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멸전 진형붕괴 워로드 스킬트리 [4] 랩째존버중
조회 : 1729 추천 : 1
2021-12-28 11:12:20
워로드 사용 스킬 포인트 340

스킬

트라이포드

특성 분배는 신속 750 특화 249 치명1로 가져간다.

제압도 줘보고 인내도 줘봤는데 제압이랑 특화랑 딜은 비슷비슷함. 근데 아덴이 체감상 더 잘차는거같아서 특화로 플레이중

각성스킬은 1각으로 안정성을 더 올릴지, 2각으로 갈배2각 한방역전을 노릴지 취사선택을 하도록 한다.

본인은 킬각은 거의 포기하고 진형붕괴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를 해서 1각을 선호한다.


스킬설명

데어파 4 - 말이 필요없다. 워로드가 가진 유일한 즉발 다운기다. 없으면 겜못함.


카스 10 - 정석의 공준 빠준 뇌격창. 이거 빼고 다른것도 넣어볼까 했는데 도저히 근딜상대로 답이 안나와서 쓰게됨.


스샷 10 - 버캐랑 고민을 많이 하면서 이것저것 써봤는데 내손에는 결국 스샷이 승리. 버캐 자체가 땡길만한 시간이 잘 안나옴.

이 스킬트리 자체가 진입하고 깽판치는걸 위주로 하게 되는데 진입후 갈고리로 3명 다끌어오는거 아니면 갈배버는 택도 없고

신속도 낮아져서 전체적인 차징속도 감소, 무지막지하게 길어진 쿨타임 등 버캐 각을 볼 바에 부담없이 스샷을 내지르면서

딜과 다운을 모두 챙기는게 더 나은느낌이었음.


배쉬 10 - 말이 필요없다. 방깎 공증 메아리 필수. 특히나 2각채용하는 사람은 메아리 꼭써야 시간안에 2각들어감.


리프어택 10 - 이 스킬트리의 핵심스킬1 이다. 탁월한 기동성 4m, 도약으로 18m, 총 22m라는 무지막지한 이동거리를 자랑한다.

이번에 증전에서 신속수치를 단체로 칼질 당해서 750상태로 돌아다니는데, 이때 시야패치와 더불어 리프어택의 버그가 고쳐져서

맵 3분의2지점은 거뜬히 날아갈수있게 되었다. 두번째 트포에 지진과 전류지대는 착지후 아무런 상태이상이 없지만,

충격파는 착지 후 한번 더 경직을 먹이기때문에 그 사이 워로드의 후딜이 종료되고 후속타를 넣을 수 있다.

쿨타임도 16초 짜리로 짧은 축에 속하고 거북이처럼 느려터진 워로드에게 기동성을 확보시켜준 스킬이 되었다.


갈고리 10 - 2트포는 뭘 써도 상관없는 느낌. 개인적으론 출혈을 선호함. 개 딸피인 애들한테 그냥 한번 써주면 걸어가다가 죽는모습을

종종 볼수 있다. 그 외에는 일반적인 갈배워로드 플레이하듯 빈틈에 틈틈히 끌고와서 배쉬스샷콤보로 이어주도록 한다. 스피어샷과

쿨타임이 얼추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둘이 같이 쓰는걸 생활화하게 된다.


증함 10 - 리프어택과 더불어 이 스킬트리의 핵심스킬2 되시겠다. 리프어택 착지 후 바로 증함을 써주면 충격파 경직 후 증함맞고

4초동안 ㄹㅇ 아무것도 못한다. 넓은 타격 채용시 거의 리프어택 충격파 수준의 범위로 맞출 수 있는데, 혹시나 제대로 경직을

못 먹이더라도 한놈만 맞추는 순간 쉴드로 상대방의 피해를 흡수하여 딜스킬을 여러개 뺄 수 있다. 이점이 매우 큰 메리트.

상대방의 딜스킬이 빠진다 = 우리팀 남은 2명에게 쓸 스킬이 줄어든다 이기때문에 후속으로 들어오는 우리팀이 안전하게

딜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기억하자. 리프어택-증함 콤보.


넬라 10 - 아군케어 필수스킬. 나는 증함으로 버티고 아군은 넬라로 케어해준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도록 한다.

근데 생각보다 이거 캔슬당하는 워린이들 많은데, 무조건 방어태세 키고 쓰자. 얘 경면도 없어서 옆에서 툭치면 끊긴다.

한판에 넬라를 유효타로 몇번 집어넣어서 케어해줬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주요 플레이 방법.

이 플레이중 가장 위험한게 리프어택으로 첫번째 도약할때인데, 쉴드게이지없이 도약해야되기때문에 중간에 격추당하기가 쉽다.

리프어택이 맵에 워로드가 안보여도 첫 도약에서 일직선상으로 뭔가 에어본스킬이 있다면 중간에 격추당하고 다운이 되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쉴드를 키고 피면상태로 진입을 하는게 베스트인데, 겜 시작 후 첫도약은 쉴드게이지가 없어서 깡으로 써야한다.

여튼, 첫번째 도약을 성공하든 실패하든 쉴드게이지가 생기는 시점부터는 쉴드를 키고 리프어택-증함콤보를 내지르도록 한다.

증함 맞춘다음엔 필수로 다시 방어태세를 끄도록 하자. 쉴드게이지 아까움.

그 다음에는 증함맞고 거북이 된 상대방을 갈고리로 끌어와서 배쉬 스샷을 박든, 데어파로 눕히든 진짜 말그대로 깽판만 치면 된다.

내가 맞고있다 = 상대방이 나한테 스킬을 쓴다 = 우리팀이 상대방을 공격할 기회가 생긴다.

내가 때리고있다 = 상대방의 기상기, 이동기가 빠진다 = 우리팀이 2다운 잡고 딜을 우겨넣을 기회가 생긴다.

쯤의 흐름으로 보면 된다. 중간중간 아군 맞을때 넬라도 넣어주고 하면 베스트.



패치전엔 애들이 너무 빨라서 일방적으로 쳐맞기만 하니까 답도 없어서 증전 안했었는데 패치 후에 다같이 느려지니까

눈으로 보고 대응도 가능하고 애초에 느려터진 상태로 쭉 해왔기 때문에 너프 후 비교적 신속역체감(?)이 덜해서 딜레이 캐치도 잘됨.

리프 증함 약팔이 나쁘지 않음. 진짜로 한번 해보면 개재미있다.

질문같은건 댓글로 남겨두면 가끔 루팡하러 와서 답변달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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