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도화가 서포팅 스킬트리 (설명있음) [2] Pkcsoh88
조회 : 3986 추천 : 3
2022-01-18 14:30:12
도화가 사용 스킬 포인트 328

스킬

트라이포드


아래의 자료를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1. 성대의 게임방송 - 도화가의 스킬트리는 이렇게 해서 완성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NUkPrYyXrg

2. 로아인벤 꿀빙님 - 공략 : 옹달샘만 포기하면됨 (스킬트리추가)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861/7767?my=opi




1. 낙인스킬 선택 => 호접몽
 낙인용 스킬로 먹물세례, 호접몽, 난치기가 있습니다.
 먹물세례는 빠른 쿨타임이 장점이지만 낙인 유지시간 및 동글방울 쿨타임 대비 필요이상으로 쿨이 너무 빠릅니다.
 난치기는 쿨이 길어서 보스몹 무빙시 낙인이 빌 수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호접몽은 낙인과 동글방울 수급에 충분한 쿨타임을 가지고있고 판정이 마치 바드 사쇽처럼 툭툭 던지기 좋고 단심채용에도 적합합니다.
 더불어 호접몽으로 낙인을 챙기게되면 난치기 2트포를 낙인대신 쿨감을 줄수있고 호접몽과 쿨이 거의 딱 맞습니다.
 보스몹 조우하자마자 호접몽, 난치기로 단심 걸고 해그리기 각성기 쓰면 아주 좋습니다.
 ->요약 : 낙인 및 동글방울 유지에 적당한 쿨 + 좋은판정과 단심에 적합한 히트수

2. 동글방울 수급 => 호접몽 (+ 흩뿌리기, 올려치기)
 자체쉴드가 없는 도화가의 특성상 동글방울은 안정적인 서포팅에 큰 도움을 줍니다.
 기본적으로 호접몽으로 충분히 방울 3스택이 유지되지만 종종 맞아서 없어질걸 대비해서
 흩뿌와 올려치기로 추가적으로 수급하면 비상시에 도움이 될걸로 보입니다.
 올려치기와 흩뿌에서 동글방울 대신 다른 트포(흩뿌 범위, 올려치기 아덴)를 선택해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범가르기 VS 환영의문 테스트 예정 ================
실전에서 범가르기와 환영의문의 아덴수급이 생각보다 많이나는듯 합니다.
비전투시간 뿐만 아니라 쿨마다 바로 쓰지않으면 효율이 감소하는 범가르기에 비해
환영의문은 스택방식이라 전투시작부터 끝까지 쿨이 놀지않아서 매우 효율적입니다. 마나소모량도 매우 적구요.
무력+파괴가 없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아덴수급의 차이가 있다면 환영의문도 충분히 좋아보입니다. 

인벤 Stems님 - 환영의 문이 아덴수급을 이기는 방법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861/8093?name=subjcont&keyword=%EB%B2%94%EA%B0%80%EB%A5%B4%EA%B8%B0


3-1. 아덴수급기 (범가르기 채용)
 아덴수급기에는 환영의문, 옹달샘, 범가르기가 있습니다.
 범가르기는 옹달샘과 아덴수급 효율이 비슷하고 무력화는 동일하며 파괴가 추가로 달려있습니다.
 다른 아덴수급기인 환영문의 경우 아덴수급이 굉장히 높지만
 안그래도 무력이 낮은 도화가에게 무력이 0인 스킬을 하나 넣게되면 무력안정성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무력패턴에서 흩뿌->범가르기->올려치기 정도만 해주면 충분히 1인분 무력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되며
 쿠크 솔무력의 경우 급타를 끼지않는한 도화가로는 뭔짓을해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의 무력세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3트포의 두마리 호랑이가 무력관련 이슈로 인해 안찍는 추세입니다. 
 -> 요약 : 옹달샘과 비슷한 아덴수급 + 준수한 무력 + 파괴
 => 아덴이고 나발이고 무력+파괴를 가진 범가르기를 일단 채용. 

