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6] 엘리스유저 쿨감 천둥 엘리스 공략

안녕하세요, 인벤에 가입한 지 얼마안 된 엘리스유저라고 합니다. (롤닉은 달라요)

저도 사실 많이 모자란 실력이지만, 그래도 제가 엘리스를 하면서 쌓은 경험(?)과

여러 엘리스 장인분들의 템트리, 특성 등을 분석한 걸 토대로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공략을 써봤습니다. (ㅠ_ㅠ)

아래는 티어 및 챔프 인증↓ (닉은 티어 좀 더 올리고 공개하는걸로..)

                          룬글이 가격이 많이 비싸지고 주문력은 낮아지면서 간접적으로 너프를 먹긴했지만,

                          천둥군주의 호령 특성과 함께라면 여전히 초반에 강력한 정글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전이 1.5티어 이상은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고민하지않고 쓰셔도 됩니다!)

 빨강 - 마법관통력 : 스킬이 마법데미지로 들어가기 때문에 마관의 효율이 좋은 빨강에 마관을 박습니다!

 노랑 - 방어 : 정글링을 하려면 방어룬을 박아야겠죠?

 파랑 - 주문력 : 초보자 분들이라면 순삭당하는걸 막기위해서 마저룬을 끼셔도 상관없습니다만, 

                          주문력룬을 끼시면 상당한 데미지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왕룬 - 주문력2 공격속도1 : 데미지를 위해 주문력 룬을 2개 박고,

                                              나머지 하나는 정글링을 위해 공격속도를 낍니다. 

  프리시즌 초반에 흉포 18, 책략 12를 주는 죽음불꽃 손길  을 써봤으나,

  천둥군주의 호령  에서 레벨당 10데미지 때문에 천둥군주가 더 쎄다고 판단되서 천둥군주를 씁니다.

  이 외에 조금 눈에 띄는 점이라면, 포악함  같은 경우에는 좀 더 빠른 정글링을 위해 사용을 하구요.

  압제자  는 엘리스에게 고치가 있기 때문에 고치와 연계되는 콤보로 데미지를 더 넣을 수있죠.

  : 정글러의 진리 스펠인 강타입니다.

 : 점멸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펠 중 가장 유용한 스펠이죠.

          다른 스펠보다 만들 수 있는 변수가 더 많아요.

 : ㅌ..트롤 혹은 닷지 유도용... (총명천리안이 없어진 뒤로 쓰는.. 크흠..)

  스킬 마스터 순서가 E선마스터인 이유는, E스킬은 레벨이 오를 때마다 쿨타임과 고치 지속시간(기절시간)

 모두 오르지만, W 스킬은 쿨타임은 그대로고 마나 소모량과 데미지만 오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쿨타임 및 고치 지속시간이 더 늘어나서 오랫동안 묶어두기 때문에 W가 아닌 E마스터를 먼저 합니다.)

  ->  ->  ->  ->  -> 평타 ->  -> 평타--

 (한마디로, EWQRQ평W평---) 

 만약 상대가 점멸, 대쉬기로 도망을 간다면  스킬로 추노하시면 됩니다.

 ※ 갱을 갔는데 고치각이 잘 안나온다 싶으시면 평타를 중간중간 섞으셔서 평Q평W 이런식으로

    상대방의 무빙을 보고 고치를 쏘시면 됩니다. 고치가 엘리스의 유일한 CC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쓰셔야해요.

    [패시브] : 인간폼에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거미폼으로 변신했을 때 새끼 거미 한 마리씩 생깁니다.

                           따라서, 인간폼에서 스킬을 사용 후 거미폼으로 공격하게되면 새끼 거미를 이용해 추가 데미지를

                           넣을 수 있죠. 또한, 새끼 거미를 이용한 어그로 + 피관리를 통해 정글링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인간폼 Q] : 대상의 현재 체력에 비례해 데미지를 주는 스킬입니다.

                              따라서, 인간폼에서 먼저 스킬을 사용하는게 좀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겠죠.

    [인간폼 W] : 새끼 거미모양의 폭탄(?)을 소환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스킬입니다.

