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츠쿠하 | 작성시간 2018-02-05 17:09[답글]전부터 프로경기를 보면서 계속 궁금했던건데, 답변이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공략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평소에도 칼리스타를 많이하는 편인데.. 칼리스타는 공격속도가 1.8..? 정도를 넘어가면 패시브가 공격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는건 아실겁니다. 그런데 프로경기를 볼때는 많은 선수들이 몰락과 루난, 광전사의 신발만 가도 1.7 가까이 되는 공격속도를 얻게되고, 민첩함과 레벨이 오름으로써 더 많은 공격속도를 얻어 패시브를 사용할 수 있는 한계치까지 공격속도가 오르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유령무희나 구인수같은 추가적인 공격속도 아이템을 구입하는 광경을 매우 자주 봤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아이템들을 선택하는거죠? 가만히 서서 말뚝딜을 박을리도 없을탠데.. 이럴거면 차라리 피바라기나 헤르메스의 시미터같은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 혹시 왜이러는지 아실런지..
글쓴이: 최교수 | 작성시간 2018-02-06 21:51유령무희 같은 경우는 생존과 이동속도, 치명타를 같이 가져가기 때문에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칼리스타는 이동속도가 빨라지면 그에 따라서 점프 속도 또한 빨라지기 때문에 스태틱과 고속연사포 보다는 유령무희 쪽이 효율이 좀 더 좋아서 가는걸로 보이고, 구인수같은 경우는 E데미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가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 최교수 | 작성시간 2018-02-06 21:53칼리스타는 메카닉에 따라서 활용도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프로레벨의 선수들은 아무래도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보니까 공격속도를 올려서 점프로 최대한 거리를 벌린 후에, 빠른 공속으로 딜을 넣는 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