3-2. 아덴수급기 (환영의문 채용)
 현재 환영의문은 아덴수급률은 수치상 옹달샘, 범가르기와 비슷해서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수치적으로 계산했을 경우엔 그렇지만
 환영의문은 비전투중인 상황에 미리 아덴을 채울수있다는 매리트가있습니다.
 실제로 비전투중인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는 알수없겠지만
 군단장에서는 꽤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테스트가 필요하지만 스킬하나의 무력을 포기할만큼의 유의미한 아덴수급량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의외의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마나트포+집중룬 채용하면 정말 마나가 안닳습니다.
 4렙호랑이보다 마나 소모량이 적은걸로 알고있습니다.
 -> 요약 : 무력이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높은 아덴수급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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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콩콩이 채용 및 질풍룬 장착
 흩뿌+콩콩이+해그리기로 보호스킬을 넉넉하게 챙겼기 때문에
 해우물 2트포에서 보호막대신 마나회복을 챙겨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콩콩이는 아덴수급+보호막(아군케어)+이동기의 기능을 가진 복합적인 스킬입니다.
 여기서 아덴수급에만 집중하게되면 아군케어력을 잃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3개의 기능을 적절히 활용해야하는데
 풍요룬으로 아덴수급력을 올리는것도 괜찮은 선택이지만
 질풍룬을 채용하게되면 빨라지는 콩콩콩이로 인해 유틸적인 기능이 매우 좋아집니다
 나중에 풍요룬으로 다시 마음이 바뀔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의 제 인식은 질풍룬(70) : 풍요룬(30) 입니다.
 -> 요약 : 풍요룬으로 아덴 강화 대신 질풍룬으로 유틸성능을 고루 강화


5. 올쳐치기 상시채용
 무력 + 파괴 + 카운터가 다달림. 자주쓸일은 없지만 유틸 종합세트라서 상시채용 결정


6. 교체가 고려되는 계륵같은 스킬들 
 난치기: (장점) 공이속 버프 달림 / (단점) 시간이 매우 짧고 범위가 좁음
 범가르기 : (장점) 높은무력 + 높은파괴 + 아덴 / (단점) 마나도둑
 옹달샘 : (장점) 높은 아덴 / (단점) 불편한 조작감
 환영의문 : (장점) 마나소비량도 적으면서 매우 높은 아덴 수급 / (단점) 무력 부재
 미리내 : 선택적으로 채용되는 장시간 피면 스킬. (ex 아브4관문 같은곳에서 피면용으로 쓰면 좋은 치트키 같은 스킬)
 -> 이중에 2개를 골라서 적절히 채용하는게 숙제임..
 

7. 룬 선택에 대한 고민
 흩뿌리기(압도) : 아덴수급률은 낮고 무력이 높아서 압도룬 채용
 올려치기(질풍) : 압도 or 질풍 일단 질풍룬 
 해그리기(집중) : 집중 or 질풍 중에 질풍룬의 효용성에 따라 결정 예정
 해우물(집중) :집중 or 질풍 조화트포를 찍지 않고 아덴 수급량이 낮아서 풍요는 고려 안함
 범가르기(풍요) : 풍요 or 압도 둘다 좋지만 아덴수급이 더 중요하니 일단 풍요
 콩콩이(질풍) : 질풍 or 풍요 둘다 좋음. 아덴수급용으로 쓰지말고 파티원 버프스킬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질풍.. 
 호접몽(단죄) 
 난치기(심판)

 


결론
기존에 제가 좋다고 생각하고있던 스킬트리에서 성대님과 꿀빙님의 의견이 더해져서 지금의 스킬트리가 완성됐습니다.
쓰다보니 결국 꿀빙님 스킬트리와 거의 같아졌는데 
결론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과 설명에 중점을 두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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