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위치한 돌다리를 통해 라이올리스의 영역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전투가 시작되고,
라이올리스가 플레이어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오기 시작한다.
※ 기존에는 돌다리를 건너가는 순간 전투가 시작되었으나
패치된 이후 다리를 건너가도 전투가 시작되지 않는다.▣ 1페이즈 라이올리스 사용 스킬 | 흑요석 갑옷 | 즉시 시전 | 받는 피해가 1%만큼 감소합니다. (최초 80 중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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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탕 발길 | 시전 시간 3초 | 주위 적에게 35000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반경 20 미터 내의 적을 멀리 밀쳐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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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출 | 거리 제한 없음 | 즉시 시전 | 군주 라이올리스가 화산이 불을 뿜게 합니다. 화산은 3명의 플레이어에게 매 2초마다 12000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피해를 입은 플레이어는 받는 화염 피해가 14초 동안 10%만큼 증가합니다. 20번까지 중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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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마 분출 | 유효 거리 10미터 | 즉시 시전 |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하여 주변을 뒤덮습니다. 용암 위에 위치한 플레이어는 75000의 화염 피해를 입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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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암 섭취 | 시전 시간 3초 | 근처의 용암 못에서 용암을 들이켜서 주변에 있는 적에게 내뱉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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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기 점화 | 즉시 시전 | 군주 라이올리스가 재를 발사해, 재가 떨어진 곳에서 7미터 반경 내의 플레이어에게 15000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라이올리스의 조각 5마리나 라이올리스의 불꽃 1마리를 생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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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의 흐름으로 살펴보는 세부 공략▶ 게이지 조절을 통한 라이올리스 드리블1페이즈에서 가장 먼저 신경써야 될 부분은 라이올리스 극딜이 아닌,
라이올리스의 이동 방향을 컨트롤하여 라이올리스가 맵 외곽의 용암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캐릭터 하단에 위치한 게이지는 라이올리스의 왼발을 공격하면 왼쪽으로 증가하고
오른발을 공격하면 오른쪽으로, 공격을 중지하면 중립을 유지하게 된다.
※ 많은 대미지를 줄수록 게이지가 빠르게 상승하고, 공격을 멈췄다고 단번에 하락하지는 않는다. ▲ 라이올리스 공략의 핵심이라 볼 수 있는 게이지 조절 게이지가 어느 쪽 방향으로 치우쳤는가에 따라 라이올리스의 이동 방향이 결정되는데,
기본적으로 왼발을 공격해 게이지가 왼쪽으로 기울면 라이올리스는 왼쪽으로 이동,
오른발을 공격시에는 게이지가 반대로 기울어 라이올리스는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양쪽 발 모두 공격을 하지 않아 게이지가 중립에 이르면 라이올리스는 일직선으로 이동한다.)
라이올리스가 맵 가장자리 용암에 도달하면 공격대 전원에게 매 2초마다 약 5만의 화염 피해를 주는
용암 섭취 스킬을 시전한다. 때문에 라이올리스가 용암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다리 전담 딜러 2~3명을
선정해 이동 방향을 조절해야 한다. (다리 전담 딜러로는 근접 딜러가 가장 이상적이다.)
☞ 『유저정보』- 라이올리스 운전하는 방법 by 눈호랑이 (클릭!) ▶ 진탕 발길과 3가지 종류의 화산 한편 라이올리스는 전투 도중 주위 모든 플레이어에게 35000의 화염 피해를 주는
'진탕 발길'을 주기적으로 시전하고, 진탕 발길 시전후에는 곧바로 랜덤 지역에 휴화산을 생성한다.
휴화산 중 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화산으로 변하게 되고
활화산으로 변한 후에는 랜덤 플레이어 3명에게 매 2초마다 12000의 화염 대미지,
받는 화염 피해 10%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주기적으로 시전한다. (20회까지 중첩)
활화산으로 인한 디버프가 플레이어에게 쌓이기 시작하면
받는 화염 대미지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해 공격대 전멸의 주요 원인이 된다.
또한 라이올리스는 휴화산을 밟을 때마다 공격력이 5%씩 증가,
활화산을 밟으면 흑요석 갑옷이 10중첩씩 사라진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라이올리스의 운전을 담당한 딜러들은 라이올리스가 휴화산은 밟지 않도록,
활화산은 빠르게 밟고 지나가도록 이동 방향과 경로를 항상 컨트롤 해줘야 한다.
▶ 열기 점화를 통해 주기적으로 소환되는 2가지 몬스터라이올리스는 진탕 발길, 화산 생성과 더불어 랜덤 지역에 재를 발사해, 재가 떨어진 위치 7m 반경 내의 플레이어에게 약 15000의 화염 피해를 입힌 뒤, 라이올리스의 조각 5마리나 라이올리스의 불꽃 1마리를 생성하기도 한다.
