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갈료 | 작성시간 2018-04-08 09:27AP 계수 변경으로 인해 탱템만 가는 갈리오는 라이엇이 의도한 바에서 벗어납니다.
탱킹아이템을 상황에 맞춰 섞더라도 딜링 아이템을 섞는것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좋습니다.
저는 변경 이후에 갈리오를 시작한 유저이기 때문에, 퓨어 탱커로 육성하는 갈리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대회에서는 룬을 여진으로,
템을 영겁의 지팡이-%gt;존야 이후 극딜을 올리는 식으로 해서
약간은 탱킹력에 무게를 실어주는 쪽으로 운영합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글쓴이: TEEM0 | 작성시간 2018-04-02 13:46[답글]갈리오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 좋은 정보가 많네요~ 엑셀 박구 갑니다 :)
글쓴이: 갈료 | 작성시간 2018-04-03 03:58저로 인해서 갈리오를 좋아하고 아끼게 되는분들이 생긴다면 정말 무한한 영광일것 같습니다ㅠ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헌랭16 | 작성시간 2018-03-22 17:09[답글]오리아나는 도대체 어떻게 상대해요?
글쓴이: 갈료 | 작성시간 2018-03-23 17:37오리아나의 경우에는 라인도 잘밀고, 짤짤이 및 맞딜교도 강하여 힘든 상대가 맞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비스킷을 들고 버티기 플레이를 하며,
6레벨 뒤의 로밍으로 게임을 풀어내는 편입니다.
글쓴이: shunider | 작성시간 2018-03-16 16:36[답글]미드로 가려고 했는데 하필 부 포지션인 탑에 걸려 이 룬과 템트리데로 갈리오를 갔는데 주 아이템들과 가고일 돌갑옷에 심연의 가면을 가니 그대로 한타를 캐리했어요!!! 탑 으로도 쓰일 수 있을까요 ㅠㅠ? 아 그리고 엑셀 받으세요~~
글쓴이: 갈료 | 작성시간 2018-03-17 00:25탑라인의 경우 라인이 길어, 변변찮은 도주기가 없는 갈리오는 잭스, 피오라와 같은 브루저들을 상대로 상당히 취약합니다. 또한 탑의 경우, 갈리오의 궁극기를 잘 활용할 수 없어 초중반 전 맵을 돌아다니며 상대 라인에 지속적인 다이브 압박을 넣거나 설계를 방해할 수 있는 갈리오의 존재 가치가 크게 퇴색됩니다.
상대 라이너가 티모같은 물몸 뚜벅이라면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늦게 답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글쓴이: shunider | 작성시간 2018-03-17 13:53아니에요 :)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갈료 | 작성시간 2018-03-17 00:19기본적으로 갈리오는 긴 사거리의 파밍기인 Q가 있기때문에 적의 견제를 맞지 않는 거리에서 Q를 파밍하면서 cs를 챙기는, 소위 말하는 존버 라인전에 최적화된 챔피언입니다. 뒤로 빠져있다가 미니언이 딸피가 되면 잠깐 앞으로 나가서 미니언을 챙기는 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곧 풀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니,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글쓴이: 신챔프대백과 | 작성시간 2018-03-04 19:12[답글]빙결갈리오 핵심인 서리여왕 없어진 대신에 쌍둥이 그림자 생겼던데 어느타이밍에 올릴까요? 아싸리 초반? 아니면 중반?
글쓴이: 갈료 | 작성시간 2018-03-05 16:53GLP+모렐로가 갖추어진 후에 팀의 전체적인 추적 능력이 낮다면 고려해 보세요.