                               근처에 대상이 없으면 3초 뒤에 폭발하는 점을 이용해

                               첫 정글몹을 먹기 3초전(1:37)에 깔아 놓으시면 몹이 나오자 마자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 W 스킬은 거리가 상당히 길고, 거미폼 Q를 사용한 대상에게 가서 폭발하기 때문에

                                 설령 이상한 방향으로 날리더라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 (아래 영상참고)       

    [인간폼 E] : 엘리스의 유일한 CC기인 고치입니다.

                              따라서, 사용하실 때 상대의 무빙 동선을 보시면서 신중하게 쓰셔야 합니다.

                              (급하게 하다가 고치를 맞추지 못하면 잡지 못하는 경우가 꽤 나오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글링 하실 때 고치는 안쓰시는게 좋아요. 고치까지 쓰면 마나가 많이 닳거든요.)

    [궁극기] :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 큰 특징은 없는 궁극기 입니다.

                           하지만 스킬레벨이 오를때마다 새끼 거미 수도 늘고 여러면에서 좋아지기 때문에

                           궁극기 레벨도 같이 올려주세요. ^-^

                           (거미 형태로 다니면 이속이 10 증가하기 때문에 빠른 이동을 위해선

                            거미폼으로 다니시는게 좋아요.)

    [거미폼 Q] : 대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해 데미지를 주는 스킬입니다.

                              따라서, 인간폼으로 데미지를 먼저 넣은 후, 거미폼으로 마무리 하시는게 적절합니다.

                              (상대가 딸피일 경우 바로 Q를 쓰지 마시고 평W혹은 평타로

                               한방에 죽을 피를 만들어놓은 뒤, Q로 마무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로 Q만 쓸 경우 간혹 딸피로 살아가는 경우도 있어요.)

    [거미폼 W] : 사용시 공격속도가 증가하며, 평캔이 되는 스킬입니다.

                               따라서, 거미폼으로 데미지를 넣으실 때 평W평 식으로 해주시는게 좋아요.

    [거미폼 E] : 이 스킬의 활용도로 엘리스의 숙련도가 갈린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요한 스킬입니다.

                                이 스킬은 아래와 같이 크게 4가지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1. 도주

                                    - 상대 챔피언, 미니언, 와드, 정글 몬스터 등에 타서 도주가 가능합니다.

                                2. 추노 (혹은 벽넘기)

                                    - 상대방이 점멸이나 도주기를 사용하면 바로 따라갈 수 있어요.

                                3. 타워 어그로 제외 + 타워 데미지 무시

                                    - 이 부분이 엘리스를 타워 다이브에 강하게 만들어주는 점이죠.

                                      아래 영상과 같이 타워 데미지가 들어올 때 스킬을 사용해서 무시할 수 있습니다.

※ 1번과 3번을 활용해서 타워 데미지를 무시함과 동시에 미니언을 타고 빠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4. 상대 스킬 씹기

                                   - 이 부분이 사실 엘리스를 활용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힘든 부분 중 하나죠.

                                     상대 스킬을 씹을 때는 스킬이 들어오는 타이밍을 예측하거나

                                     스킬 투사체를 보고 스킬을 사용해 씹을 수 있습니다.

                                     (스킬을 씹는거에 관해서는 공략을 앞으로 수정해 나가면서 추가하겠습니다.)

                                     => 제드 궁극기 : 제드가 궁극기를 사용했을 때, 바로 거미줄 타시면 됩니다.

                                                            (추가 데미지를 안받아서 궁극기 데미지가 들어와도 별로 안아프죠.)

                                     => 피즈 궁극기 : 피즈 궁극기 투사체를 보고 씹거나 맞더라도

                                                             상어가 올라오기 전에 거미줄 타시면 됩니다.

 사실, 아이템 빌드는 딱 정해진게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또는 개인 취향에 따라 굉장히 달라지는게 아이템 빌드죠.

하지만, 이건 제 공략이니 제가 보통 가는 템트리를 분석해서 알려드릴게요. (설명까지)

 [1] 정글 아이템

   - 가장 무난하면서도 엘리스와 시너지가 좋은 아이템입니다.

              슬로우를 이용해 고치 적중률을 높이고, 룬글레이브의 주문력, 마나, 쿨감 어느 하나 엘리스에게

              안맞는 점이 없죠. 거의 열에 아홉은 이걸 선택합니다. (강추!)