라이올리스의 조각은 별도의 탱킹이 필요없는 몬스터인 반면
라이올리스의 불꽃은 근접한 모든 적에게 광역 화염 피해를 주는 스킬을 사용하기에 담당 탱커가 공격대 본진에서 떨어진 위치로 라이올리스의
불꽃을 데려간 뒤 원거리 딜러가 처리하는 것이 좋다.
한편 라이올리스의 조각은 공격력이 약하지만 30초 이내에 처치하지 못하면 자신의 남은 생명력만큼
플레이어에게 대미지를 주며 폭발하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들이 빠르게 광역 처리 하도록 한다.
라이올리스의 조각은 30초 이후에 폭발하고 라이올리스의 불꽃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력이 강해지는 성향을 띄기 때문에 소환된 즉시 빠르게 처리하도록 하자.
위 그림과 같이 라이올리스의 불꽃은 탱커가 공격대 본진에서 이격된 장소로 몬스터를 데려간 뒤
단일대상 기준으로 높은 DPS를 발휘하는 흑마법사나 마법사가 처치하는 것이 좋고
비교적 낮은 생명력을 지닌 라이올리스의 조각은 사냥꾼이나 암흑 사제, 조화 드루이드와 같은
광역딜에 높은 효율을 보이는 클래스가 빠르게 처리하도록 하자.
▶ 자나깨나 바닥 조심! 분화구에서 분출되는 마그마를 피하라 위에도 언급했듯이 라이올리스가 생성하는 휴화산 중 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화산으로 변하게
되고 라이올리스가 밟고 지나간 뒤에는 분화구가 된다. (휴화산 -> 활화산 -> 분화구)
분화구는 종종 마그마 분출을 일으켜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불길을 생성하는데
마그마 위에 자리잡고 있는 플레이어는 약 75000의 화염 피해를 입게 된다.
분화구에서 흘러나오는 마그마 분출은 라이올리스를 운전(드리블)하고
소환된 쫄몹을 처리하는 복합적인 상황 속에서 바닥에 생성되기 때문에
정신없는 와중 순간 부주의로 사망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
※ 마그마 분출에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진탕 발길 대미지를 연속으로 받게되면 매우 위험이다.
또한 탱킹, 딜링, 힐링에 집중하여 바닥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로 일어나니 주의하도록 하자.라이올리스 운전과 분화구에서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마그마 분출(바닥),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몬스터
처리, 위 나열된 패턴이 순차적으로 일어난다면 누구나 차분히 대처할 수 있겠지만..
라이올리스와의 전투에서는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발생한다.
쉴새없는 무빙과 탱킹, 딜링, 힐링, 라이올리스 운전을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것.
이 중 공격대를 전멸시키는 대표적인 케이스는 바로 빠른 활화산 처리가 안된 것에서 비롯되는
지나친 화염 디버프 중첩과, 정신없이 무빙하던 도중 힐사거리가 나오지 않아 라이올리스 운전자나
탱커가 힐을 받지 못해 급사하는 경우라 볼 수 있다.
끊임없이 생성되는 활화산을 빠르게 제거하지 못해 화염 디버프가 지나치게 중첩되었다면
각자 산개한 상태에서 탱킹, 딜링, 힐링을 하기보다는 안전한 장소 (마그마 분출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는 위치)에 모여서 공격대 유틸기를 통해 생존하는 편이 안전하다.
※ 힐러의 머리 위에 미리 징표를 지정하여 화염 디버프로 인해 공격대가 위기에 처한 순간,
징표를 기준으로 빠르게 모이도록 한다. 탱커와 라이올리스 운전자를 제외한 모든 공대원이 한 곳에
모이면 지정된 힐러는 정해진 공격대 생존기를 사용해 화염 디버프를 견디도록 하자. 또한 공격대 생존기를 사용하는 타이밍에도 라이올리스 운전자와 라이올리스 불꽃을 탱킹하는 탱커는 여전히 라이올리스의 모든 화염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대미지를 입게 된다. 힐러들은 항상 탱커와 라이올리스 운전자의 힐사거리를 염두에 두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
▣ 대략적인 1페이즈 전투 흐름 정리
☞ 라이올리스 공략의 핵심은 라이올리스 운전! 그러나 앞서 설명한 모든 상황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는 것 또한 주의해야 한다.
☞ 돌다리를 건너가면 자동으로 전투가 시작되고,
라이올리스는 플레이어의 어그로를 인식하지 못한채 정면으로 성큼성큼 걸어온다.
