의의 검, 신의 율법에 단심보다 더 넣어야 할만한 룬이 없고 어떻게서든 신보, 심빛 등 다른 스킬의 쿨타임을 1초라도 더 줄이기 위해 넣었습니다.
운영법은
먼저 레이드에 진입하면 평타나 돌진으로 갈망 세트 효과를 발동시킨 후
신의 분노 -> 천상의 축복 -> 신의 분노 -> 천상의 축복 무한반복으로 상시 공증을 유지시켜 주며
(신의 분노와 천상의 축복에 각각 7렙 보석을 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쿨이 될때마다 정의의 검으로 10% 피증을 넣어주고 이때 단죄가 발동될 경우 곧바로 율법을 깔아 심판을 발동시킵니다
다만 단심 내부 쿨이거나 큰 피해를 예상할 수 있는 타이밍에는 뎀감용으로 율법을 깔아야 하니 너무 막 쓰시면 안 됩니다.
신성의 보호는 최대한 심판을 터트리고 써주는게 좋으나 최대한 빠르게 자주 써서 힐을 넣어주는 용도로 쓰시고
나머지 아덴은 심판의 빛으로 꾸준히 채워주면 됩니다.
신성검은 카운터가 중요한 레이드에서는 아끼시고 이외에는 조금이라도 아덴 수급을 더 하기 위해 막 갈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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