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할 말이 아주 많다.

아주 깔끔하고 일방적인 딜교환을 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소개하겠다.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진입전 패시브스택이다.

패시브 딜이 거의 스킬수준으로 강려크한 다이애나 이기 때문에 라인전에성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패시브 스택을 다 쌓았다는 가정하에 라인전에서의 딜교환을 설명하자면

(는 스택이 체워진 평타를 말합니다)

1.깔끔말끔

이게 가장 깔끔하고 상대를 압도할 수있는 스킬콤보입니다.

근데 요즘 애들이 이거를 잘 안맞아 줍니다.

그럴땐 미니언에 를 쓰면 상대챔피언은 다이애나가 진입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2.5초 정도 텀을 가진뒤 미니언에게 로 상대 챔피언에 근접후 E슬로우와 를 이용한 평타 딜교환을 시도합니다.

다이애나의 평타 딜교환은 베인뺨칠 정도로 강려크하니까 꼭꼭하세요.

상대가 빼는게 아니라 오히려 들어오면 미니언 수 계산해보고 각 나온다 싶으면 계속 평타 딜교환하세요.

쿨이 돌아오는 순간 상대는 또 뚜들겨맞습니다.

일단 콤보중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는 이거임.

이건 내가 다이애나 플레이 하면서 몇번 써보지도 못한거임.

기본적인 스킬콤보는 이거 무한반복임.

혹은 갱호응 할때는 요정도?

 를 1렙에 찍는 이유는 원거리 견제에 능한 챔프들을 상대할 때, 그리고 1렙 맞다이 할 때 이게 

이거 보다 훨씬 좋습니다.

특히 이새끼요이새끼 이새끼 상대할땐 =개념으로 파밍만하세요 파밍하고  데스없이  이거 찍으면 제드 개좆밥 날라다닙니다진짜

 6렙 전은 플라크스와 도란링의 마나 수급으로 스킬 파밍만 해주세요,

상대가 근접 챔프라면 쉴드를 동반한 패시브평타 딜교환도 해볼만은 합니다.

 다이애나는  이런 챔프처럼 뒤 포지션 에서 폭딜 넣으면서 천천히 앞라인 먼저 녹여나가는 AP챔프가 아닙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이런 애들 처럼 상대 진영 파고들어서 누굴 죽이거나 아니면 진형 파괴를 하는 전형적인 ap누커형 챔프 인데요,

이런 챔프보고 스킬 못 맞춰서 생기는 딜로스를 내셔로 매꾼다네 뭐네 라는 소리 하지마세요.

각설하고 다이애나의 한타는 간단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방식과 너프로 계속 음지에 있던 건데 그나마 다른 챔프가 너프당하고 상대적으로 다이애나가 조금 좋아지니까 이렇게 살짝 살짝 보이기 시작한거에요.

다이애나는 이니시가 가능한 AP챔프인데

여타 이런 애매한 이니시를 열 수 있는 챔프들보단 확실하고 정확한 한타열기가 가능한 챔프입니다.

이럴 경우 가장 골치 아파지는데

이때 필수적으로 상대 잘큰 딜러에게 이게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인데,

이 두개만 나와도 상대 원딜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는 딜 나옵니다.

가장 기본적인 한타 방식은

()  

()이 두가지 정도가 됩니다.

이 두가지의 차이점은

를 쓰고 진입하냐 안 쓰고 진입하냐의 차이인데, 

 사실 말해서 궁극적으로 후반가서 고만고만하게 컸을때 다이애나의 주 딜은 이거라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총딜량을 높여주는 스킬은 이거 입니다.

톡톡 터지면서 쉴드량이 2배가 되기때문에 생존, 딜량 모두 완소스킬입니다.

사실 다이애나가 너프당했을때 딜너프보단 의 사거리 너프가 정말 컸는데,

후반 가면 갈 수록 의 존재감이 커지기 때문이거든요.

간혹가다가 주변에 미니언 한 두개 있으면 그걸로 이거 체워서 

한번 터뜨려 주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만

대부분의 원딜들은 이동기가 하나씩 있기 때문에 다이애나의 평타를 그리 쉽게 맞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무리하게 터뜨릴려고 하지 마시고 위에 적힌대로 그냥 패시브 없다 생각하고 천천히 스킬한대씩 맞추시고 존야 쓰시면 됩니다.

다이애나가 잘커서 이렇게 진입에 성공하면 와 의 광역딜이 생각보다 엄청나기 때문에 무리없이 뒤쪽 딜라인에서 충분하게 상대를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상황에 오게되면 상대 탑라이너가 잘컸기 때문에 무작정 다이애나가 정글러랑 같이 진입해버리면 상대의 잘커버린 탑라이너가 우리팀 딜라인을 싹 쓸어버리는경우가 많은데, 다이애나에 미숙하지 않다면 보통 다이애나가 정말 압도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혹여나 상대 라이너가 이런 놈들이라면 그 게임은 그냥 포기하는게 제일 빨라요. 왜냐하면 압도적으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 둘의 한타 기여도는 못큰 다이애나를 상회하거든요.

