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랄리온 페이즈 스킬▣ 테랄리온 페이즈 세부 공략현란한 파괴 스킬이 끝난 이후 발리오나는 공중으로 테랄리온은 지상으로 내려오는 테랄리온 페이즈로 돌입하게 된다.
테랄리온 페이즈의 진형은 발리오나 페이즈와는 반대로 공대원들이 밀집하는 것이 기본적인 진형이다.
이는 공중에 있는 발리오나가 사용하는
황혼 유성에 대비한 진형으로
황혼 유성은 공대원중 무작위 대상의 머리에 보라색 화살표를 찍은뒤 유성을 발사하여 약 16만의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근처 6명의 공대원과 그 피해를 나누어 맞는 것이 가능하다.
황혼 유성 대상자는 단독으로 맞을 경우 사망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공대원들과 나누어 맞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밀집 진형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또한 테랄리온이 무작위 대상에게 사용하는
근사한 불길은 바닥에 검은 원을 생성하여 해당 위치에 머무를 경우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근사한 불길을 피하면서 동시에 밀집 진형을 유지하는 것이 테랄리온 페이즈 공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테랄리온은 무작위 대상 한 명에게
사로잡힌 마법을 거는데 사로잡힌 마법에 걸린 플레이어는 공격력과 치유량이 100%만큼 증가하지만 자신이 테랄리온에게 입힌 피해 혹은 아군을 치유한 만큼과 동일한 피해를 주변 10미터 이내의 아군에게 입히기 때문에
사로잡힌 마법에 걸린 대상은 본진에서 이탈하여 딜과 힐을 해야한다.
위 내용을 요약하면,
황혼 유성에 대비하여 기본적으로 밀집된 진형을 유지하되
근사한 불길로 바닥에 검은 원이 생성되면 밀집 진형을 유지하면서 해당지역을 피해야하고,
사로잡힌 마법에 걸린 대상은 본진에서 이탈하는 것이 주된 공략 패턴이다.
페랄리온 페이즈에서 공격대의 진형은 공대원의 구성과 공대 특징에 따라 다양한 진형이 공략에 사용되고 있다.
▶ 진형 1탱커를 포함하여 6명의 공대원이 탱커 자리에 밀집하고 기동성이 좋은 원거리 딜러와 잦은 이동에도 힐이 용이한 회드 등 4명의 인원이 외각에 위치하는 진형이다.
4명의 인원이 외각으로 빠지는 이유는
근사한 불길로 생성되는 바닥을
외각으로 유도하여
본진의 이동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며
외각에 위치한 인원이 황혼유성에 걸렸을 경우에는 빠르게 본진으로 이동하여 황혼유성을 함께 맞는 것으로 한다.
이때 외각에 위치하는 인원은 점멸을 보유한 마법사, 소환진 사용이 가능한 흑마법사, 철수가 있는 사냥꾼과 같은 기동성이 뛰어난 직업일수록 좋으며 힐러로는 도트힐이 뛰어난 회드가 좀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다.
만약 본진쪽에
근사한 불길이 생성될 경우는 본진의 위치에서 정해진 방향 혹은 탱커를 기준으로 함께 이동하는 것으로한다. 본진에 위치한 인원이
사로잡힌 마법에 걸릴 경우 이탈하는 것은 당연히 기본.
▶ 진형 2황혼 유성을 나눠 맞을 그룹을 두 개로 하여 진형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원거리 딜러와 힐러를 기준으로 한 1그룹과 탱커와 근거리 딜러를 기준으로 한 2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의 조장에게 징표를 부여, 조장을 따라 다니며
근사한 불길을 함께 피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황혼 유성의 피해를 나눠 맞는 인원이 진형 1의 경우보다 적기 때문에 피해량이 조금더 크다는 단점이 있겠으나
근사한 불길이 생성되는 위치(근거리 그룹과 원거리 그룹이 위치한 지역)를 미리 파악할 수있어 보다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있다.
여기서도
사로잡힌 마법에 걸릴 경우 해당 그룹에서 이탈하는 것은 당연히 기본.
테랄리온 페이즈에서의 공략 패턴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1) 각 공대원은 정해진 위치 집결하여 황혼 유성 피해를 분산시킨다
2) 사로잡힌 마법에 걸린 대상은 빠르게 본진에서 이탈, 사로잡힌 마법이 끝나면 다시 본진을 이동한다.
3) 바닥에 근사한 불길이 생성될 경우 그룹 대표가 이동하는 방향으로 함께 피한다.
위와 같은 패턴으로 테랄리온을 상대하면 다시 발리오나와 위치를 교체하는데 이때 공중의 발리오나는 특수한 스킬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