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XaO | 작성시간 2016-10-05 16:57[답글]플레 2에서 이렐 연습중인데. 공략의 대부분을 동의합니다만 리븐이랑 럼블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어떻게 쉽다는건지..
다이아4~플레기1사이에서 리븐만 엄청한 사람들 공통점이 이렐 상대로 블클을 선템으로 가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체력바가 빠방해져서 딜교로 비비기 부담스러워 집니다. 특히 솔킬을 먼저따면 계속 우위를 점할수 있지만 반대로 딜교에서 져서 한번 죽으니 솔킬각 또는 귀환각이 나와서 지게되더라구요... 뭐랄까 한번 말리면 계속 말리게되는? 그리고 위에 말씀하셨지만서로 서로 계속 소모전을 하게되면 이렐이 마나가 먼저 앵꼬+ 갱이 왓을때 리븐이 이렐보다 살아나갈 확율이 큰데 반해 이렐은 갱이라도 오면 리븐 궁극이에 무조건 죽는각이 나오는... 정말 피곤한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것같네요...
그리고 판수가 꽤되는 다이아 럼블들은 천둥 들고와서 밀고밀고 계속 미는데 이게 타워끼고 cs를 먹어도 저는 처맞으면서 상대 럼블은 타워에 안맞는? 거리에서 딜교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절대 솔킬 각이 안나오더라구요. 풀피에서 싸우면 솔킬은 딸수 있겠지만 피가 항상 거덜다기 때문에 다이브 당해서 안죽으면 다행이라고 느낌.(정글 개입이 답이긴 하지만 모든 정글러가 탑을 봐주는건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 야스오도 엄청 쉽다고 적으셨는데 텔 점멸 야소는 저도 상대하면서 어렵다고 느낀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선 유령무희(상대딜 감소시키는템)+탈진 야소한테 뼈아프게 털린 경험이 있네요 제가 못하는건지... 야소하는 유저들 특징이 쉴드가 채워질때마다 자꾸 딜교를 하려고 하는데 잘못들어갔다가 w켜질때 탈진걸어오고 그동안 두들겨 맞고 탈진풀리면 에어본 당해서 빨피된 이후 도망치다 미니언 타고와서 마무리되는 각으로 털린적 있는데 충격먹었네요.. 비슷한 경우 없으셧는지?
글쓴이: 솜수박 | 작성시간 2016-07-20 18:26안해봐서 잘모르겠습니다만 이렐이 서폿이 가기에는 포기할게 너무 많고 또 서폿으로 쓰기에는 아까운 장점이 너무 많은거같습니다 이전에 롤챔에 한번 나온적은 있는데 예능적인 픽이나 즐겜정도로만 좋을거같고 실전에서는 별로 않좋을거같습니다. 이렐이 달려드는데 기본적으로 서폿들이 방해할만한 스킬이 있기때문에 진입시에도 바텀라인에서는 별로일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