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순수한선수 | 작성시간 2012-11-15 03:30전략적으로는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상대유령 빼먹는 플레이 후 와드값 수혈 혹은 작골 먹는 플레이를 가능케 하여 원딜의 2렙을 일찍
찍도록 하여 라인싸움을 유리하게 주도 혹은 아군 블루나 레드몹 리쉬
문제는 1렙인 그 순간에 라인 눈치 및 신경전 견제가 일어나는 상황인데 누누가 원딜에게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죠
소나는 q짤 견제 / 잔나는 e로 견제에 도움이 되더나 / 룰루의 q견제 등
손해보는게 많죠
반면 w를 먼저 찍은 누누는 이런 견제로 자유로운 무빙이나 막타를 보장하는 공이속 증가 옵션이 있어서 본인의 신발 몫도 해주지요. q를 먼저 찍은 누누는 1렙 라인에서 할게 별로 없고 2렙 찍어도 슬로우나 버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죠. 상대가 2렙에 강하게 견제를 해오는데 누누가 얼짤 없이 q와 w만을 갖고있다면 당연히 라인싸움에 불리할 수밖에없어요.
정말 전략적인 선택이 아니라면 w를 먼저 찍으시거나 e를 먼저 찍으시는게 좋아요.
글쓴이: 순수한선수 | 작성시간 2012-10-30 18:39네. 훌륭한 보조기로 원딜의 무빙과 라인전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반드시 계속 쓰셔야해요. 그래서 얼음짤짤이를 할 때 마나가 부족해지는 현상이 오는거에요ㅠ
글쓴이: 황설사짱 | 작성시간 2012-10-21 23:07[답글]나름대로 좋은 누누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좀 있다 하면 e스킬이 너무 마나소모가 커서 견제는 몇번 나름대로 할수있으나 너무 힘든 단점이 있네요 제 생각은 마법 저항력 4개의 룬을 빼고 적 원딜의 cs못먹게 견재를 해줄려면 레벨당 마나회복4개의 룬을 끼는게 어떤지 여쭤볼려고 이글을 쓰려고 회원가입 까지 했습니다 ^^ 답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순수한선수 | 작성시간 2012-10-26 11:27룬은 취향이니까ㅎㅎ파란룬은 솔직히 다른 룬들에 비해 영향이 적은 점을 고려하면 갠츈할 듯 해요^^하물며 저는 저 9개중 4개는 성장마방 4개는 고정마방 한개는 치명타확률로 가고있어요ㅋㅋ 어쩌다 평타쳐서 치명타뜨면 기분이 좋잖아요 ㅎㅎ
글쓴이: 보관함 | 작성시간 2012-10-10 10:02[답글]2월달에 작성됬는데...상향 전 아닌가요?
글쓴이: 순수한선수 | 작성시간 2012-10-10 16:16아주 옛날 누누가 나올때에 비해 슬로우 수치라든가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하향이 있었죠. 이렇게 상향되기 전에는 정글러로서는 가기도 뭣한 그런 위치기도 했구요. 지금은 다시 떠오르는 초중반 카정의 신이 되었는데 그전엔 애매하긴 했죠.
