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저거 해보는 즐겜러입니다.

상대미드의 라인푸시가 느리면 '재밌게' 할 수 있어서 글로 남겨봅니다.

패시브가 변경되어 한타때도 딜이 모자란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라인전에서는 상대미드와 서로 킬을 못따지만 갱에도 잘 안죽고 안정적으로 쉽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물론 안정적인 만큼 킬도 못따고 게임을 터트릴 순 없습니다.

즈롯을 가면 딜이 모자라기 때문에 유성을 갔습니다.

상대 미드에 따라서 여진이나 수확+철거로 들어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법의 이속증가를 찍어서 로밍에 힘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정적으로 플레이 하기 위해 텔포를 들었습니다.

 q선마 후 w나 e중에 느낌가는대로 찍으시면 됩니다.

즈롯이 나오면 포탑 뒤에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선즈롯 후 바로 루덴을 올려줍니다. 존야도 좋지만 마나와 딜이 모자라기 때문에 루덴이 좋습니다.

 초반엔 마나순환 팔찌를 돌리는 것만 집중해 마나를 아껴줍니다.

첫 귀환에 800원 이상을 모아 상대가 AP라면 음전자망토를 AD라면 말 꼬리를 사줍니다.

이때부터 라인전은 편안하게 할 수 있고 라인푸시와 정글백업으로 운영합니다.

즈롯이 나올 때 까지 미드라이너와 싸우기 보다는 파밍과 상대 정글을 확인해줍니다.

이때 마나가 상당히 모자라는데 마나관리도 신경써줘야 합니다.

즈롯이 나왔다면 타워 뒤에 붙여 즈롯을 설치해 상대 미드라이너가 부수지 못하게 합니다.

아이템 재사용 시간 감소 특성으로 즈롯이 사라지기 전에 쿨이 도는데 바로바로 설치해 줍니다.

배럭에서 벌레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라인푸시와 로밍으로 킬을 따줍시다.

포탑을 많이 때릴 수 있는 타이밍이 오면 타워사정거리 살짝 밖에 깔아서 타워를 빠르게 밀어줍시다.

이럴 때 아낄필요 없습니다. 포탑밀려고 산건데 써야죠.

루덴 존야가 나왔다면 한타를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오래 살아만있어도 패시브가 딜해주기때문에 딜이 잘나옵니다.

구데기 같은 템트리입니다. 그래도 안정적으로 성장해 후반 캐리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