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뽕의 극의를 볼 수 있습니다.
폭발적인 마나소모 폭발적인 딜.
레이드에서 필요한게 그거 아닙니까.
패턴 피하고 타이밍 때 극딜넣는.
극도로 세밀한 마나관리와 섬열란아가 필요합니다.
섬열란아를 보통 다 딜만으로 생각하시고 섬열란아의 타격의 달인이 쓸모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이것은 트라이포드에 대한 고찰을 깊게 해보지 않아 생긴 일이라 생각합니다.
타격의 달인의 진정한 장점은 빠른 캔슬이 가능합니다.
섬열란아의 치명타 저항의 풀스택인 4스택 디버프를 쌓고 행동을 한다는 기준으로 할 때,
빠른 일격→ 타격의 달인→ 약점공략 순으로 시간이 걸립니다. 약점공략은 캔슬하기 위해서는 회피기가 필요합니다.
사실상 상황에 따라 최대한 스킬을 살리며 유동적인 딜이 가능한건 섬열란아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기본적인 폭딜 사이클은
용맹의 포효→ 바람의 속삭임→ 섬열란아 풀타→ 방천격→ 오의 : 화룡천상
무력화타임. 극의 사이클
용맹의 포효→ 바람의 속삭임→ 방천격→ 섬열란아 4타→ 극의 : 일순난격입니다.
정말 1픽셀로 삑살나면 바로 시너지가 대폭 감소하니 컴퓨터 사양이 아주 좋아서 렉이 전혀 걸리지 않는다.
서버가 렉이 걸리지 않는다. 하실 때, 많은 연습 후 사용해 주시고
컨트롤이 상위권이라고 자부하지 않으시면 중간에 섬열란아를 넣는 사이클을 과감히 빼고 일순난격을 사용해 주세요.
폭딜 이후 화룡천상 쿨이 오기 전 까지
※화룡천상의 전 타격이 크리티컬 터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콤보는 용맹의 포효, 바람의 속삭임의 쿨이 20초,
방천격의 쿨이 25, 화룡천상의 쿨이 24
용맹과 바람의 쿨이 돌았다고 바로 쓰기보다 2초 정도 텀을 줬다가
용맹의 포효→ 바람의 속삭임→ 섬열란아 풀타→ 방천격→ 오의 화룡천상으로 이어줍니다.
용맹의 포효와 방천격으로 인해 쌓이는 버블량을 체득하는 것과
섬열란아를 4타만 치고 끊는 연습과 체화가 매우 필요합니다.
화룡천상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섬열란아는 적의 치명타 저항을 깎아 어시스트를 하며,
동시에 버블을 쌓는 용도라고만 '명심'하셔야 됩니다.
레이드 보스에 익숙해서 최소한의 움직임만으로 피했다(보스 옆에 붙어서 뒤붙었다.)면 섬열란아→ 초풍각→ 월섬각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월섬각과 초풍각을 이용하여 버블을 수급해줍시다.
그리고 배틀마스터는 회피가 6초임을 항상 유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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