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 다1~2에서 왔다갔다하는 평범한 유저입니다.

이번 5.22 패치 후 원딜 개선이 많이 되었는데요, 그냥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미드 코르키를 픽하고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패치노트를 보신분들은 아시다시피  코르키에게는 게임시작 후 8분부터 작은 선물이 주어지는데요, 이것은 패시브로써 사용 후 5분마다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선물은 아군 우물 좌우 2개가 생성되고 마우스 좌클릭 함으로써 장착할수 있게됩니다. 장착하게 되면 아군 억제기포탑범위까지 민병대의 효과를 얻게 되고, 전장에서는 이동속도가 증가하게됩니다. 하지만, 이 선물은 1분동안만 장착할수 있기 때문에 한타직전에만 장착하는것이 좋습니다. 우선 자세한 공략은 밑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벤의 오류인것 같습니다.

흉포(18)-양날의검-타고난재능5-압제자-날카로운정신5-죽음불꽃손길

책략(12)-방랑자5-비밀창고-명상5-위험한게임

일반적인 스킬 콤보는 Q-R-E-R-R 을 사용하면서 중간중간 평타를 섞어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AP코르키는 포킹가능한 럼블 이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코르키가 강화된 발키리를 한타때 사용하게 되면 적이 옆으로 밀려나면서 에어본 판정이나고, 럼블의 이퀄라이저와 맞먹는 딜을 내기 때문에 한타를 압도적으로 이길수 있게됩니다. 따라서 강화된 W를 사용하고난 후 아군이 딜을 넣고있을때 뒤에서 인광탄과 궁을 써주시면 깔끔하게 한타가 이길수있을것입니다.

코르키는 럼블과 비슷하게 아이템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는 코르키의 발키리와 인광탄 그리고 궁이 모두 주문력계수보단 마법관통력이 중요시되기 때문인데요,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코르키는 선물을 장착한 앞발키리로 이니시를 걸게 되면, 적진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2코어를 공허의 지팡이보단 존야의 모래시개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잠깐 놓친 부분이 있었는데 코르키가 선물을 장착하고 발키리를 사용하게되면 쿨타임없이 일반 발키리를 시전할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cc기들에 의해 취소판정이 날 수 있기때문에 존야는 필수적으로 가야하는 겁니다.

 한타를 할 때 광역 어그로와 럼블의 이퀄라이저와 같은 엄청난 딜을 넣기 때문에, 그자체만으로도 한타에 영향이 많이 미치게 되므로 추가설명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