그나마 게임이 할만하다, 라고 느껴지면 아래의 스킬사용으로 한타를 여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 방식에서 의문점이 든다면 이 아닌 이라는 점인데요

팀의 딜이 대부분 다이애나인 경우 , 이거와

이거 두개는 딜량차이가 엄청 심한 편인데, 애초에 다이애나가 못큰 상황에서 이니시를 열어야 하는 힘든 상황이라면 여유있게 병신마냥 상대 딜러들이 이거 맞아주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들어가는 목적 자체가 이니시 광역딜인 이상

진입이 훨씬더 진입장벽이 낮고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진입 방식 입니다.

딱히 이런거 할 필요도 없습니다.

필자도 꾀나 다이애나를 많이 했는데, 전 아직도  못합니다.

보통  완벽하게 하는 사람도 없고 하는 방법도 까다로운데

방법은 사거리 끝에서 빠르게 를 쓰시면 됩니다.근데 졸라안되요 하지마세요.

다이애나에게 있어서 앵간한 챔프들은 대부분 노멀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

딱히 주의해야할 챔프들이 있다면 써드림

 (블라디미르)어떻게 보면 라인전에서 보다 빡샌 상대 일 수 있는데,

상성을 따지자면 다이애나가 이거 두개 들고 와서 서로 스킬교환만 해주면 다이애나가 유리합니다.

다만 다이애나는 코스트 챔피언이고 블라디는 노코스트 챔피언이라 블라디가 이게 뜬 이후로 살짝 빡새질 수 있기 때문에, 9렙 전에 6렙쯤 집을가서 망토 두개로 최대한 피손실을 줄이면서 딜교환 하면서 따내는게 가장 좋은 선택인데 고렝가면 갈 수록 블라디 하는사람들은 적어지고 되게 짜증나게 잘하는데요 그냥 앵간하면 갱콜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달라붙는게 편해서 cc없이도 따낼 수 있어요.

(야스오)어떻게 보면 무빙 싸움이라고 할 수있는데 예전만큼 야스오의 2렙스택 딜교환이 많이 약해져서 2렙싸움 할만 합니다.

다만 중요한건 미니언 한두 개정도 우위상태에서 싸우게 되는게 보통인데(야스오는 2렙타이밍이 강하다는걸 신념마냥 믿고 막 들어오는 성향이거든요.) 이럴때 패시브 스택이 0이아니라면 무조건 다이애나가 이깁니다

질 수가 없어요. 초반 야스오 q쿨이랑 다이애나가 지속적으로 평타3대치는거랑 비슷해서 결국은 야스오가 유지력싸움에서 지게 되있어요.

(이렐리아)딜교환 무조건 다이애나가 집니다 싸우지마세요

무쌍타이밍도 비슷해요 손가락 싸움인데 약간 이렐이 유리함. 이렐의 비천어검류가 빠지면 딜교환 할만 하지만 그렇게 쉬운 상대는 아님.

이렐의 수준이 높을수록의 용도가 무궁 무진해지기 때문에 스킬 회피, 적중 싸움입니다.

 럼블의 잠시동안의 쿨타임동안 딜교환 끝을 보셔야 됩니다.

특히 딜교환 할거면 그냥 쭉 밀고 들어가세요, 그냥 qr박고 빼야지! 하다가 한두대 맞기시작하면 이게 날라오고 그 다음엔 이게 날라옵니다.

한번 딜교환에 끝장을 보셔야 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상대해온 리븐들이 바보멍청이 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어려움을 느끼진 않습니다.

다이애나의 패시브 딜교환은 엄청 쌔거든요,

다만 순간적인 딜이 리븐보다 우위일 뿐이지 리븐이 평캔하면서 들어오기 시작하면 다이애나도 밀립니다.

솔직히 후반 가면 갈 수록 얘 이기는챔프 별로 없어짐.

이길 방법도 없음. 이기기위한 전재조건 

1.내가 상대보다 잘한다.

2.운이 좋아야한다.

잭스의 경우 3렙까지는 다이애나가 유리함.

그리고 그 뒤에는 다이애나가 진입하면 무진장 처맞고 피 걸레짝 되니까 덤비지 마시고

간보다가 잭스가 들어온다 싶으면 쉴드키고 극딜하면 이길 수 도 있슴

마찬가지로 못이김. 너무 단단함 뒤지지를 않음.

 어려운 챔프는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