   - 우선 이 강타는 아이템 설명부터 보셔야 이해가 가실겁니다.

(승부의 강타: 강타를 적 챔피언에게 사용하여 4초 동안 표식을 남깁니다. 표식이 있는 대상은 위치가 드러나며, 시전자의 공격에 맞으면 3초에 걸쳐 추가 고정 피해를 입고, 시전자에게 주는 피해량이 20% 감소합니다)

             한마디로, 1대1 싸움에 강력해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죠.

             따라서, 상대가 맞다이가 아주 강력하다 그래서 1대1이 약간 버거울거 같다 라고 생각이 되시면

             빨강을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보통 엘리스는 고치를 맞추면 1대1을 왠만해선 안지기 때문에 고치 맞추기 힘든데 굳이 이걸

              가실 필요는 없어요.)

   - 저도 템트리를 연구하면서 잿불거인도 써봤지만,

             엘리스의 강점인 초반을 살리기엔 조금 부족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잿불을 가도 정글링을 쉽게 할 수 있던 경비대의 길잡이까지 사라져서..)

             만약 팀 게임을 하시는데 우리팀에 탱커가 없거나, 엘리스 숙련도가 부족하다

             그래서 앞에서 어그로 + 고치 셔틀만 하겠다 생각하시면 이걸 가셔도 되긴 합니다.

             (하지만 엘리스 기본 스탯상, 탱커에 적합한 챔피언은 아니기 때문에 왠만하면 룬글 추천!)

 [2] 공격 아이템

  - 심연의 홀, 일명 어비셜이라고 불리는 이 아이템은

              롤의 어떤 아이템들 보다 효율(가성비 면에서)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저 50, 주문력 70, 주변 적의 마저를 20 깎는 오오라까지..

              상대와 우리편에 AP가 있고 근접전을 주로 할 경우엔 거의 무조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라일라이는 같은 가격의 아이템 리안드리와 비교해서 생각해보시면 간단합니다.

              단순 아이템 효과에 따른 가격만 계산해보면

              라일라이의 경우 +100AP +400HP + 슬로우40%

              2000(AP) + 1000(HP) + @(슬로우) = 3000 + @ 이고

              리안드리의 경우엔 +80AP +300HP +15마관 + 3초간 현재체력 2%

              1600(AP) + 800(HP) + 600(마관) + @(퍼뎀) = 3000 + @ 인데요,

              위에서 보신 바와 같이 단순 가격으로만 보면 아이템 효과를 제외하고는 비슷하지만,

              라일라이 - 기본 스탯이 더 높고(20AP, 100HP) 40%라는 엄청난 슬로우가 있다.

              리안드리 - 스탯이 더 낮지만, 15의 고정마관과 현재 체력 퍼센트데미지(2%)가 있다.

              이런 성능 차이가 나오죠. 즉, 리안드리의 경우엔 고정마관과 체력퍼뎀으로 데미지면에선

              라일라이보다 약간 우세할 수 있지만, 쿨감신과 E선마의 특징을 보면

              마관을 가진 리안드리보다는 슬로우와 기본 스탯이 높은 라일라이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리안드리를 가시려면 차라리 마관신과 함께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리안드리를 가지 않습니다. 참고로)

  - 상대가 AD위주인데 공템을 가고싶거나,

              상대의 주요 스킬이 나에게 들어올 것 같다 라고 판단되시면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줄타기 + 존야 2단 어그로 = 상대 멘탈폭발)

  - 거의 가지 않는 아이템인데, 상대에  와 같이 변태들이 있는데도

              우리팀이 치감템을 전혀 가지 않는다? (심지어 점화도 없는데)

              그러면 '나라도 가야지..ㅠ' 라는 생각으로 갈 때가 아아아아주 가끔 있어요.

              이 외에..  = 한타 때 한방에 터져버리는 엘리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엘리스 성장스탯 개쓰레기; 원딜보다 낮음..)

 [3] 신발

  - 열에 아홉판은 이거 갑니다.

             쿨감신 10% + 룬글 10% = 20% 의 쿨감으로

             스킬 쿨을 더 빨리 돌릴 수 있어 굉장히 좋아요. 쿨감 짱짱맨!