쌍둥이 그림자는 초반에 올리기에는 쿨타임 등의 문제로 효율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글쓴이: 갈료 | 작성시간 2018-02-18 20:43극딜 갈리오는 탱커 포지션이 아니라 딜러의 포지션입니다. 극딜 챔피언 중에서 튼튼한 축에 속하는 것일 뿐, 퓨어탱커들과의 탱킹력 차이는 비교할 수조차 없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탱커 갈리오의 포지셔닝과는 달리 아지르처럼, 안전하게 딜을 넣는 포지션에 서 있다가 각이 잡히면 들어가 딜러진을 묶어 터트리는 식으로 플레이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초반 싸움의 경우는 아군 정글러 간의 상성 등을 고려하여 싸워도 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가령 미드 정글 2:2 싸움이 난다고 했을때 카시/리신 대 갈리오/자크 같이 명백히 밀리는 구도일 경우 초반 소규모 교전을 열지 않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그런 밀리는 구도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중반을 바라본다는 마인드로 버티시면 되구요, 비등비등한 구도가 만들어져 소규모 교전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도발을 점멸을 써서라도 최대한 많은 인원에게 맞추고 패시브를 계속 활용하는 플레이를 노려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쓴이: 갈료 | 작성시간 2018-02-18 20:47싸움이 벌어졌을 경우에는 먼저 합류하는 쪽이 거의 항상 이깁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은 로밍의 대명사격 챔피언을 어느정도 연습해보고 나면, 맵리딩 실력이 늘어 합류하는 그림을 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닉네임을 알려주시거나 녹화본을 주시면 제가 피드백은 어느정도 해 드릴 수 있으니 혹시 가능하시다면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형쌔냐 | 작성시간 2018-02-17 21:05[답글]갈리오 서포터 하고 있습니다.
룬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ㅠ
빙결강화가 서포터에서도 잘쓰일까여?
조언 요청드립니다.
글쓴이: 갈료 | 작성시간 2018-02-17 21:58서폿 갈리오를 몇번 해보기는 했었습니다만, 서포터라는 포지션 자체에 대해서 무지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에 빙결강화는 서포터 포지션에 잘 어울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일단은 빙결강화 레이저의 발동 조건인 아이템으로 둔화 걸기를 생각해 보시면, 현재 서포터 포지션에 섰을때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없습니다. 정당한 영광이나 란두인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으나 이는 선템으로 뽑기 부담스럽습니다. 여진을 드는 것이 더 바람직한 선택일 것 같네요.
글쓴이: 곰발다닥 | 작성시간 2018-02-16 11:15[답글]선엑셀 후질문
쿨감은 어떻게 충당하나요? 쿨이 너무 부족하던데
글쓴이: 갈료 | 작성시간 2018-02-16 12:52 제가 쿨타임 감소를 가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딜러진을 먼저 물어 터트리는 구도가 나왔을 때, 갈리오는 스킬 설명 란에서 말씀드렸듯이 탈출기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모든 스킬을 쏟아부은 뒤 상대방 진영에 고립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 스킬 콤보에 딜러진을 잡아낼 수 있는 주문력의 중요성이 쿨타임 감소보다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2.갈리오의 스킬은 상술했듯이 신뢰도가 높지 않습니다. 이러한 적은 스킬 신뢰도를 glp와 빙결강화, 점멸로 커버하는 것이 빙결강화 갈리오의 과제인데, 이러한 아이템 및 스펠의 쿨타임은 쿨타임 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탱갈리오의 경우는 스킬을 두 세번 돌리고도 살아남을 수 있기에 쿨감이 효율적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쿨타임 감소를 통해 극딜 갈리오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많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추후 쿨타임 감소에 대한 부분을 공략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Hi5hli5ht | 작성시간 2018-02-16 15:05페이커선수 같은 경우는 심홀이나 영겁 이후에
항상 모렐로 2코어 3코어 존야 4코어 라바돈or 보이드 올리시더라구요
극딜의 경우에는 모렐로로 20% 챙겨가는게 꿀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템트리 타실거면 그냥 쿨타임 없이 가는게 좋을것 같구요
글쓴이: 가니두 | 작성시간 2018-02-14 18:35[답글]좋네요 한번 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