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장을 앞둔 사람들을 위한 1/7 2지배 4갈망 서폿홀리 - 각인, 스킬 설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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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13:35:05
홀리나이트
사용 스킬 포인트 384
스킬
트라이포드
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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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베기 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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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 찌르기 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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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 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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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 베기 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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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단 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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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베기 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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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자의 검 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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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집행 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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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검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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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충격 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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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빛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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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검 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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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율법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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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분노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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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지역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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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보호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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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폭발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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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축복 Lv.10
예전에 제가 썼던 스킬트리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추천으로 다시 한 번 쓰게 되는 계기가 됐네요ㅎㅎ
사실 그 때와 달리 레이드의 방향성과 기믹에 요구되는 스킬도 달라진게 큰 이유이기도 하고
다른 하나는 바로 하익으로 홀나를 키우시는 분들이 스킬세팅에 있어 갈팡질팡 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이 글을 쓰고 싶었네요ㅎㅎ (머쓱해요)
우선 제 홀나는 극신속으로 목걸이는 신속, 특화로 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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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각인부터 봅시다.
각성, 전문의, 축복의 오라 - 이 세개는 꼭 붙어다녀야 합니다! 저 중에서 한 개라도 빠지면 슈샤 호적에서 그냥 파내야해요...
이제 여기서 두 개의 각인이 남게되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들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구슬동자, 최대마나증가, 급소타격, 중갑착용 정도가 있습니다.
구슬동자는 요즘 떠오르는 서폿 각인 중 하나로 딜러들에게 공증, 치확증, 이속증, 방증, 마나회복 등 딜러들에게 있어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버프 구슬을 생성해 줍니다. 옛날과 달리 쿨타임도 10초로 짧아져서 바드도 많이 애용을 합니다.
최대마나증가는 제가 6갈망을 쓰다가 2지배 4갈망으로 넘어가면서부터 눈독을 들이던 각인입니다. 저는 아덴 채우기에 큰 힘을 싣기 때문에 단심이 안 터졌을 때도 스킬을 굴려서 마나가 고갈되는 상황을 피하고자 선택한 각인입니다.
급소타격은 요즘 군단장 레이드도 그렇고 칼엘리고스만 봐도 순간 무력을 요구하는 기믹이 많아졌기 때문에 더 이상 딜러들뒤에 숨어서
기도하는 메타는 이 각인을 택함으로서 없어지게 됩니다.
중갑착용은 하... 정말 말이 많았던 각인입니다ㅠㅠ 하지만 마음껏 끼세요. 서폿은 결국 한 파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즉, 죽으면 안되는 포지션이면서도 특히 아군을 살리는데에 있어 본인이 맞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아군에게 가해지는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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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왜 2지배 4갈망이냐?
사실 6갈망으로 가면 편합니다. 그냥 스킬하나 몹한테 띡 묻혀놓으면 알아서 주변아군들 딜버프에 공이속 버프 들어가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하기엔 스킬들 쿨타임 도는게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홀리나이트는 정화와 받는피해감소 스킬들은 생존에 있어 중요한 수단인데
그렇게 긴 쿨타임으로 두는건 요즘 레이드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때에 정화를 못 써주고, 율법으로 살릴 수 있는 상황도 한 끗 차이로 못 살리는걸
빠른 쿨감으로 무한 받피감, 스킬난사로 축복의 오라 빠르게 켜서 딜증, 회복, 받피감
그리고 전문의로 인한 신성한 보호의 쉴드/회복량 증가도 챙기고, 축오 힐량 뻥튀기, 공버프의 회전률을 생각하면
딜과 안정성 모두를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갈망은 신속이 없는 파티원들을 위해 좀 더 유연한 플레이가 될 수 있도록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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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설명
신성검: 마음 같아선 얘도 빼서 0/8 스킬트리를 하고싶었지만 무력,카운터가 다 얘한테 묶여있어서 버릴 수가 없네요...ㅋㅋ
보통 성흔/약점포착/응축된 기운이 딜이 더 잘나오는 근본 트포입니다. 하지만 서폿트리에 딜을 넣을 수 있을까요?
서폿각인에? 딜 엄청 약합니다. 이제는 자세잡기/빛의 분출/빛의 해방으로 허공에서도 원거리로 카운터가 나가게 하여
남들이 치지 못하는 카운터를 쳐서 공대 전체가 딜을 모는게 훨씬 좋습니다. 딜을 넣기 편하게 하는게 바로 서폿이니까요.
