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냉도남 | 작성시간 2015-11-29 04:41예전에 자주 관전했었는데.
quas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그냥 템을 가고 싶은데로 가는 타입이라
로아 두개에 흡책이나 디펜 특성에 얼심을 2코어로 올릴때도 있음.
챔피언이나 게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없이 그냥 템트리만 따라한다고 되는건 아님.
덧붙이자면 quas가 주로 탑 스웨인이고 팀에서 버티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저런 템을 좋아하는것일뿐.. 솔랭에서 스웨인은 오래버티는것보다 상대를 빨리 죽이는게
더 효율적인 전략이야
글쓴이: 냉도남 | 작성시간 2015-11-29 04:47참고로 Quasmire 가 부계정이고 Liquid Quas가 본계정인데 본계정에서의
스웨인 승률은 37퍼센트.
부계정에서는 상대보다 실력이 다섯수는 앞서있을텐데
그냥 즐겜용이나 실험용으로 템을 간걸수도 있기 때문에
저 자료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들다.
여기서 이해도란 공략의 가독성을 말하는게 아니야..
작성자의 근본적인 이해도를 말하는거야. 이런거까지 설명해줘야 되나?
글쓴이: XooooX | 작성시간 2015-11-29 16:22간단히 사실관계만.
Liquid Quas의 승률이 37%로 내려간건 최근으로,
호주 장기휴가 후 롤 복귀전의 대부분을 최애챔프인 스웨인으로 플레이했어요.
결과는 스웨인 뿐만 아니라 롤 자체에 감을 잃어
Diamond~Master 구간이었음에도 당시 스웨인 이외의 모든 전적이 안좋았네요.
그리고 매니아 계층의 단점은 한번 손을 때고 주춤하면 다시 제자리 되찾기 어렵다는 점.
스웨인=원래부터 Quas이외에 잘하는 사람이 없었던 희귀챔프→롤 감 잃음+텔포 하락세→스웨인으로 연패하고 승률37%→엎덮 프리시즌6.
'스웨인 구리지 않아. 사실 굉장히 좋아. '는 방송을 보다보면 자주 듣는 말인데,
37%를 찍고 저 말과 동시에 한마디를 더 했죠. '하지만 당분간은 안하겠다'.
추가로 Quas의 경우 Liquid Quas라는 본계정보다
Quasmire, ninjamaster69xxx(Calihueva), Entranced라는 부계정을 위주로 플레이를 했어요.
부계정 3개는 각각 챌린저이고 본계정은 거의 안하여 휴가 전에도 다이아였던걸로 기억.
글쓴이: 냉도남 | 작성시간 2015-08-17 09:30[답글]일단 카운터픽 부터가 전혀 공감할수가 없고
탑 스웨인이 성배가는 이유는
블루 공급이 없을 뿐더라 상대 피통보다 스웨인 마나통이 바닥 나는 일이 많기 때문이지
미드라면 굉장히 별로.
글쓴이: 보컬씨 | 작성시간 2015-08-11 14:06[답글]성배 사용해보니깐 좋네요 . 특시 어시스트 올리고 마나 확차는거는 진짜 ㅋㅋㅋㅋ기적을 보는듯한 느낌이고 궁유지력도 상당히 유지되고 한타하고 딸피에 집안가도 되서 라인푸시력이 상당한듯 하네요 .
글쓴이: 어흥무섭지 | 작성시간 2015-08-11 09:07[답글]흠 영어를 못해서
스웨인은 갱에 취약한대신 1:1상황에선 강력하지만 상대 정글러가 자기 라인에 자주올것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1:2 상황이 될거고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너에게 꽤 즐거울거라는 것만 알겟음
글쓴이: XooooX | 작성시간 2015-08-10 10:08[답글]이런게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SWAIN Basic Champion Guide by QUAS'
http://www.lolclass.com/video/136/swain-basic-champion-guide-with-quas?utm_source=site_navigation&utm_medium=site&utm_campaign=search
'I am Diego "Quas" Ruiz, Top Laner for Team Curse. AMA!'
