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Ecplise버터 | 작성시간 2016-04-02 10:01[답글]와..... 정말 잘 적으셨네요.... 저였으면 엑셀 드렸죠 ㅋㅋㅋㅋ 하지만.... 아직 레벨이 안되서... ㅠㅠ 죄송해요
글쓴이: 교수님문명함 | 작성시간 2016-04-02 10:21먼저 언랭의 글에 엑셀 가치를 부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제 글의 궁극적인 목적은 칼바람에 놀러오는 유저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이 칼바람이 일반게임의 '무작위 총력전'뿐만 아니라 '사용자 설정'에서도 생각보다 플레이하는 유저가 좀 있습니다. 협곡과는 또다른 재미, 매력, 전략이 있고 '사용자 설정'게임은 탈주 패널티중에도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자주 놀러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Ecplise버터 | 작성시간 2016-04-10 12:04엑셀 드리겠습니다!
글쓴이: 교수님문명함 | 작성시간 2016-04-10 12:4620번째 엑셀이네요. 일부러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기념으로 남을겁니다.
글쓴이: 교수님문명함 | 작성시간 2016-03-24 07:555번이라면 스킨에 따른 속박이펙트 차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적팀이 신지드 속박에 대해 잘 모를 수 있는 만큼 우리팀도 신지드 속박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신지드 혼자서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만큼 아군의 호응이 정말 중요한데, 이러한 속박이펙트 차이가(킬이 항상 고픈) 아군의 연계를 도와요. 설령 처음에는 아군이 몰랐다고 해도 이게 속박걸린거라고 한번만 알려주면(신지드가 달려가 던지는 대상이 주로 물몸의 딜러인 만큼) 그 이후에는 정말 필킬나와요. 좀 과장해서 '승률에 영향을 주는' 스킨이기도 하지요.
엑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글쓴이: 6lonely9 | 작성시간 2016-03-23 05:16[답글]전공레포트 보는줄 스압주의
그냥 정성이 눈에 보임 닥셀
글쓴이: 교수님문명함 | 작성시간 2016-03-23 05:29'쓸데없이 자세한' 신지드 공략이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이글 들어오는데 불편할 수 있으니 스압경고를 달아야겠네요. 제목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작문을 잘 못해서 핵심만 추려내 짧게 쓰는 것이 어려워 제 방식대로 길게 풀어 썼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오래 투자해가며 다 읽었는데 얻어가는게 없으면 허무하고 기분이 좋지 않잖아요. 그래서 단순히 시간낭비를 유발하는 글이 되지 않기 위해 관련 팁을 많이 넣음으로써 어느정도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알아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글쓴이: Ronyapeu | 작성시간 2016-03-23 04:13[답글]와... 엄청 많이 쓰셨다;;; 님 ㅎㅇㅎㅇ 어제 칼바람에서 탱카타로 만난 사람임 ㅎㅎ 어쩐지 두 판 연속 신지드만 하신다했네
글쓴이: 교수님문명함 | 작성시간 2016-03-23 04:51아 안녕하세요. 그때 트롤이 난무했던 판에 태불에 가갑가신 카타님이네요. 풀템트리였던 2번째판만 기억했었는데 검색해보니 그 전판에도 탱카타였네요.
네. 저는 신지드만 하는 신지드충이에요. 팀이 저빼고 4ap일때만 닷지or트런들가렌을 픽해요.
여담으로 사용자 칼바람은 아직까지는 '하는 사람만 하는'지라 며칠 해보면 익숙한 닉네임(유저)을 자주 보거든요. 그래서 저를 신지드유저라고 아는 분이 많아서 카운터픽(갈리오 질리언 나르 모르가나 트런들 등)을 자주 마주치기도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