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공략은 일단 으로 밀고 가겠습니다.
주 룬
집공을 드는 이유는
1. 원거리챔이라 라인전에서 터트리기 쉬움
2. 평캔이 가능해 3스택 쌓기 쉬움
3. 집공의 피해증가로 이후 평타딜 상승
이 세가지 정도가 있겠네요.
만약 상대와 오래 싸운다면 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퀸의 콤보는 궁이 있다면 평-평-평(혹은 평-평)인데, 스킬을 사용하고 평타를 때리면 스킬1회, 평타1회, 패시브 1회로
총 9스택을 쌓는데, 이 상태에서 한 대만 때리면 정복자가 켜지니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퀸의 주력은 극딜을 통한 암살과 기동력을 통한 스플릿이라 생각해
이 더 나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보조룬 중 과 은 갈립니다. 하지만 퀸의 고질적 문제점인 6~11렙 마나부족을 커버하기 위해선
침착이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타 이후 추격에서 마나부족도 방지할겸.
물론 킹전보의 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취향이죠.
과 도 취향입니다. 공속 증가를 통한 딜량 증가냐, 피흡을 통한 안정성 증가냐.
은 고정. 암살자를 겸하는 퀸에게 다른 룬이 필요한가요?
사실상 둘째, 셋째 줄에 밀려 잘 쓰이진 않습니다.
둘째 줄은 이속을 조금 더 챙기고 싶을 때, 딜을 챙기고 싶을 때 셋쨰 줄은 셋다 고려할수 있는데, 은 초반 킬각을 보고 싶을 때, 은 로밍, 강가쪽 싸움을 볼 떄, 은 후반을 볼 때 사용합니다. 용이 요즘 중요해지고 전령도 두번 먹을 수 있다보니 강가쪽 싸움이 중요할 것 같아
저는 을 자주 택합니다. 라인전 중 로밍도 자주 갈 수 있구요. 이외에 로 BF를 수월하게 뽑아오거나, 에 나로 라인전서 견제를 조금 덜 받을 수 있겠네요.
점멸은 고정. 말할 필요가 있나요?
일반적으로는 를 드나, 6렙전에 죽을것 같을 때는 근데 웬만해선 드세요. 텔있어봤자 협곡 반대편으로 넘어가는거 아닌이상
쓸일이 없어요.
스킬 콤보
퀸은 콤보에 평타를 최대한 섞어주시는 게 기본이 됩니다.
또 을 탄 상태로 평타를 쓰면 이 자동으로 발동됩니다.
어쨌든 정리를 해보자면
1.평평E평 - 저렙에 라인전할때 콤보로 씁니다.
2.평E평Q평 - 상대가 딜교를 시도하려 들어올 경우.
3.평Q평E평 - 내가 먼저 딜교를 시도하는 경우.
사실상 콤보는 이게 다입니다.
이 사이에 평캔을 이용해서 평타를 최대한 많이 때려주세요.
스킬 활용 팁
1.
는 일직선으로 날아가서 맞은 대상 주위로 범위 피해를 줍니다.
이걸 맞으면 마냥 앞뒤분간 못하고 시야가 좁아지게 되는데,
이를 통해 스킬을 최대한 회피할 수 있고, 타겟팅 스킬은 거의 못쓰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 정글의 주요 스킬(의 나 의 등)이나
맞라이너의 CC기 등을 빗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Q를 미니언에게 맞춰도 근처에 챔피언이 있다면 데미지는 들어갑니다.
실명만 생각하고 범위 피해는 간과하는 적이 많으니 라인전에서 자주 사용해주세요.
2.
시야를 밝혀주는 기술입니다. 갱 회피나 기습 중 와드나 다른 적 확인에 유용합니다.
또한 스킬 자체 효과로 를 터트리면 공속/이속이최대 80%까지 상승하기에
라인전 중 를 터트리고 빠른 이속으로 접근해서 견제를 할 수 있습니다.
또 W로 시야를 밝혔을 때 적이 발견됐다면 킬을 얻을 시 어시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스킬 사거리는 675이지만, 착지할 때는 적과 525만큼 떨어집니다.
즉 이를 이용해 얇은 벽을 넘어 기습하거나, 도주할 수 있습니다.
또 리신 Q처럼 날아가기 시작하면 그 대상에게 닿기 전까지 계속 따라가기 때문에
이동기를 쓴 상대도 쫓아갈 수 있습니다.
또 부딪힌 순간에 상대 목을 뒤로 꺾으면서 약간 넉백시키므로,
상대가 부딪히는 순간에 논타겟팅 스킬을 쓴 경우 퀸과 반대편으로 시전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을 발동시킬 수 있고, 캐스팅 스킬을 끊을 수 있습니다.
4,
퀸을 하는 이유. 이속을 두배로 늘려줍니다.
다만 초반 마나소모가 100으로 높아 6렙~11렙 구간엔 쉽게 활용하긴 힘듭니다.
그리고 2초의 캐스팅시간이 있어 도주할 때 쓰려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또 위에서 말했듯 을 타는 중 평타를 쓰면 이 자동으로 사용됩니다.
시작 아이템은 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은 근거리 전용으로 바뀌어서 영.. 이후 1코어는 을 갑니다. 이외에 1코어로 자주 가는 템으로는 , , 등이 있는데, 일단 BF를 뽑았을 때의 데미지는 방관템의 하위템인 톱날 단검에 비해 압도적이고,
퀸은 와 패시브로 인해 충전 스택이 빨리 차기에 콤보로 폭갈을 두 번 터트리게 됩니다. 이때 데미지도 240으로 상당한 편입니다.
그 외에도 아이템 자체 스펙도 스펙이고 이후 갈 스태틱과 조합하면
스태틱 번개로 200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에 폭갈을 사용합니다.
그나마 은 탱커 상대나 유지력을 위해 고려할만 합니다만 이 경우는 밑에서 다루겠습니다.
2코어는 이나 선택해주세요. 요우무는 합류를, 드락사르는 퀸의 부족한 딜을 조금이라도 보충하기 위해 씁니다.
하지만 폭갈의 슬로우로 인해 충분히 딜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해 를 추천합니다. 3코어는 갑니다. 슬슬 스플릿이 필요할 타이밍이기에, 라인클리어를 수월하게 해주는 스태틱을 갑니다.
정말 잘 커서 관광을 태울 수 있다면 을 먼저 올리셔도 됩니다. 은 퀸의 부족한 철거력 보완, 방관, 피흡, 1대1 상황에서 공속 증가 등 메리트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초반에 가기에는 약간 효율이 떨어진다 느꼈기에
4코어로 운영에 집중할 때에 올려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는 따로 말이 필요한지..? 치명타 딜량을 올려주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탱커 처리를 위해 을 올릴 수도 있고, 선택지는 다양합니다. 도 쏠쏠한 추가딜과 이속, 탱킹 스탯 제공으로 쓸만합니다. 은 살아남기 위해서 가주세요. 그리고 선템으로 을 가는 템트리라면 조금 달라집니다. 이는 W패시브로 공속/이속을 챙겨 딜을 더 많이 넣기 위함입니다.
등을 주로 올립니다. 몰왕+W선마 트리는 유지력이 좋고 평타딜링도 뛰어나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라인전 단계에서 최대한 이득을 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트리는 돼지들( 같은 탱커들)이 많을 때 가주세요. 신발은 초반에 잘 컸다면 , 아닐 경우
라인 / 정글 운영법
초반 운영법
중반 운영법
후반 운영법
팀파이트시 역할
챔피언별 대응법
마치며
초보자의 퀸 공략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잠시 들러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