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10-14 19:27포식자는 아닙니다. 초중반에 올라프의 힘이 부족해지고 스택을 다 채운다고 해도 한타에서 올라프가 평타칠 각이 쉬디 않습니다.
글쓴이: Hvoros | 작성시간 2015-10-09 03:36[답글]굉장히 올라프에대한 지식이 풍부하신거같아 감탄합니다!!
종종 공략글을 애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엑셀드리구갑니다.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10-09 21:18감사합니다!
글쓴이: 블랜키트 | 작성시간 2015-10-06 22:14[답글]올라프 위치 상관없이 두꺼비 시작하나요?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10-07 01:45레드 진영이면 거의 두꺼비 스타트 하는 편이고, 블루 때는 굉장히 다양하게 시작하는 편입니다. 아군 탑이 2렙 찍고 텔포로 탑으로 복귀하는 챔이면 아예 혼자 두꺼비 스타트하고 봇라인이 작골, 탑이 칼날부리를 먹게 할 때도 있고, 아니면 그냥 조용히 리쉬 받으며 작골 스타트 할 때도 있고 상황에 따라 바꿔서 가곤 합니다. 올라프 정글의 장점이라면 어디에서 스타트하든지 정글이 돌아집니다.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09-20 01:34바드 궁극기를 맞은 상태에서 올라프가 궁을 쓸 수는 없고, 올라프가 궁 쓴 상태에서는 바드 궁극기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바드 궁을 씹으려면 바드 궁 맞기 전에 올라프가 궁을 쓰면 되고, 바드 궁에 맞는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바드 궁 맞으시면 됩니다. 아군 바드 궁극기나 상대 바드 궁극기 여부는 상관 없습니다.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08-31 04:25확실히 좋습니다. 아직 공략 수정은 안했지만 망자의갑옷은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는 란두인 대신에 망자의갑옷을 택하는게 게임 내 체감으로나 통계상으로나 굉장히 좋은 선택지입니다.http://www.lolking.net/champions/olaf#expand-chart 만 보더라도 아이템 선택률이나 승률로나 굉장히 좋습니다.
글쓴이: Nestea160 | 작성시간 2015-08-24 19:26[답글]큰그릇님 공략 잘보고 갑니다.. 근데 특성이 사라졌네요..ㅠㅠ 정글 할때 항상 참조 해서 보고 있어요!!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08-25 04:37감사합니다. 특성을 지운건 예전에 방어 특성이 패치가 되면서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략 툴에서는 변경되지 전에 특성으로 나와있어서 그렇습니다. 공략툴이 업데이트가 된다면 특성을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근데 사실 상대방 조합에 따라서 조금씩 바꿔서 찍는게 좋다보니 너무 특성을 고정해서 생각하지는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상황에 따라서는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챔피언이 많아서 어그로가 크게 끌리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될 때는 특성을 21/9로 공격적으로도 플레이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공략을 참조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08-22 22:43감사합니다. 저는 올라프를 탑으로도 많이 써서 올라프 유저들은 모두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첨언하자면 요즘은 통계상으로나 실제로 체감하는 측면으로나 솔랭에서는 탑올라프가 더 힘을 받는것 같습니다.
글쓴이: 어른애니 | 작성시간 2015-08-12 18:53[답글]이블린 같은놈은 어떻게 대갈통 두동강내나요?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08-17 03:39초반에는 이블린의 카정이 위협적일 수 있으므로 상대 정글의 시작 위치에 민감하게 반응하여야 하고, 가능하다면 상대 버프 근처에 와드를 미리 사전 공작을 해서 상대의 정글 루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바퀴를 돌고 집에 귀환한 이후부터는 올라프에게 주도권이 있으므로 상대 정글몹쪽으로 깊숙히 와딩을 하면서(가령 칼날부리나 늑대) 이블린의 위치나 정글 루트를 파악하고 카정 및 역갱 위주로 플레이합니다. 핑와는 주요 길목에 설치하는걸 잊지 않도록 합니다. 맞다이나 초반 난전 모두 올라프에게 절대적인 우위가 있고 정글링도 더 빠르므로 어렵지 않습니다.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07-13 22:36저는 요무무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거의 유체화를 드는데다가 액티브 효과의 이속 증가가 정당한 영광이랑 어느 정도 겹치다보니 정당한 영광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내일 적용되는 패치에서는 정당한 영광에서 체력이랑 재사용 대기시간이 너프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걸 감안해본다면 앞으로는 정당한 영광 대신에 요무무를 가는게 더 좋은 상황이 나올것 같습니다.