심판의 빛: 아덴 채우기 1등 공신입니다. 짧은 쿨타임과 빠른 스킬시전(3트포 정의의 빛)인데 아덴까지 많이 채워주는데
한번 맛보면 절대 못 버립니다... 긴 경직면역이 필요하다면 3트포의 지속력 강화 찍으면 됩니다. 전설 풍요 꼭 넣으세요!
신의 율법: 이걸로 낙인 찍으신 분들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큰 레이드 몹에게 낙인을 찍을 때 3트포 가호가
빛을 볼 수 없게 됩니다. 몹과 아군을 다 담아낼 범위가 안된다는 말 입니다.
그렇다고 아군에게 쓰면 범위가 좁아서 움직이는 딜러들에게 제대로 안들어갈 확률도 있고 무한 낙인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차라리 3트포 빛의 수호자로 막타 쳐서 아덴 챙기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신의 분노: 신의 분노 또한 아덴이 잘 차기로 유명하죠. 이와 동시에 아군에게 공버프를 주는 중요한 스킬입니다.
거의 쓰면 즉발식으로 주변 아군에게 바로 공버프가 들어갑니다. 최대한 적 패턴을 보고 쓰는게 좋습니다.
그 흔한 경면조차 달려있지 않아서 툭 치면 끊기기 때문에 1트포 넓은 낙뢰를 이용해서 거리를 두시고 쓰는게 좋습니다.
신성지역: 짧은 쿨과 넓은 범위로 받피감 최대 30%를 상시 쓸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도 풍요룬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급소타격을
택한 분이시거나, 높은 무력을 요구하는 레이드일 경우 먼저 빠지는 스킬이기도 합니다. 단죄나 심판을 넣기에는
발동되는 틱 수가 너무 적어서 단심이 빠르게 터져줘야하는 상황에서 빛을 보기 힘듭니다.
신성한 보호: 홀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스킬입니다. 1트포의 재빠른 손놀림 쓰시는 분들도 계신데 못피하면 죽는 패턴이 많기도 하고
돌격대장 효율을 보는 직업군도 봐줘야하기 때문에 가벼운 발걸음 채용했습니다. 그리고 2트포 정화가 기본이지만 필요없는
경우에는 효과 유지로 씁니다. 어차피 보호 강화 쓰면 다 못 깎고 없어지는게 다반사이고 다 까이는 데미지면 각성기나
신의 율법 쓰면 됩니다. 또 효과 유지로 오랫동안 지속 되는 만큼 신성한 보호 쿨은 돌고 있으니 좀 더 안정적이면서
돌격대장을 채용하는 직업군들의 딜이 좀 더 잘 나오겠죠?
신성한 폭발: 예전에는 낙인을 정의의 검으로 썼습니다. 하지만 정의의검... 부파도 없고 무력도 없고 장점은 그저 무한 낙인밖에 없습니다.
신성한 폭발은 자칫 무력과 파괴를 징벌 스킬로 떼울 뻔 한 것을 막아주는 고마운 스킬입니다. 거기에 낙인도 있고
아덴도 잘 차기 때문에 군단장 레이드와 칼엘리고스를 잡을 때 정말 유용하게 잘 씁니다. 하지만 낙인을 부드럽게 이어나가진
못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천상의 축복: 2번째 공버프 스킬입니다. 파티원의 마나와 받피감, 공버프까지 챙겨주는 더 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서폿 스킬입니다. (스카 빼고)
천상의 축복도 신의 분노와 마찬가지로 경면이 없습니다. 하지만 데미지만 안 들어갈뿐 대부분 쓰다가 맞으면 천사는 나타나서
공버프와 받피감, 마회증은 줍니다. 그리고 짤 팁은 신의분노의 공버프를 쓰고 남은시간 2초 쯤에 천상의 축복을 써야 공버프가
물 흐르듯 자연스레 이어집니다. 신의 분노처럼 쓰자마자 공버프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천사가 나타나서 버프를 주기 때문에
그 짧은 사이 딜러들이 주력기를 쓸 때 버프를 확실히 묻혀 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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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이 여러분들께 완전히 맞지는 않을 거예요. 예전에도 말했듯이 저는 틀만 짜드렸을 뿐 본인에게 맞는 플레이, 경험, 팀워크 요소가 저와 다르다면 과감히 바꾸시는게 맞는겁니다. 제가 쓰는 스킬을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서 바뀌는 계기가 된다면 그게 더 좋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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