(1년전 것. 찾아보면 스웨인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있음.)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1p54kq/i_am_diego_quas_ruiz_top_laner_for_team_curse_ama/
스웨인 게임을 수집하면서 '스웨인을 잘한다기보다 게임을 잘하는' 사람을 여럿 봐왔지만,
Quas는 '스웨인을 챌린저에서 기막히게 써먹는' 사람으로써 납득이 가는 분 같네요.
글쓴이: 요라스 | 작성시간 2015-10-19 19:55유투브잘보고있습니다 ^^
글쓴이: 아닛벌써 | 작성시간 2015-08-08 15:53[답글]궁금한게 있습니다 룬 특성과 성배 아이템을 제외한 나머지 공략 부분들도 quas가 작성한건지 매우 궁금합니다
초,중,후반 운영법 그리고 카운터 픽을 봤을때 도저히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한군데도 없습니다. 또한 공략글 전체 내용중 룬,특성을 제외하곤 작성자의 주관이 너무 깊게 들어갔거나 quas식의 플레이가 아니라고 판단이 됩니다.
애초에 카운터픽이 티모,블라디,말파이트 라는거 자체에 저는 1%도 동의 할수가 없고 댓글 보니 쉬운 상대법하고 바꾸어 쓰셧다고 하셨는데 블라디를 제외한 티모,말파이트의 카운터는 스웨인이 아닙니다; 티모 , 말파이트가 상대하기 쉽운것도 아니며 카운터 픽에 쓸정도로 스웨인의 상성이 좋은게 아닙니다.
또한 운영법을 보면 정말 막말하자면 개판이 따로없습니다.
또한 한타 운영법 마저도 아무리 성배를 갔다고 하더라도 한타 시작전에 궁을 키는 행위는 정말 옳지 못합니다.마나를 떠나서 상대방에게 경각심을 주는 행위를 한타전에 하는건 좋지 못합니다 게다가 아무리 마나의 40%를 돌려받는다지만 스웨인의 궁은 타 챔프의 지속마나스킬처럼 일정 마나량을 빼가는게 아닌 시간과 마나의 소모량이 비례하는 스킬입니다.
그리고 카운터픽도 티모를 제외한 모든 챔프의 난이도와 대응방법이 틀렸으며...
공략을 정독해 본 결과 템트리 스샷을 봤을때 quas가 무조건 성배를 가는게 아닌 상황,아군 조합,상대가 누군지,상대의 조합 여러가지를 고려해가면서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때 quas는 정말 게임의 운영을 잘하는 사람 같고 스웨인을 잘한다기보다는 게임을 잘하는거 같습니다. 스웨인을 몇천판 해봤지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명확하게 한계가 드러나는 챔프라고 생각되고 quas가 챌린저를 찍은 이유는 성배가 주된 이유가 아닌 그 자신의 게임 노하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가끔 특이한 챔프로 챌린저를 가는 사람들과 비슷 하다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말이 길어 졌지만 제가 공략 작성자 분께 하고싶은 말은 한가지 입니다... quas식의 공략을 써주실 거면 본인 공략 작성자의 어떠한 판단도 들어가선 안됩니다.... 예로 예전에 압도식 트페 공략이라고 올리고 템트리와 룬 특성만 똑같이하고 나머지는 자기 마음대로 공략 작성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공략이 삭제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 느낌상 이 공략글은 성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해줄수 있는 공략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야기할수도 있다고 생각되서 댓글 남겨봅니다.
글쓴이: 아닛벌써 | 작성시간 2015-08-08 15:56그리고 이 공략글의 quas의 플레이를 작성하여 주신 덕분에 저도 도움이 되서 몇가지 연구를 하려고 합니다. 그 점은 매우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어흥무섭지 | 작성시간 2015-08-08 18:22주관적인거 같은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글쓴이: 러셀런트 | 작성시간 2015-08-08 04:34[답글]Xoooox님 영상에서 쿼스마이어님 자주 봤습니다.
굉장히 연구할 가치가 있는 글입니다.
바로 실험해보러 가겠습니다.
성배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글이네요.
