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Guardwing | 작성시간 2016-04-28 03:31[답글]간단하게 예를들어 에코를 보면, 기본적으로 궁극기 자체가 지역을 벗어나기 좋은 도주기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다이애나는 보유하고 있지 않은데다가, 에코처럼 패시브에 슬로우가 달려있는게 아닙니다. 단순 추노의 입장으로서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다이애나의 특성상 불리한 한타일 경우도 다수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적을 '추적'하는 상황이 많이 안나온다는 거죠. 천둥+w+패시브의 광역딜로 역관광의 수를 노리는게 저는 더 좋다고 봅니다.
글쓴이: Tbic | 작성시간 2016-04-25 09:14[답글]"다이애몽" 이분이 쓰시는 룬특성 템트리가 가장 현 메타에 어울리다고 생각해요.
글쓴이: Guardwing | 작성시간 2016-04-28 03:13음... 글쎄요. 폭풍전사의 포효는 "이속 증가" 이지 "순간적으로 빠져나오는" 옵션은 아니라서... 적진 한복판으로 들어가는데 cc지옥일 수도 있는 곳에서 이속이 빨라져도 어지간해선 못빠져나올거라고 봅니다. 라일라이의 수정홀같은 경우, 다이애나에겐 타 아이템 가성비에 비해 딱히 큰 효율을 낼 거라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존야로 생존하고서 추가적으로 딜러를 자르는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보네요. 손만 빠르다면 최소 딜러 하나 자르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큰 이점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잘만 한다면야 AP계열 룬특과 템트리라면 충분히 캐리가 가능하겠지만, 제가 따져본 최선은 역시 딜 중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쓴이: Tbic | 작성시간 2016-04-25 09:13[답글]다이애나 모 1로써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다이애나는 일단 "생존"하는게 최우선이므로 적을 암살할 딜을 보충해주는 천둥군주의 호령보다는 순간적인 버스트딜을 넣고 빠지기에 적합한 폭풍전사의 포효가 더 어울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존력을 늘림과동시에 대상을 추노하기 쉽게만들고 팀파이트에서도 영향이 커지는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꼭 가야한다고 봅니다.
글쓴이: Guardwing | 작성시간 2016-04-16 06:00템은 유동적으로 가시면 됩니다. 꼭 존야 후에 내셔를 갈 필요는 없구요.
한타 조합이 좋고, 한타가 자주 일어날거라고 예상되면 데캡이나 보이드 위주로 가세요.
하지만 상대 도주기가 많아 쿨감이 필요할 것 같거나 스플릿주도권을 쥐고있는경우에는
내셔가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