             (민첩성은 500원 정도 남으면 바로바로 올려줍시다. 부족한 이속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 프리시즌 전까진 보통 첫 귀환에 돈이 1200원 정도 될때 와 같이 갈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프리시즌이 되고 나서 룬글이 400원 정도 비싸지고 추적자도 비싸져서

             빨리빨리 백업다녀야 된다 이럴 때 말고는 잘 안가게 되네요...

             (나중에 또 이거 팔고 다른 신발을 사야되니 비용적으로 너무 비쌈.. 룬글이 잘안떠요 ㅠㅠ)

  - 보통 ad가 많더라도 방템을 두르지 쿨감은 잘 포기하진 않아요.

            진짜 상대가 올 AD에 평타 기반이다 싶으면 올려주세요.

  - 그렇게 많이 가진 않는데 상대 CC가 너무 많고 나에게 들어올 것 같다 하시면

             올려주시는거도 나쁘지 않아요.

  - 이젠 아예 올리지 않는 아이템... 마관이 아닌 쿨감을 선택했기 때문이죠.

             만약 가면을 가실거라면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마관신과 함께 가주시는게 좋아요.

 [4] 방어 아이템

   - 마법 저항력 아이템이 필요할 땐 항상 이걸 갑니다.

             아이템 효과 (40초마다 스킬 무시하는 방어막 생성)도 굉장히 엘리스랑 잘 맞고,

             마저도 꽤 높기 때문이죠. (거기다 체력까지 ㅎㅎ)

             (그리고 상대 AP AD가 섞여있는데 다 평범하게 성장했다면 마저 아이템부터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엘리스는 성장 마저가 없는데에다 룬도 마저를 끼지 않기 때문에 마법 데미지에 상당히 약해요.)

  -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진 않는 아이템입니다.

             팀에 도움되는 오오라 효과가 있긴하나, 기본 스탯의 마저가 너무 낮아서

             녹아버리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요.

             상대 AP가 강하거나 광역으로 들어온다면 서포터에게 가달라고 부탁합시다.

  - 방어력 아이템이 필요할 때 주로 가는 아이템입니다.

              이속을 올려주고 기본 스탯도 꽤나 준수해서 다른 방어 아이템보다 좋은 것 같아요.

  - 상대에 갱플랭크 또는 치명타 위주의 아이템을 가는 챔피언이 있다면 란두인을 올려줍니다.

              치명타 확률을 15% 깎아주고, 액티브 효과인 슬로우도 꽤나 쓸만합니다.

  - 엘리스가 부족한 스탯 중 하나인 체력을 올려주지 않아서 잘 가지 않습니다.

              쿨감이 20퍼에 마나를 올려주긴 하지만, 20퍼까지 넣을 필요없고 마나도 후반 갈수록

              딱히 부족하지 않아서 굳이 갈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서포터에게 부탁해서 가달라고 합시다.)

              ※ 생각해보니 쿨감이 20%인 점을 고려해봤을 때, 40%를 맞추기 위해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속 감소 효과도 꿀이에요)

                  다만, 취향 차이인 점을 고려해봤을 때 전 체력이 아예 없어서 그다지 선호되진 않더라구요.

                  (가실 거면 체력 올려주는 다른 아이템도 같이 가는걸 추천!)             

  - 상대가 올 AD에다가 내가 방어아이템 위주로 세팅을 했다 하면 가줍시다.

              (탱커에 적합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엘리스로는 잘 안갑니다.)

  - 엘리스로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굳이 가시려면.. . 와 같이 가 주시는게 좋을듯해요.

 [5] 장신구

  - 시작 아이템. 시야 확보에 있어 아주 기본적인 장신구죠.

  - 첫 귀환시에 저는 거의 무조건 렌즈로 바꿉니다.

             정글러의 역할 중 시야 장악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이죠.

             (상대 시야를 지워야 갱이나 낚시가 가능하겠죠?)

  - 9레벨 이후, 우리 팀이 와드를 전혀 박지를 않고 시야 확보가 힘들다면 가주세요.

             지우는 것 보단 최소한 주요 오브젝트의 시야를 밝히는게 우선이니까요.

  - 9레벨 되면 업글 필수! 말안해도 아시죠?