전시즌에 감자갓님은 요무무를 많이 가셨는데 요즘은 어떠신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요무무의 액티브 효과는 올라프에게 확실히 매력적입니다.
글쓴이: FirstForever | 작성시간 2015-06-16 04:53[답글]더구나 Q를 쓴이후 주우러가는 시간동안 가면서 평타를 때리면 상대가 느려지기에 도끼줍고난후 또다시 상대를 맞출때 맞추기가 상당히 쉬워지더라구요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06-16 07:40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방관룬의 경우에는 정글의 경우 정글 속도가 느려지는게 크게 체감이 되어서 잘 끼지 않게 되더라구요. 가령 역류 2방으로 칼날부리 몹들이 정리되지 않는 것도 그렇구요.
얼어붙은 망치는 예전에 탑올라프 장인 몇분이 사용하셨어서 저도 탑이나 정글로도 몇번 시도해본적이 있었는데 저는 위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쿨감을 맞추고 스킬샷 위주로 플레이하다보니 매력적인 옵션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얼어붙은 망치는 칠흙의 양날도끼와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인데(체력과 공격력을 추구한다는 면에서), 300원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체력은 300 낮은 대신에 공격력 10과 쿨감 20%가 들어가있어 가성비가 좋고, 고유 지속 효과도 얼어붙은 망치에 비해 칠흙의 양날도끼의 옵션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확정 슬로우를 가진 추적자의 검을 써서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사실 아이템은 결국 취향과 성향의 문제와 직결되는지라 원하시는 아이템을 쓰는게 정답이라도 봅니다.
글쓴이: FirstForever | 작성시간 2015-06-16 04:50[답글]정글할때 거의 필수로 올라프 하는 유저로서, 딱 맞는 말들만 하시네용 ㅎㅎ
롤 하면서 아템 자세히 안읽어본적이 많았었는데
추적자의 검 대신 척후병의 샤브르 가는 루트 님 덕분에 처음 알게되었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룬 끼는 법도 잘 참고할게요!
올 방관룬으로 갔었는데 고려해보아야할듯 ㅠ
그리고 저는 탱템으로 다른것도 좋지만 얼어붙은 망치도 추천합니다
딜도 약간 되면서 체력 700에 지속효과로 평타치면 슬로우까지...
올라프에겐 안성맞춤이더라구요 Q와 E만 빼면 평타위주인 올라프에게는...ㅎㅎ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06-02 22:52일단 후반 운영이나 한타 포지션을 보자면 우리팀에 이니시 챔프가 없을 경우, 게임이 유리하다면 어떻게든 한타만 열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조건 정면 승부를 거는건 올라프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시야석으로 상대방 정글에 와딩을 하고 상대방 와드를 지우며 시야 싸움을 하고, 그걸 바탕으로 계속해서 오브젝트를 차지하거나 오브젝트를 둘러싼 싸움을 벌입니다. 용쪽 싸움이나 바론쪽 싸움을 하면 난전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올라프의 진입이 편해집니다.
한타가 벌어질때 처음부터 막 그라가스 술통폭발 날라가고 상대 브루저가 먼저 진입하고 이런 식으로 난전이 된다면야 정당한 영광이나 유체화 키고 바로 상대방 딜러에게 진입해서 물어버립니다. 그렇지 않고 서로 마주보는 구도라면 일단은 어그로 끌리지 않게 진입하지 않고 멀리서 Q를 상대 딜러들 쪽으로 던져보면서 간만 보다가 '지금 진입하면 나를 녹일 사람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들어가는 식입니다. 일단 선진입은 절대 안된다고 보고, 상대방 딜러의 어그로를 분산시킨 상태에서 들어가야합니다.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06-02 23:00저도 갑자기 제가 한타에서 어떤게 주 데미지원인지 궁금해서 한번 제가 녹화한 한 경기를 찾아봐서 제가 한타에서 친 평타와 Q, E 의 개수를 세봤습니다.
