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니들러스 | 작성시간 2017-08-27 16:45[답글]그리고 최근 저는 삼위 %gt; 얼망/가엔 %gt; 이후로 보통 가시갑옷을 가는편입니다
너무 꿀템이에요 ㅎ
그리고 열정의검 선은 확실히 망치에 비해 밀리는것 같아요 ㅠ
글쓴이: 구이천 | 작성시간 2017-08-28 05:10맞아요 저도 대부분 가갑 가요 너무좋습니다 망치는 한번 더 해봐야겠네요 가엔은 한타보다 운영위주로 갈때 한번 써볼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글쓴이: 니들러스 | 작성시간 2017-08-27 16:16[답글]요약하자면 얼망 = 한타 / 가엔 = 스필릿 인 상황입니다
즉 제가 본 공략에서 가엔을 통한 변수 창출은
스플릿 상황에서 1대1 혹은 1대다 상황에서에 변수인 것입니다
예를들어 스플릿상황에서 1대1 대치를하다가 가엔을 통한 포탑다이브로 킬을딴후 라인을 미는것이나 한틱으로 질만한 상황에서 이길수있게 하는등 많은 상황에서 저는 가엔을 통한 이득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한 이기는 상황에서 확실히 찍어누를수 있는 데미지를 창출하는 것또한 좋은 점이고요
즉 제가 하고싶은말은 가엔을 들고 적지 한가운데서 가엔어그로핑퐁만으로 무작정 궁니시를 하는것은 옳지 못한 판단이라는 것입니다.
글쓴이: 구이천 | 작성시간 2017-08-27 06:48[답글]저랑 템트리가 거의 비슷해서 생각날때마다 자주 보러옵니다. ㅎㅎ 저는 피갈퀴 트포 얼망을 거의 고정적으로 올립니다. 유동적인 템트리는 아직 저한테 버겁더라고요 원래 트포 다음으로 가엔을 올렸는데 제가느낀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가장큰 장점은 하위템이 비에프라는 점이였습니다. 쉬바나가 피갈퀴 트포를 올리는 시기에는 진짜 역전의용사처럼 엄청난 폭딜과 방어력으로 적을 찍어누르는데 이상태에서 요림을 가는 순간 딜이 확 빠져버리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반대로 이 상황에서 비에프를 가는 순간에는 그 위용이 유지되고 게임을 지배합니다. 단점은 가엔 자체가 저한테 별로 맞지 않았습니다. 변수 라고했지만 가엔이 터진 상황이면 궁도 쓰고 적진에서 죽거나 한 상황일텐데 개뚜벅이인 쉬바나가 살아난다고해서 딱히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플래쉬라도 있을땐 부활플래쉬 eq평으로 허나 데려가기라도 한다지만 이런경우보다 살아나는 게 아무런의미가 없는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래서 약간 딜레마였는데 트포이후에 딜이 조금 주춤하더라도 한타에서 좋은역할 해주는 망치를 잡고있습니다. 저는 후반한타에서 서브폭딜/서브탱커 정도의 느낌을 생각하고 템을 쌓습니다. 딜러는 폭딜로 순삭하는 정도의 딜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이니쉬와 어그로를 겸할수있는 정도? 그래서 트포와 시너지가 좋은 스테락을 망치 다음으로 가면 어떨까 생각은 해봤는데 해본적이없어서 적당히 가갑이나 비사지를 올리게되더라구요 다음에 한번 해볼생각이긴한데 님의 생각은 어떤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극탱만 올렸는데 한타에서 나만빼고 우리팀이 다죽을정도로 어그로를 못받아서 관뒀구 극딜을 가면 너무 암살자같은 플레이가 돼버려서 이럴거면 쉬바나가 아니라 제드를 했어야지 싶더라구요. 이말을 왜하지 그냥 같은 쉬바나유저로 반가워서 씁니다 ㅎㅎ.. 아 그리고 트포 하위 올릴때 저는 지속딜적인 면이 강한 망치보단 순간딜이 나오는 열검이 1순위라 생각하구 써볼때도 훨씬 사용감이 좋았는데 어떠신가요? 글고 친구들이 자꾸 트포가 쉬비나한테 구데기라고 하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ㅜ
