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치신 환류 했다가 딜 너무 안나와서
극특치 점화 했더니 허수아비 상대로는 디피에스가
높아도 실전에선 돌아다니는 보스 맞추기가 힘들더군요.
다시 환류로 갈아봤는데 극신치나 1:1 신치나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그래서 극신속+치명으로 해봤습니다.
인페르노나 엘리멘탈 리액트를 채용하지 않은 이유는 극신속이라
쿨이 빨라서 엠이 버티질 못해요.
그래서 비교적 느리고 마나소모 감소가 있는 캐스팅계를 채용했습니다.
위 세팅으로 1분간 허수아비 칠때는 엠이 버텨주었습니다.
만약 본인이 전설집중 2개, 영웅집중 2개 모두 있다면
캐스팅 스킬 대신 인페르노와 엘리액트 채용도 가능할거 같습니다만
이 경우 속속각인보단 다른 각인을 선택해야 할껍니다.
근데 해보면 홀딩기랑 캐스팅기를 모두 배제하긴 힘들어서 애매해요.
실전에선 허수아비처럼 제자리 극딜이 안되니까 엠관리는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싸우면 스킬을 사용 못하는 시간만큼 엠 소모가 줄겠죠?
상황을 봐서 룬은 조정할 수 있습니다.
1415 기준이라 유물장비는 배제하고 조정하였습니다.
각인은 원한 환류 아드레날린 속전속결입니다.
왜 타격의 대가가 아닌 속전속결인가 의문일수도 있겠는데요.
훈련장 테스트 결과 속전속결이 디피에스가 높았습니다.
아마도 캐스팅 스킬 3개와 라이트닝 때문인듯 합니다.
라이트닝이 은근 딜이 좋습니다.
돌풍 트라이포드에 대해...
극신속을 하면 날렵한 시전을 쓰든 안쓰든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빠른 준비를 선택했구요.
화염 회오리를 선택한건 숭고한 해일이랑 쿨타임을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단죄, 심판이라서...
아이스 에로우는 얼음송곳이 딜은 높지만 자꾸 움직이는 보스를 맞추기 힘들어서
서리폭격이 나은거 같아요.
극신속 환류는 빠른 쿨때문에 엠이 딸릴수가 있어서
적절하게 집중룬과 단심을 활용해야만 합니다.
악몽2셋이면 해결되지만 템렙 1415 고정 배럭캐라서 그게 안되요.
정밀단도는 비추입니다.
너무 효율이 안좋아요.
속전속결 대신 예둔도 괜찮습니다.
치명특성 500대에 아드6중첩과 예정2세트 5중첩이면
치명타 확률이 53%정도까진 오르더군요.
극신속 환류라서 중첩은 쉬워요.
이 세팅으로 극특화+치명에 점화, 원한, 속속, 정단 조합 허수아비 딜 80%까진
따라잡았고 실전에서 움직이는 상대로는 오히려 극특점화보다
딜 넣기가 수월하실껍니다.
빠른 이속은 덤!
나중에 유물장비를 갈 경우 악몽셋보단 환각셋을 해서 부족한
치명타를 해결하던가 아니면 악몽2셋, 환각4셋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후자의 경우엔 룬 세팅이 좀 더 유연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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