1) 레벨 13 올라프: Q11방 E4방 평타 9방
2) 레벨 15 올라프: Q6방 E2방 평타4방
제가 쿨감 특성을 워낙에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Q가 기본적으로 선마하는 스킬이다보니 데미지도 잘 나오고, 나중에는 도끼만 주우면 쿨이 바로 돌아오는 만큼 평타에 비해서 쓸 일이 많습니다. 게다가 도망가는 적에게도 특히나 유효하구요. 한마디로 Q가 저한테는 메인 딜이고 나머지는 보조딜에 불과합니다.
제가 요즘 틈틈히 돌리고 있는 아이디가 'turnstone' 아이디인데, 아직 랭겜을 43판 밖에 돌리지 않은 부캐라 MMR이 1950가량이라서 다이아5 정도와만 매칭되긴 하지만 아이템 트리나 제가 매 경기마다 넣는 딜량같은걸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06-02 23:51그리고 참고로 트포랑 몰왕은 공속이 10% 밖에 차이 안납니다.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06-02 05:03일단 몰락검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전 개인적으로 정글러가 몰락한 왕의 검을 가서 몰왕 액티브를 활용하는것보다 차라리 추적자의 검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몰왕검에는 피흡이나 공속 등이 붙어있는만큼 이 부분은 확실히 취향 문제에 가깝네요. 쿨감에 신경쓰기보다 평타에 좀 더 비중을 두는 성향이 있으신 거니까요.
다만 '척후병: 잿불거인, 몰왕, 닌자의신'보다는 '추적자:잿불거인, 삼위일체, 닌자의 신발'쪽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뒤에 아이템이 500원 더 비싼걸 감안하더라도 평타 기반의 올라프를 플레이하신다면 삼위일체 테크트리가 맞다이나 유틸성 등의 입장에서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그 밖에 다른 딜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멜모셔스같은 경우에는 하위템인 주문포식자 등이나 상위 아이템 멜모셔스 모두 상대에 AP가 많을때 올라프가 택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트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히드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인 것이, 올라프는 일단 상대 특정 딜러를 먼저 물어서 삭제시키는게 중요한데 히드라는 몰왕이나 삼위일체, 요우무 등의 다른 딜템에 비해서 그러한 능력이 떨어집니다. 라인푸쉬에 도움이 되나면 그것도 아닌 것이, 어짜피 올라프는 딜템 하나만 가도 도끼를 라인에 두번 던진다음에 평타랑 e랑 몇번 섞어주기만 하면 애시당초 라인이 정리가 되는 라인푸쉬력이 좋은 챔프입니다. 정글 챔프 정리할 때에도 카직스 같은 챔프에 비해서 워낙에 기본 광역딜 능력이 좋아서 가령 칼날부리를 잡을 때에도 공템 하나만 가도 Q한번 던져서 4마리 모두 맞춘 후에 큰 몹만 평타와 E로 치고 있으면 이미 잿불거인 데미지 때문에 작은 몹들이 모두 죽어있기도 하구요. 딱히 히드라에 대해서는 큰 메리트를 못느낄 뿐더러, 정글 올라프에게는 그 메리트가 더 적다고 봅니다.
글쓴이: 엄청큰그릇 | 작성시간 2015-06-02 05:03또 다른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빨강스마는 6초에서 4초로 표식 시간이 줄어든 이후에는 예전보다 데미지 감소나 추가 데미지가 줄어든 것이 체감이 되서 예전에 비해 별로인 아이템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확실히 요즘은 딜템을 올라프에게 2개 정도 섞어주는게 괜찮은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정당한 영광 같은 아이템이 생기면서 일단 달라붙은게 좋아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