   이 부분은 알려드릴게 너무 끝도 없이 많아서 다 말씀드리긴 힘들 것 같고

  (다음에 정글 팁에서 한번 다룰 생각입니다.)

  이건 꼭 알아야 한다 싶은 것들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초반 갱 루트

   - 퍼플팀 (위쪽) : 두꺼비 → 블루 → 늑대 이후 미드 왼쪽으로 3렙갱 (퍼플팀에서 봤을 때 왼쪽)

                             두꺼비 → 블루 → 레드 이후 미드 탑으로 3렙갱

                             두꺼비 → 블루 → 레드 이후 바위게 먹고 카정 등

                             두꺼비 → 블루 → 늑대 → 레드 → 칼날부리 혹은 골렘먹고 4렙 이후 귀환 or 미드 탑갱

   - 블루팀 (아래쪽) : 골렘 → 레드 → 칼날부리 이후 미드 오른쪽으로 3렙갱 (블루팀에서 봤을 때 오른쪽)

                                골렘 → 레드 → 블루 이후 미드 탑으로 3렙갱

                                골렘 → 레드 → 블루 이후 바위게 먹고 카정 등

                                골렘 → 레드 → 칼날부리 → 블루 → 두꺼비 먹고 4렙 이후 귀환 or 미드 탑갱

  위의 동선 중에서, 제가 주로 하는건 1 2 3번 먹은 이후, 미드 왼쪽 혹은 오른쪽 (퍼플팀 왼 블루팀 오른) 에서

  3렙갱을 통해 킬을 만드는 것

  (확실하게 킬을 따고싶다 하면 점멸 - 고치 연계를 쓰거나 상대가 점멸을 쓰고나서 고치를 씁니다)

  또는 1 2 4번을 먹고 바로 미드 혹은 탑갱을 찌르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

  두 루트의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전자는 우선 라이너들이 보통 2번째 버프까지 먹고 오는걸 예상해서 반대편 부쉬에는

  와드를 잘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갱 성공률이 상당히 높아지죠.

  하지만, 만약 갱을 성공하지 못한다면 시간낭비가 될 수 있고, 상대방의 카정 위험을 감수해야 하죠.

  (프리시즌 전까지는 보통 이런식으로 퍼블을 땄습니다.)

  후자의 경우엔 빠르게 갱을 여러 번 시도할 수 있지만, 다들 아는 루트라 와드가 되있을 가능성이 높고

  특히 탑 같은 경우엔 상대 정글러가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역갱을 맞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 정글러의 동선부터 파악하는게 (상대가 먹은 정글몹을 통해) 우선이겠죠.

  그리고 만약 2:2 혹은 3:3 싸움을 하거나 갱각이 잘 안나온다 싶으시면 1 2 3 4 + 1캠프 더 또는 바위게를 먹어서

  빠르게 4레벨을 찍거나 아군 라이너를 위해 시야를 먹어주시면 됩니다. (귀환해서 봇갱 가셔도 되구요)

  ※ 정글러는 레벨빨로 먹고 사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만약 초반에 갱각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괜히 라인 기웃거리시면서 시간낭비를 하시는 것 보다는

      정글몹을 잡아서 상대 정글러보다 레벨을 높인 뒤, 카정을 통해 소규모 교전을 유도해보시거나

      늑대 혹은 바위게, 장신구를 통해 시야를 장악하는데 좀 더 힘을 쓰시는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다이브 갱

 (추가중)

 (추가중)

 (추가중)

 (추가중)

(추가중)

   우선, 그렇게 짧지만은 않은 공략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략을 본다고 갑자기 잘해지진 않겠지만 꾸준히 한 챔프를 연습하다 보면

  실력이 올라가면서 그에 맞춰 티어도 분명 같이 오를거예요.

  (질문이나 고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틈나는대로 보고 답글 달아드릴게요.)

   (룬, 특성, 아이템트리 같은 경우는 챌린저 엘리스 장인이신 제동빠님을 주로 참고했습니다.

   매일 아프리카에서 방송하시니 심심하실 때 방송 보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 아직 못 채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부분들은 매일 조금씩 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략 쓸 시간이 여의치 않아 추가가 힘들어지네요. 그래도 틈틈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5.12.02 1차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