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세하늘 | 작성시간 2017-08-15 01:33[답글]모렐로 블라디에서 마관신+가면 데미지가 강제로 모친 출타시킬 정도인건 분명 체감하고 있습니다. 근데 단점으로 보이는 건 아무리 모렐로를 간다하더라도 초중반 쿨감의 부재가 느껴지는게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신발을 아이오니아로 올리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후반가면 오버쿨감 고려해서 마관신이나 다른 신발로 바꿔야겠지만 초중반까지는 모렐쿨감에만 의존하는 것보단 보다 빠르게 30, 40% 쿨감 찍고서 유틸성 + 소환사 주문 쿨감 25%[특성포함]까지 같이 챙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블라디는 뚜벅이라 소환사 주문 의존도가 상당히 높잖아요.
글쓴이: 벨코즈짱짱 | 작성시간 2017-08-15 09:56전 개인적으로 마관신을 선호해서 안가지만
쿨감신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후반부턴 한방싸움이니 마관신으로 교체하는걸 추천드림
글쓴이: 후흐힠킼키키 | 작성시간 2017-08-01 21:04[답글]요즘 주로 탑을 가는데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요 탑 쉔 마오카이 말파같은 퓨어 탱커들 상대로는 유체화 점멸 죽불 들고가서 초반부터 쑤시면서 압도해버리면 텔이 없어도 아무 상관 없는데 레넥 럼블 다리우스 같이 강한 친구들이 오면 사실 상대가 못해주거나 라인을 계속 밀어서 갱 오지 않는 이상 1;1 킬각은 보기 힘들고 라인을 당겨먹으면서 견제하기 때문에 텔을 들게 되는데 이러면 유체화가 빠져서 폭전을 들 수 밖에 없는데 폭전들고 탑에서 버티기엔 딜이 너무 안나오더라구용 견제도 안되고 그렇다고 폭전이 터지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텔 점멸 들면 무조건 폭전이 나을까요? 아니면 중반 딜을 약간 희생해서 벨트를 들고 죽불로 초반 라인전을 유리하게 풀어가며 죽불을 드는게 나을까요? 작성자님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