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Dddddddddds | 작성시간 2016-11-15 07:18[답글]어느정도 일리있는 지적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바뀐 아이템들을 가지고 많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초반같은 경우 녹턴이 ad템이 많이 안나와서 원콤이 힘들어 킬이 안나올수 있지만
9랩 정도만 되어도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원콤이 나옵니다.
이 경우 시간이 지나 템이 나올수록 실수를 해도 원콤이 나오죠.
거기다가 녹턴이 주로 무는 캐릭들을 보면 미드, 원딜, 서폿 이 밖에 몸이 약한 챔프들 입니다.
녹턴을 많이 사용해 보셧다면 공포만 걸리면 거의 모두 잡는걸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녹턴이 궁으로 물고 e가 끊기는 상황만 방지하면 되는데 이 경우는 거의 십중팔구 점멸을 쓰는경우 입니다. 더군다나 혹한의 강타까지 있기때문에 추노에 있어선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고요.
중반 이후 녹턴이 스플릿 푸쉬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1:1 상황에서 상대가 점멸을 쓰든 뭘쓰든 이즈리얼 같은 경우만 제외하면 무조건 킬을 따낸다는걸 아실겁니다.
제가 아직 티어가 플레티넘 밖에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요무무가 없어서 실패하는 킬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일단 궁으로 물리면 백이면 백 모두 회색빛을 보기 때문에 요무무의 필요성을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전에 요무무를 올리면서 얻는 공속버프는 더욱 빠르게 누킹을 하게 해주어 티아맷 이후 바로 요무무를 뛰웟지만 현재 공속버프가 사라지고 요무무를 먼저 올릴 필요성이 전혀 없어졌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녹턴의 파괴력이 상상을 초월해지기 떄문에 저는 요무무를 뺏습니다.
하지만 템트리는 취향이라 생각해서 서로 편한 아이템을 쓰면 될것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요무무는 무조건 필수라고 생각했다가 요무무를 생략한 템트리로 실험을 해보고 나서 딱히 요무무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게 됬습니다.
템트리에 있어서 아직까지 저도 확실하게 이거다 라고 결론내린게 아니라서 계속해서 실험을 하는중 입니다. 요무무 같은 경우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쓴이: 불좀끌게요 | 작성시간 2016-11-14 22:43[답글]요우무를 빼는 건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녹턴의 q버프 덕분에 이속이 있긴 있지만, 요우무가 없음으로 인해 실패하는 킬이 상당하므로 공감 할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