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없이 궁서체 간다.
벨코즈 시즌 6 넘어오면서 재밋는 요소들이 많아졌다.
물론. 필자는 벨코즈 변태같은 플레이를 좋아해서 주케이긴하지만.
이번넘어오면서 상당부분이 바뀌었고. 그로인해서. 많은 혜택도 본것같다.
간략하게쓰지만.
벨코즈 해본사람이거나. 좀 숙련이된사람이라면.
말뜻을 이해하리라 판단하고. 자잘한 콤보연계따위는 씹겠다.
어차피 그건 말해줘도 본인스스로가 느껴야될부분이기떄문이다.
(장난스럽게 글이 보일진 몰라도. 벨코즈좀 해본사람이거나. 챔프이해도가
있는사람이라면 이글이 장난글이 아니란걸 알거라믿는다.)
룬은 일단 이 룬이 가장 적당한듯하다.
벨코즈의 가장약점은 이속인건 모두가 다 아는사실일거다.
하지만. 이속이 느려서 간단히 피할수있는. 스킬들을 처맞고 사망하는 사례를 너무많이보아왔다.
필자도 그랬으니까.
이속을 올림으로써. 로밍과 스킬 회피 그리고 진입속도. 모든게 용의해진다.
주문력? 아깝다고하지마라.
1코어 이후부터는 바보같은짓만안하면 니가 딜량 1등이다.
지금 특성오류가있는지 표시가안되서 그냥 스크린샷으로 보여준다.
이렇게가보면 안다. 그냥 말들어라.
1~2% 딜링에 치중하지말고 니가 살아서 괴롭힐수있는 특성을 골라라. 어차피
1~5% 더쌔진다고 아무도모르고 티도안난다. 참고로 3코어이후에 별다른 병신짓만안한다면.
신랄한 딜링을 볼수있을거다.
오늘필자는 4코어간뒤 상대측 챔피언이 Q 한방에 피 30% 날아가는걸봤다.
스펠은 자유이긴하지만.
아무리보아도 방어막이 진리인듯하다.
써보면안다. 그냥 써보면.
스킬콤보는 다들알다시피.
Q+W+E+R
E+W+Q+R
Q+E+W+R+W
어차피 벨코즈에게는 E 스킬이 딜링에 시작이자. 마침표라고 보면된다.
다른거 다빗나가도 E 는 꼭 맞추자. 그러면 일단 넌 안죽는다.
그리고 벨코즈는 E 를 기점으로하여. 앞의 스킬 뒤에스킬 마음대로 연계해도 된다.
그러니 콤보랄것도없다. 하나. 재미있는 팁을주자면.
특히 서포터 벨코즈를 하는경우. (선Q 찍어야된다) 상대에게 초반에 Q를 때리다보면.
상대편이 몇대 Q 얻어맞다가 안맞는 사태가 벌어진다.
상대가 너의 Q 사거리던지. 찢어지는 각도에 익숙해졌기때문인데.
그럴때 Q 를 사용하고난뒤 재사용하기전에 상대가 간을보다가
앞으로오는경우가생길거다.
미리 Q를 쓰면서 조금빨리쓴다생각하고.
반박자빠르게 E를 그자리에 때려보자. 앞쪽으로 100% 처맞는다.
그와동시에 W R 쳐바르면 너는 서포터 제왕이다
최종아이템이랄것도없다.
핵심아이템 저것만 충족시키면 나머지는 너 꼴리는대로 가도된다.
단 우리편 상대편 유동적으로 가는게 좋겠다.
즉. 상대가 마방을 늦게올릴경우 다른 AP 충족시키는 템트리를 가다가 상대가
마방올릴기미가보이면 보이드를 늦지않게 맞추는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그리고 내가말한 룬으로 가게된다면 이속이 400이 넘을거다.
즐겨라. 그냥 공허한 한마리의 심해 오징어가 날아다닐거다.
그리고 필자의경우는
보통 선 도란 및 인장을 간뒤.
보편으로 똥신하나를 올린다.
그러면 너님은 뒤질확률이 상당하게 줄어든다. 그냥 해보면안다.
똥신올리는순간 일단 20분안으로는 너보다 빠른인간은 드물다.
그리고 모렐은 취향이다. 마나물약이 사라지게됨으로써. 모렐이 아마 각광을 받게될거같은데.
올리는것도 나쁘진않다. 오히려 좋다고 봐야될듯하다.
다 필요없고.
마나 관리가 안된다면.
블루는 필히 챙겨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