글쓴이: 니들러스 | 작성시간 2017-08-27 16:09일단 이런 쉬바나 유저분이 있다는점에 같은 쉬바나 유저로써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생각하기에 제 템트리에서 쉬바나는 삼위 이후로 어떤 템을가냐에따라서 운영방식이 확달라집니다
위 글에 대하여 읽다가 가엔 변수에 대하여 말씀하셧는데 이 글에 대하여 설명드리고싶습니다<변수 라고했지만 가엔이 터진 상황이면 궁도 쓰고 적진에서 죽거나 한 상황일텐데 개뚜벅이인 쉬바나가 살아난다고해서 딱히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플래쉬라도 있을땐 부활플래쉬 eq평으로 허나 데려가기라도 한다지만 이런경우보다 살아나는 게 아무런의미가 없는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gt;
이 부분입니다
보통 제가 얼망을 갈경우 스플릿과 한타참여가 5:5거나 한타참여에 비중을 많이 두고있습니다
그와 다르게 제가 가엔을 갈 경우는 보통 제가 압도적으로 커서 한타를 지배할수있는 상황이거나 아예 스플릿 한타 비중을 9:1 수준으로 높여서 아예 스플릿에만 집중을 하는편입니다
그 이유는 구이천님께서 직접쓰신 윗 글처럼 나오는 상황이 매우매우 많기 떄문입니다
글쓴이: My샘 | 작성시간 2017-05-29 16:29[답글]쉬바나 딜템은 갠적으로 몰왕이 베스트고 정말 흥하면 구인수 매우 좋고 나머지는 탱템 수천은 위글보고 인식을 다르게 하게됨
글쓴이: 니들러스 | 작성시간 2017-06-01 18:11일단 저는 시즌 4부터 피갈퀴 + 몰왕 + 탱킹으로 다이아 4를 찍었는데 시즌5~6과 시즌7의 차이를 들어 왜안쓰는지를 설명해드리겟습니다
첫번쨰 AS가 줄고 AD늘었습니다
쉬바나 특성상 공속의 영향을 많이받는데 그 차이는 딜템을 적게 갈수록 커집니다
(평타당 채력퍼뎀떄문에)
샘님이 말한대로 몰왕 나머지 탱템을 가면 템적인 부분에서 손해인것이죠
두번쨰 요즘 메타와 맞지않습니다
예전같이 대 섬광시대처럼 알피쥐하는 메타는끝났습니다 스노우볼링이 마치 F1시합처럼 굴러가죠 이런 상황에서 피갈퀴 몰왕 탱템하나 올릴떄까지 상대팀이 기다려줄까요? 저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글쓴이: 니들러스 | 작성시간 2017-06-01 18:11세번쨰는 탱로스를 느끼는 차원이 틀립니다
예전같은경우는13~15분사이에 라인전이끝나며 용한타 %gt; 미드대치 이구도로 게임이 흘러갔다면
요즘은 초반 바텀갱%gt;서폿정글미드갱%gt;미드압박%gt;바텀1차터지면 탑 바텀 라인스왑
이구도가 보통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인데
예전에는 한타가 시작하고 스플릿굴릴떄쯤 피갈퀴 몰왕 잘크면 탱템재료템이 나오지만 요즘에는 피갈퀴 빌지까지만 나와도 엄청 잘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즉 클시간이 부족해 한타나 스플릿떄
체감하는 탱로스가 차원이 다릅니다 또한 탱로스가 체감되는 시간자체도 매우 늘었습니다
그렇기떄문에 저는 몰왕을 2~4코어로 채택하지않고 나중에 탑이 잘커서 못이길떄 이기기위해 가는 템으로 추천드립니다
즉 밥값하는 타이밍이 제 쉬바나는 피갈퀴 + 삼위 타이밍이고
몰왕 쉬바나는 피갈퀴+ 몰왕 + 탱템하나 즉 1코어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