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마디 (13)

  • 이기적인피즈 | [답글] 우와 멋지고 참신한 공략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콘 티리아스 | 감사합니다 꼭 높은 티어 가실수 있길 기원할게요
  • 진정해친구야 | [답글] 저는 유미의 쿨감이 정말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작성자분도 중요하다는 점은 동의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룬을 선택하던지 20분에 쿨감 40%이상을 목표로 연구를 합니다. 그런데 보조룬 채택이 의아합니다. (정확히는 침착이겠죠) 유미 e의 마나소모량이 물론 눈물나게 많이 들어갑니다만, 교전(소,대규모를 막론하고) 에서 4.8초의 쿨타임마다 돌리더라도 보통 5번을 돌리기 전에 교전의 흥망이 결정된다고 봅니다. 한번의 교전 혹은, 연속 두번정도의 교전을 중시하여, 침착대신 당장 눈에보이는 쿨감쪽 보조룬을 선호하는건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그래도 over mana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1.하지만 이 모든건 빙결을 가본적 없는 저의 입장이고, 해당 룬을 가셨을때의 진영고정효과+마르지않는 마나로, 다른 교전양상을 만드실수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아이콘 티리아스 | 아무래도 GLP까지 가는데 그렇게 늘어나는 마나통이 왜 모자라냐고 생각 하실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 E 같은 경우 이동속도 증가 옵션때문에 원활한 맵 활보로 유동적인 한타 포지셔닝을 그 예로 들고 있어요. 교전에선 말씀하신대로 4~5회의 힐이면 끝나기 마련이지만 그 이전에 빠른 이동속도를 통한 맵 장악력이라던지 이후 상황에 따른 라인 선택, 빠른 합류를 중점에 둬서 빠른 무브먼트에서 나오는 유틸성을 고려해서 사용해요. 그러다보니 마나 2500이 넘어가도 간당간당한 상황이 자주 묘사 될 때도 있고 한타 이전 Q 견제에도 마나 걱정없이 계속해서 써 줄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요. 한타에 들어가서도 마나가 모자라지 않구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유체화 스펠을 우리팀에게 계속 사용해준다는 느낌으로 맵 장악력에 힘을 싣고 로밍과 포지셔닝에 힘을 주다보니 마나가 많이 모자른거 같아요.
  • 진정해친구야 | [답글] Glp 사용 방법에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1.아시다시피 유미 궁극기 캐스팅 도중에도 glp사용이 가능한데, 빙결강화를 가본적 없는 입장에서는 궁극기 시전도중-%gt;glp 가 확실히 속박 활성화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단순히 '속박'에만 도움이 될 뿐, "그래서 집사가 딜링을 편하게 할수있는 시간이 많아졌어?" 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빙결glp를 가셨을땐 1.궁극기 활성화를 위해서의 의미를 가지고 싶을땐 정확히 어느 타이밍에 사용하시는지 2.집사가 편하게 딜을 하게 만들고 싶을땐 궁극기 활성화 전에 사용하는지?(전이라면 어느정도인지), 활성화 종료 후 타이밍을 노리시는지?
  • 아이콘 티리아스 | 어떤식으로 설명드려야될지 상황도 여러가지라 애매하긴 한데 자주자주 쓰는 방향으로 몇가지 설명 드리면 위에서도 설명하듯, 추노와 도주에 용이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GLP를 사용해요. 추노시 GLP 사거리 늘 재면서 Q 슬로우 -%gt; GLP 연계 라던데 GLP 후 Q 연계, 이후 궁은 상황에 봐 가면서 사용하는 편이에요. 반대로 도망칠때도 GLP 슬로우 Q 연계식으로 사용하구요. 그리고 1번에 답을 드리면 GLP는 슬로우, 궁은 속박. 둘의 공통점은 이동에 제한을 주지 행동엔 제약을 주는게 아니라서 저는 GLP는 순간적으로 발동되지만 속박은 되지 않는 쿨 빠른 궁 궁은 단계적으로 발동되지만 속박이 되는 쿨 느린 궁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동에만 제약을 주기 때문에 대규모 한타가 아닌 소규모 한타의 경우 GLP선에서 끝을 내고 궁은 마무리 속박용 혹은 점멸 빼는 용도로 자주 사용하고, 혹은 한타 패배이후 도망갈때 우리 도망가는 숙주가 동선 꼬이지 않게 직선으로도 편하게 도망 갈 수 있게 해주는 식으로 사용해요. 그래서 상황마다 쓰는방법은 다르긴 한데 일반적인 CC기 연계처럼 GLP 사용 -%gt; 둔화 확인 -%gt; 궁 연계 이런식으로가 기본 콤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 아이콘 티리아스 | 5번째줄 라던데가 아니고 라던가 에요.. 오타 빡쌔게 났네..
  • 진정해친구야 | [답글] 참신한 공략 잘봤습니다. 내용을 보고나니 궁금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제 생각과 비교하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는 유미의 성능을 내려놓고 챔피언의 특성상 가장 큰 장점이 무었이냐고 물어봤을때 2가지를 말할 것입니다. 1. 신발 아이템으로 차이나는, 타 서폿에비해 빠른 아이템 구비 2.룬,스킬분배,아이템로 인하여 달라지는 챔피언의 활용도(중요한건 상대 바텀은 게임 시작전에는 알수없는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는 유미의 전성기가 시작되는 타이밍은 시간으로는 20분, 레벨로는10레벨(E스킬 만렙). 코어로는2코어(단, 2100코어 구매시)입니다. 위의 1번이유를 해당공략에서는 기본적으로 차이나는 신발값(900~1000₩)을 추가로 신발 판매가(210₩)에 외상을 2코어 구매시 타 서폿에비해 순간적으로 1500₩이상의 차이를 내실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질문을 드리면, 20분 즉, 한쪽이 압살한 라인전이 아닐때 평균 서폿 골드 4700 일때 Glp 2800,서폿템 400을 제외한 1500원, 향로를 올리기에는 600원,이 모자른 상황(시간으로는 4분정도겠네요)에서의 플레이 방향성을 알고싶습니다. 정리하자면, 스킬 레벨의 전성기와 아이템 전성기의 시간차이로 인한 구간을, 그럼에도 적극적인 교전을 지향하시는지, 4분정도의 시간을 넘기시는데 초점을 두시는지, 혹은 개인만의 스타일이 있으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 진정해친구야 | 향로라니.... 오타입니다 성배입니다
  • 아이콘 티리아스 | 아무래도 아쉬운점이 향로에 밀리는 힐량이라 생각하고있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이제 그 부분을 위의 상황이라면 GLP -%gt; 서폿템으로 3200골드 교전중 핑크와드 5개정도 375골드 정도 해서 3600골드 가량 사용해서 1100골드 가량 있다 가정했을때, 악법서를 올려서 쿨감 35퍼를 맞춰 준 뒤 부적으로 땡깁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 아닐시, 아니 그 전에 평이한 상황으로 간다면, 보통 신발을 팔지 않고 그 신발 이동속도를 활용해서 예상치 못한 궁 로밍이라던지 힐 로밍으로 조금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상대가 로밍형 서포터일 경우) 그래서 최대한 쿨감 위주로 맞춰서 모자란 힐량 부분을 최대한 빠른 쿨감으로 공속,이속 버프로 전환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더 다른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남겨 주세요..
  • 아이콘 티리아스 | 막상 쓰고나니 나도 향로라고 했네;
  • 아이콘 글레시아서폿 | [답글] 오? 빙결 유미! 응원합니다!
  • 아이콘 티리아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