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루센쇼 | 작성시간 2018-03-02 13:57[답글]op.gg보고 여진세주 했는데 꿀좀빨다가 기민한하니깐 진짜 개꿀이네요 세주하면서 아쉬운점이 딱보완되서 너무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글쓴이: 명탐정티모 | 작성시간 2018-02-13 01:29[답글]굳이 첫리쉬때 E를 마지막에 쓰는 이유가 있나요? 저 솔랭할때 E 먼저썼다가 아군이 엄청 비웃던데..
글쓴이: 파오캐해라 | 작성시간 2018-02-13 05:21만일, 상대 미드 서포터 챔프가 1렙에 투사체 스킬을 배우고 버프스틸시도를 할때,
그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바텀듀오에게 리쉬를 받는다 가정할시, 피 300까지 쳐주는 애들도있고,
150까지 쳐주는 애들도 있는데, 한두대를 더 맞아가며 정글몹을 때려야 하잖아요.
그러느니 마지막에 E 쓰고 한번에 잡는거죠.
글쓴이: 논리적인관종 | 작성시간 2018-02-05 23:04[답글]상대도 초식 정글인 경우 여진. 상대가육식 정글인 경우 기발 들면 되나용?!
글쓴이: 파오캐해라 | 작성시간 2018-02-06 00:04아니요. 기민한 발눌림 세주아니의 장점은 여러가지입니다.
그중 하나가 정글링속도와 정글유지력이 뛰어난것인데요.
이를 바탕으로 육식정글챔프 로부터의 카운터정글을 어느정도 방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가 꼭 초식 정글이라 해서 여진을 들 필요는 없습니다.
후반가면 탱킹력이 딸린다.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는데, 여진세주 vs 기발세주 이렇게 1:1 맞다이를 뜨지 않는 이상 차이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번시즌에 여진세주 15판, 기발세주 15판 정도를 솔로랭크에서 해봤는데,
실제 여진세주는 추노와 정글링을 함에 있어서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기민한 발눌림은 평타 공격시 이동속도 증가가 있기 때문에 추노력이 정말 상당합니다.
이렇기에 저는 장단점을 불문하고 기민한 발눌림을 드는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딸기냥이 | 작성시간 2018-01-17 22:18[답글]세주아니하면 생각나는 앰비션선수는 여전히 기민세주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보조빌드를 영감으로 하고 비스킷과 신발을 찍으며
승부의 강타를 활용하는 식으로 플레이 합니다
현재 저도 리플레이를 보면서 연구중입니다
글쓴이: 루센쇼 | 작성시간 2018-03-02 13:55말하는 싹퉁바가지보소 뽐새를 보니 브론즈인거같은데 가볍게 무시하죠
글쓴이: 루센쇼 | 작성시간 2018-03-02 13:57말하는 싹퉁바가지보소 뽐새를 보니 브론즈인거같은데 가볍게 무시하죠
글쓴이: 가니두 | 작성시간 2017-12-30 21:03[답글]쉬바나 공략도 보고 따라하면서 많이 이기고 있는데 공량 감사드립니다!! 혹시 참고할만한 플레이 영상 같은것을 찍어두진 않으시는지요..?
글쓴이: 파오캐해라 | 작성시간 2017-12-31 15:21감사합니다. 플레이 영상은 찍어보고 싶지만 컴퓨터 사양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리플레이 해설 정도는 가능할것 같은데 최대한 찍어보겠습니다.
글쓴이: 니뒤에벽있어 | 작성시간 2017-12-30 12:31[답글]몇번 써봤는데 확실히 기존 여진 세주아니보다 괜찮습니다. 특히 초반 정글링이 빨라진다는 점이 기존 세주아니의 단점을 커버시켜주는게 더더욱 좋고요.
다만 저는 1~2코어 사이 시점에 패시브로 버티는데 탱킹에 한계가 있어서 보조에 결의 사전준비랑 생명의 샘을 기용했고, 정밀에 2티어에 공속증가는 나 이외에 4명 전부가 원거리가 아닌 이상 공속이 과도한면이 있어서 강인함으로 바꿧는데, 이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쓴이: 파오캐해라 | 작성시간 2017-12-31 15:19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속이 과도하다고 느낄수도 있겠네요. 보조룬트리는 연구하기 나름입니다. 상대 챔프가 빡센 육식정글 챔프가 아니라면 사전준비도 충분히 괜찮은 룬트리라고 생각합니다. 세주아니가 아무리 기민한 발놀림을 들고 있어도 초반 정글주도권은 상대가 똑같은 초식챔프가 아닌이상 상대방에게 있을것입니다. 고티어일수록 빠른 백업을 요구하기에 기민함으로 기동력에 힘을 실었지만, 탱킹력을 요구하는 국면에서는 충분히 괜찮을 것입니다.
글쓴이: 말턱이 | 작성시간 2017-12-27 22:40[답글]보통 버프,늑대,버프로 3렙을찍잖아요? 그후어 어쩔땐 바위게를먹고 어쩔땐 캠프를 돌고 어쩔땐 갱이나 역갱을보나요?(자세히좀) 많은 프로게이머들이나 bj보니까 어쩔땐 3렙후 바위게먹고 어쩔땐 계속 캠프돌던데 상황좀....공식같은거있나욬
글쓴이: 파오캐해라 | 작성시간 2017-12-27 23:13일종의 심리전인데요~
저는 바위게는 무조건 먹는 동선을 취합니다.
그 이유는 상대 동선을 어느정도 유추할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바위게를 먹으면 좋지만, 바위게를 사이에두고 적육식정글챔프랑 맞딱뜨렸을 경우, 탑시야를
잡아주고 적당히 겐세이 넣다가 빠지고 용앞 바위게 동선을 취합니다. 그러면 저티어에서는 적 두꺼비가 많이 살아있는데요. 적두꺼비를 카운터정글 치시고, 자기 칼날부리 먹는 동선을 취해주시면서 탑미드에 백핑을 주시면 안전하게 4렙 풀캠프를 돌수가 있습니다.
바위게를 먹지 않는 동선은 동선노출을 꺼리는 플레이 같습니다.
글쓴이: 파오캐해라 | 작성시간 2017-12-27 23:17무조건 확실한플레이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주로 초보 정글러분들 실수가 확실하지 않는 갱이나 역갱킹을 치는것인데요.
갱킹도 적정글의 동선확보나, 적정글이 역갱을 와도 이길수가 있다 혹은 적정글이 오기전에 딸수 있다 라는 확증이 있어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괜히 라이너를 말리는 일이 됩니다. 도박성 플레이는 좋지않습니다.
역갱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상대 정글 동선이 전혀 파악되지 않았는데 주구장창 역갱을 보고 있으면 라이너 CS경험치 손해, 동선손해, 시간손해 입니다. 그시간에 상대정글러가 다른라인 갱킹을 찌르거나 정글링을 계속하고있으면 그거는 그거대로 스노우볼이 쭉쭉 굴러가겠죠. 상대방 동선을 꿰고있을때 치는것이 역갱입니다.
글쓴이: 딸기냥이 | 작성시간 2017-12-27 21:06[답글]요새 기민세주가 유행이라서
저도 공략하나 새로쓸까말까 굉장히 고민 많이했는데
써주셨으니 그럴 필요가 없겠네요 ㅎㅎ
글쓴이: 파오캐해라 | 작성시간 2017-12-27 21:42군대갔다와서 리메이크된 세주아니를 보고 스킬셋이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요. 딸기냥이님 공략을 보고 단번에 이해해서 지금 티어에서 잘 써먹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