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시즌 4부터 엘리스를 즐겨 써온 유저고

많은 엘리스 유저분들이

룬이 바뀌고 난 후부터 어떻게 들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분들이 계시길래

감전 - 그냥 엘리스 고정 엘리스 챔프 자체의 의미를 담은 룬이라고 생각됩니다

비열한 한 방 - 비열한 한방을 드는 이유인 즉슨 엘리스 고치의 CC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시야 수집 - 이건 취향에 따라 시야수집 or 유령 포로를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끈질긴 사냥꾼 -  엘리스는 피흡하며 싸우는 다르킨이 아니고 , 그렇다고 사용하는 템이 많은 챔프도 아니므로 이속을 이용한 빠른 갱킹이 좋다고 생각되기에 끈질긴 사냥꾼을 듭니다.

보조 룬 -

기민함 : 끈질긴 사냥꾼과 잘 맞고 일단 엘리스 템트리인 선모빌 트리에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주문 작열 : 20초마다 스킬 공격 할 시에 추가뎀을 넣는 방식인데 이게 감전 + 비한방과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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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수정

승전보 + 최후의 일격

7.24 패치 기준으로 기민함이 너프를 먹어서 승전보 + 최후의 일격을 들고 플레이 해봤는데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첫갱을 굳이 킬로 안먹고 , 어시스트만 먹어도 기동력 장화를 뽑을 수 있더라고요

승전보 자체도 굉장히 좋은 보조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 승전보 + 최후의 일격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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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수정

시야수집쪽 부분을 좀비와드로 , 시야잡기 어려운 메타에서 좀비와드 같은 룬은 꿀이 아닐래야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제가 봤을땐 좀비와드가 너프 한번 더 먹지않는 이상 계속 쓰일 것 같네요

보조 - 엘리스의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기민함과 물위를 걷는자 두개를 동시에 써줍니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 : 엘리스가 모빌을 신고 3라인을 다터뜨린 다음 무난하게 딜템 올리면서 캐리하는 상황

일단 예전에 비해 공속이 없기 때문에 초반 정글링이 느려져서 예전에 비해 좋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체테는 고정적으로 들어주시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되고요

상황별로 신발은 상대가 올 AD 이거나 AD딜러가 잘컸다 - 닌자의 신발

나만 잘큰 상황에서 내가 캐리해야한다 - 마법사의 신발

상대 AP딜러가 잘크거나 4AP다 - 헤르메스의 신발

인 것 같습니다.

템은 인장을 잘 섞어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중간에 부적을 빨리 올리는 테크도 좋지만

터뜨릴 자신이 있다면 인장을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초반엔 선봉에 서서 암살 하시고 중후반 끌리면 딜러들 보호하면서 같이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