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공피 | 작성시간 2014-12-09 11:13[답글]오공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 공략 같습니다. 엑셀 드립니다.
수호 천사의 경우 체뻥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선란두인을 더 선호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다른 오공 공략들 보면 엉뚱한 템들을 2코어로 올리던데 저도 작성자님과 마찬가지로 오공은 궁이 틱 데미지이기 때문에 꼭 방관세팅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다만 라인전이 정말 힘든 케릭들이 있는데 그런 케릭들은 그냥 밀고 합류 밀고 합류 이런식으로 하거든요. 이때 몽둥이 이후 티아맷을 올리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옙베이비 | 작성시간 2014-12-13 17:31저는 웬만하면 모둥이-라위-기동력 을 고정으로 하고 나서 블클을갈지 방템을 갈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보통이타이밍에 라인전이 끝나고 한타를 하는경우가 많거든요... 다만 체력템을 필수로 하게 되는 탑라인전상대가 몇몇있습니다. 이렐, 다리우스, 올라프 등등?의 고정데미지를 주는 녀석들때문에 갈수 있으면 라인전에서도 거인의 허리띠를 뽑으면서 수호천사보다도 란두인을 먼저 뽑고, 그렇지 않은경우는 수호천사를 먼저 올립니다. 이 중반타이밍에 원딜보다도 미드의 마법데미지가 더 강력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수호천사를 일찍뽑으면 뽑을수록 쿨을 빨리 돌릴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호천사들 란두인이든 아이템에 맞게끔 라인전과 한타에서 플레이를 하는것이 핵심일듯합니다. 그리고 정당한 영광을 최근 많이 써봤으나 확실히 탱적인측면에서는 란두인이 좀더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황에따라 정당한 영광을 쓰는것도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글쓴이: 옙베이비 | 작성시간 2014-12-13 17:38라인전이 망하거나 힘든 상대더라도 저는 티아멧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돈으로 방관템이나 재료템을 가서 순간딜을 높여서 상대가 방심할때 킬을따거나 정글러의 도움을 받아 킬을 따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냉철하게 판단하여 라인전을 포기 해야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과감하게 타워를 철거하게 두고 그시간동안 봇이나 미드로 가서 정글역활을하거나 용을 챙기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굳이 불리한 라인전을 지속하기 위해 티아멧을 사서 밀고 복귀한다면 템나오는 속도나 오공을 하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미드오공을 하신다면 더티파밍과 빠른 라인클리어를 위해 티아멧을 사용하는것에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