글쓴이: 스웨인궁뺌 | 작성시간 2015-08-07 20:21[답글]잘보고갑니다. 근데 탑라인에서 스웨인으로 블라디이길려면 실력차가 있어야함. 보통 라인전시기에는 로아까지밖에안나올텐데 블라디가 블라디제대로쓰는 유저라면 스웨인의 마나빠지는걸 잘 노리는데 마나면에서 유지력차이가 큰걸 느낄수있음. 미드라면 라인도 짧고 블루도있기에 스웨인으로 카운터치기에 무리가 없지만 탑라인은 다릅니다. 그렇다고 유지력 딸린다고 선성배갈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혹시 탑에서 블라디랑제대로 붙어보고 이 글 쓰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다른미드스웨인공략카운터픽보고 그대로 쓰신건지... 이러한 점은 확실히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돌리고찍고 | 작성시간 2015-08-05 02:33[답글]상당히 연구가치가 있어보이는 글이다. 하지만 성배스웨인의경우 단점이 꽤나 있어보인다
1. 체력의 부재로 인한 수 가지의 단점은 말안해도 누구나 알것이고 2. 최대 마나통이 굉장히 적은데, 한타 도중 8초정도 내로 어시나 킬을 얻지 못하면 마나통이 다 말라서 재기불능이 되어버린다. ( 이런 장면이 은근히 불리한 게임에선 많이나온다.) 이 두가지 해결법을 작성자가 서술해줬으면 좋겠음.
스웨인 랭에서 8백판 가까이 써가지만 여태까지 성배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정적이었는데 이 공략을 보고 다른 시각도 얻게되어 컴퓨터로 들어올때 액셀박아줌
아 다이아 언제가냐
글쓴이: 돌리고찍고 | 작성시간 2015-08-05 02:32[답글]상당히 연구가치가 있어보이는 글이다. 하지만 성배스웨인의경우 단점이 꽤나 있어보인다
1. 체력의 부재로 인한 수 가지의 단점은 말안해도 누구나 알것이고 2. 최대 마나통이 굉장히 적은데, 한타 도중 8초정도 내로 어시나 킬을 얻지 못하면 마나통이 다 말라서 재기불능이 되어버린다. ( 이런 장면이 은근히 불리한 게임에선 많이나온다.) 이 두가지 해결법을 작성자가 서술해줬으면 좋겠음.
스웨인 랭에서 8백판 가까이 써가지만 여태까지 성배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정적이었는데 이 공략을 보고 다른 시각도 얻게되어 컴퓨터로 들어올때 액셀박아줌
글쓴이: 어흥무섭지 | 작성시간 2015-08-05 17:36성배 가는 판이라고 하더라도 로아는 1코어로 무조건 나와야합니다
글쓴이: Crimselite | 작성시간 2015-08-04 22:04[답글]스웨인도 성배가 충분히 좋다는 아이테임을 보여주는 공략인거 같음 근데 현실은 ap가 너무 쌘 경우가 많아서 딜 못버티고 비사지 주로 가는게 현실.... 첫 엑셀 박고가용
글쓴이: XooooX | 작성시간 2015-08-03 10:43[답글]맵과 상황을 크게보는 대국적인 관점을 기르는게 좋다는게 와닿네요.
Quaswain의 영상을 공개하면 나오는 말이 '북미 챌린저가 못해서 그러는거 아니냐' '그러지않고서야 스웨인의 캐리구도를 챌린저에서 내줄리가 없지않냐'라는 분들이 계셨는데, 북미 챌린저에서도 일반적으로 '스웨인을 픽하고 캐리..는 커녕 1인분조차 할 수 없다'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Quaswain은 스웨인이 캐리하는 그림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 보는 입장에서 '어떻게 그러는지' 연구 가치가 있어보이네요.
대체적으로 매번 스웨인으로 '상황'을 만들어낸다는걸 느낍니다.(스웨인이 활약 가능한 상황이든, 팀에게 유리한 상황이든)
대부분의 스웨인 유저들이 티어가 오름에 따라 느끼게되는 어떤 '한계'는 Quas의 플레이에 해답이 담긴 것 같아요.
다른 챌린저 유저가 스웨인을 잡고 게임에서 승리한 내용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다른게 '스웨인으로' 캐리를 했다는게 느껴지는건 Quas뿐입니다.
글쓴이: 어흥무섭지 | 작성시간 2015-08-03 17:48유튜브 영상 올리신 본인이시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