글쓴이: 롤이대세 | 작성시간 2012-09-26 22:50[답글]누누서폿 진짜 다완소스킬들 ㅋ
글쓴이: 창원불닭 | 작성시간 2012-09-24 01:38[답글]누누는 레벨이 3만되도 롤내챔프중 가장높은 체력을보유하고있습니다 1/8/21 or 1/6/23 정도로 체력증가 보다는 마방,방어,미니언방어 그리고 체,마 리젠 쪽에 포인트를 더주어서 끓어오르는피를 계속 써주는것이 아닌 스스로 판단하여 아군원딜이 상대원딜과의 견제를 하려고한다 할때에 써주도록하고 지속적인 얼음덩어리로 이속,공속 감소로 아군원딜의 공격범위내에 들어오게끔하는플레이를 자주합니다
글쓴이: 창원불닭 | 작성시간 2012-09-24 01:43아이템의 경우 2돈템,2티어신 이후에는 지크의전령을 가서 끓어오르는피와 시너지를 얻거나 700갑,조개 등으로 한타시에 절대영도(R) 로인한 어그로가 쏠릴때 버틸수잇게하거나 여유가 된다면 군단의방패 , 얼심 , 심연의홀 등의 오라템으로 가곤합니다
글쓴이: Elpayaso | 작성시간 2012-09-22 16:19[답글]북미 시즌2 예선할때 정말 많은 팀들이 누누 서폿을 햇는데 그때 당시 누누포지션을보면
탱커와 원딜 사이에 위치해서 궁을 쓰더군요, 누누 궁이 풀차징되면 딜이 어마어마 하지만 그것보다 저는 누누궁=란두인 이라고 생각해서 될수잇는한 적 cc기 빠진거보고 쓰는편입니다. 그리고 오오라 템으로 이지스냐 지크냐는 현재 팀상태와 적팀상태 보고 가주는게 좋죠. 정글러가 랜턴빌드를 안가고 2돈템이후에 바로 이지스를 올린다면 누누는 지크를, 정글러가 이지스갈 생각이 없고, 적에 범위스킬이 많다면 이지스, 역시 lol에서 템은 언제나 유동적으로 가는게 좋죠 ㅎㅎ
글쓴이: 순수한선수 | 작성시간 2012-09-21 13:36제가 글을 어제 처음 올렸기 때문에 아마 평가를 작성하신 분은 극소수네요 :) 누누는 서포터면서 세미탱커죠. 얼심은 팀을 위해서도 충분히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면, Xpecial의 글에 있는 추천 아이템은 서포터에게 최적화된 보조 아이템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탱킹이 필요한 누누 입장에서 얼심, 조개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갈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신발/초돌/하오골까지는 똑같이 가더라도 그 이후에는 플레이하시는 본인이 상황판단을 잘 하여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D
글쓴이: 순수한선수 | 작성시간 2012-09-21 11:33국내 대회에서도 간간히 픽되고 있는 현실이고 해외 대회에서는 밴도 자주 될 정도로 현재 서포터로서의 위치는 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달벗 | 작성시간 2012-09-21 04:20[답글]수비적으로만 쓰려면 누누가 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방특성에 좀더 힘을 실어서 공격적으로 짤짤이 넣는게 낫더라고요
글쓴이: 순수한선수 | 작성시간 2012-09-21 08:50누누는 상황에 따라 공격적인 운영도 가능한 서포터입니다. Xpecial이 저렇게 수비적으로 글을 쓴 것은, 프로들 세계는 라인전이 조심스러운 점 때문에 더 수비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비중을 두지 않았나 싶고 얼음짤짤이가 생각보다 마나소모가 심해서 라인을 밀지 않으려면 미니언에게 평타를 치지 않는데 그 점 때문에 마나를 쓰는 데 조심스러운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누누를 어떻게 운영하는가는 개인의 견해차가 있을 수 있으니 공략에서 참고할 부분은 참고하되 공격적인 운영을 추가하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합니다.
글쓴이: 달벗 | 작성시간 2012-09-21 12:37물론이죠 :)
저도 서폿 누누 좀 해봤는데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이 1/15/14 정도로 탱키하게 가는게 더 효과가 좋았거든요
유틸 21은 너무 아파서 견제하기도 쉽지 않고 그러다보니 진짜 블러드보일 셔틀만 되서 원;
글쓴이: HolyKnight | 작성시간 2012-09-20 23:22[답글]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ㅠ 누누 서포터 할 때 공격적으로 하는게 아니였군요
글쓴이: 순수한선수 | 작성시간 2012-09-21 00:14상황에 따라 공격적인 서포팅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하는 자신에 따라 달렸죠. Xpecial은 최대한 서포터의 임무에만 초점을 두고 있으며, 원딜의 실력이 적과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서포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군의 원딜이 잘하지 못하면 수비적인 누누로는 빛을 보기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