☞ 라이올리스의 왼발과 오른발 중 하나를 공격해 캐릭터 하단의 게이지를 적절하게 조절,
라이올리스가 맵 가장자리의 용암에 도달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드리블링 해야 한다.
☞ 라이올리스는 모든 플레이어를 넉백시키는 진탕 발길을 시전한 이후
곧바로 랜덤 지역에 휴화산을 생성한다.
☞ 휴화산 중 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화산으로 바뀌게 되고,
활화산은 무작위 대상에게 받는 화염 피해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끊임없이 시전한다.
(총 20회까지 중첩되는 디버프는 공대 전멸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 라이올리스는 '열기 점화'라는 스킬을 통해 랜덤 지역에 라이올리스의 조각 5마리나
라이올리스의 불꽃 1마리를 지속적으로 소환한다.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 딜 우선순위는 라이올리스 > 라이올리스 불꽃 > 라이올리스 조각 순으로 진행한다.
(라이올리스가 외곽의 용암을 밟게 되면 공략 실패이므로 라이올리스를 가장 신경써야 한다.)
☞ 활화산은 라이올리스가 밟고 지나가야만 사라지며 이후에는 분화구가 되어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마그마 불길을 주기적으로 생성한다.
(용암 위에 서있으면 75000의 화염 피해를 받게 된다.)
☞ 라이올리스의 이동 방향을 지속적으로 컨트롤하고 소환된 몬스터를 처치,
분화구에서 분출되는 마그마를 피하는 복합적인 상황을 무사히 반복하면 2페이즈가 시작된다. (라이올리스의 생명력이 25%가 되면 2페이즈가 시작된다.)
▣ 1페이즈 공격대 생존기 활용 타이밍 1페이즈에서는 라이올리스를 드리블하고, 바닥에 깔리는 마그마 분출으로부터 생존,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2가지 몬스터 처리 등 여러가지 상황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다.
이런 복합적인 상황 속에서 공격대가 가장 위험한 때는 바로
'화염 디버프가 중첩된 상태에서 라이올리스의 각종 화염 공격을 받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화염 디버프가 중첩되었을 때 라이올리스의 '진탕 발길'이나 '라이올리스의 불꽃'이 시전하는
광역 화염 대미지(불방귀)를 맞게 되면, 실수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따라서 '활화산으로 인해 생성된 화염 디버프'가 일정 수준 이상을 넘어서면
무리하게 탱킹, 딜링, 힐링을 하기보다는 안전한 위치에 모여서 공격대 유틸기를 통해
위기를 넘기도록 하자.
※ '화염 디버프가 중첩된 상황'에서 라이올리스가 '진탕 발길'을 시전하기 바로 전 타이밍에
공격대 생존기를 활용하면 안정적으로 생존이 가능하다.
※ 또한 운전 미숙으로 인해 라이올리스가 맵 외곽의 용암에 도달해 '용암 섭취' 스킬을
사용했더라도 모든 공대원이 한 자리에 모여 모든 공격대 생존기를 돌리면 사망하는 인원 없이
위기를 넘길 수 있다.
( [오라 숙련]-신성 기사, [천상의 수호자]-보호 기사, [방벽]-사제, [정신의 고리]-주술사 등)
▣ 1페이즈 공략 요약
☞ 라이올리스는 받는 모든 피해가 80% 감소하는 흑요석 갑옷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
흑요석 갑옷을 벗겨내기 위해서는 라이올리스가 주기적으로 생성하는 활화산을 밟아야 한다.
☞ 라이올리스는 랜덤 지역에 주기적으로 휴화산을 소환한다.
생성된 일부 휴화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화산으로 전환되고 라이올리스가 밟고 지나간 뒤에는 분화구가 된다. ( 라이올리스는 휴화산을 밟을때마다 공격력이 5%씩 증가하고, 활화산을 밟으면 흑요석 갑옷 중첩이 10씩 사라진다.)
☞ 라이올리스의 왼발, 오른발 게이지를 얼마나 정교하게 컨트롤 하느냐가 1페이즈 공략의 핵심이다. 기본적으로 2~3명의 다리 전담 딜러를 배치한 뒤 상황에 따라 다른 딜러들도 지원을 해주도록 한다.
☞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되면 해당 지역에 75000의 화염 피해를 입히므로 바닥을 항시 주의하도록 한다.
☞ 2페이즈기 되기 전 남아있는 활화산이 있다면 중첩된 디버프로 인해 전투가 매우 힘들어진다.
딜량을 조절하면서 라이올리스가 모든 활화산을 밟고 난 뒤 2페이즈에 돌입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