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변태같지만 킨드레드를 하게 된 이유가 목소리 입니다.

솔직히 목소리가 너무 섹시... 크흠

킨드레드는 w를 이용해 q쿨을 감소 시키며 딜돌리기 편하기도 하고

e로 둔화시키고 3타 늑대 왁! 해서 딜 넣는것도 마음에 들더군요

여기에 이번에 새로 추가된 천둥군주 까지 사용하면

딜이 엄청나더군요, 단점이라고 하면 킨드레드의 몸이 약하다는 거고

장점이라면 딜이 쌔고 양날의 검이지만 모든것을 무적으로 만드는 궁을 이용해

용, 바론을 스틸할 수 있고 적의 스킬을 먼저 빼고 한타 시작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궁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트롤 궁이 될 수 있겠지만

여러번 킨드레드를 하다보면 익숙해질 수 있다보니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깁니다.

자, 저랑 같이 목소리 섹시한 킨드레드로 적을 무력화 시켜보러 가볼까요?

++++

2015-12-19 : 새로운 계정 하나 팠습니다. 친추 받아요.

2015-12-23 템트리 추가 팁

제가 주로 쓰는 룬이긴 하지만 고정체력룬이 아니라 고정방어, 성장체력써도 나쁘지않더라고요 제가 주로 쓰는것들 위주로 들었습니다.

표식에 공+치인 이유는 킨드레드 3타를 평타로 치기떄문에 이것들 더 빨리하기 위함도 있고 w패시브 활용도 편리합니다.

더군다나 치명같은 경우에는 잘만 터지면 높은 딜을 보여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특히 초반 갱싸움에서 터진다면 크~

피흡가시는 분도 있던 것 같은데 사실 킨드레드는 w만 찍어도 어느정도 피관리가 되기 때문에 별 필요없습니다.

킨드레드의 룬은 이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공속이 답답하다 하시면 표식에 치명빼고 올공속 박으시는게 좋습니다.

*******

++++ 2015-12-30 쿨감룬 관련해서 한 번 사용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특성이 제일 편리합니다.

분노 vs 마술

공속과 피해량 무엇을 택하냐, 이것은 마술이 더 좋게 평가합니다.

킨드레드는 eq를 이용한 딜이기 때문에 평타는 룬 + 몰락 이 두개의 공속으로도 충분히 딜을 돌릴 수 있고

eq도 더 쌔지기 때문에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양날의 검 vs 포식  

어떤면에선 포식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정글킨드 같은 경우에) 그런데 어차피 w가 받쳐주기 때문에 저는

양날의 검을 찍습니다. 이쪽이 더 편하거든요 킨드레드에겐 .

흡혈귀 vs 타고난 재능

마찬가지 딜을 위해 타고난 재능을 갑니다.

피관리가 안된다거나 피흡이 딸린다 생각하시면 흡혈귀가는것도 좋습니다.

현상금 사냥꾼 vs 압제자

닥 압제자 e를 이용한 둔화 + 추가딜 이만큼 좋은 스펠 없습니다.

vs 

넘어갑니다.

전쟁광 vs  열광 vs  손길

치명킨드 가겠다? 전쟁광

지속적인 딜 손길

열광? 킨드에겐 무쓸모인 것 같습니다. 손길이 더 효율적입니다.

유틸이나 디펜스 같은 경우엔 여러모로 고민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유틸의 경우에는 무자비와 위험한게임이 좋고

디펜스의 경우엔 꿋꿋함과 고참병의 흉터가 좋아서 저같은 경우에는 라인설때 주로 바꿉니다.

유틸로 가실경우 천둥군주의 호령이 꿀

미드킨드

탑/원딜 킨드

서폿킨드갈때는 미드킨드에서 룬친화력 대신 비스킷가시면 됩니다. 혹은 취향대로.

+++++++ 추가

요새 천둥군주 뜨더군요 천둥군주로 플레이 해봤는데 딜템으로 올리면 e랑 시너지가 붙어서 좋더라고요 애초에 wq하면 q가 2초기도하고 효율성이 좋네요

기본적인 정글은 강타 점멸

탑

 or  

미드

cc가 많다  , 솔킬을 노려볼만 하다  

상대가 ,  같은 챔프 경우에는 도 좋습니다.

 ㄹㅇ 초 간단 평평평평평평평평평

w를 이용해 q쿨을 감소시키고 e를 넣어 평타로 최대한 넣고자 하는것도 있고 w스택 쌓아서 흡혈하려고 평타 섞는것도 있습니다.

애초에 q를이용한 평캔도 되서 weq평이나 e를먼저쓰고 q로 터뜨리면서 w거리를 계산하면서 w를 나중에 쓰셔도 좋습니다. 애초에 w는 흡혈+늑대딜+q쿨의 감소 이 3개를 보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킨드레드의 스킬 조절은 w를 기준으로 하시는게 가장 편합니다.

 가  의 쿨을 2초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한 갱이 좋습니다.

로 상대의 목을 콱! 무는 갱은 초반에 플을 빼거나 킬을 먹을 수 있을정도로 킨드레드의

강력한 초반 스킬콤보입니다.

같은 경우엔 양날의 검이라고 평가됩니다.

바로 '아군과 적 모두 죽지 않는 지역을 형성' 그냥 생명체라면 무적이됩니다.

아군이건 적이건 드래곤,바론 다 상관없이 무적입니다.

양날의검과 동시에 하나의 무기입니다.

예를들어 용의 경우 스마를 쓸 타이밍에 들어가서 궁을쓰면 1차적으로 상대의 스마를 먼저 빼고, 끝남과 동시에 바로

스마를 쓰면 촥! 스틸 성공! 개꿀!

이걸 이용해 바론, 드래곤을 먹고 역전을 도모할 찬스도 만들어진다는 사실!

거기다 한타시에 딜러진과 붙어있으면서 상대의 딜러진들의 딜을 으로 버티고 그걸 이용해 역으로 치기 좋습니다.

특히 팀에 이 있다면 안에 있는 적을 밀쳐내고 팀원들을 회복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환상적인 조합.

기본적으로 킨드레드라는 챔프 자체가 일정템만 나오면 그 이후 를 활용해서 충분한 딜링이 되기 때문에 템트리는

유동적으로 갈 수 있습니다.

신발까지만 간 후 으로 딜만 올려도 좋지만

탑같은 경우에는 같은 식으로 딜탱을 올려도 좋습니다.

미드라인을 서게 되었는데 야스오,제드,탈론 같은 챔프다 싶으시면 선  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더군요, 애초에 미드를 서게되면 표식의 수급이 정글러와 같이 들어가서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원딜이나 탑보단 훨씬 낫더군요.

킨드레드는 패시브라는 카드가 있어서 어느정도에 딜만 올리고 탱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만

제가 킨드레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칼리처럼 템을 유동적으로 갈 수 있는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기본적인 선택지는 있어도 필수 선택지는 아니기 때문에 킨드레드의 템트리는 본인에게 맞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5-12-23 템트리 추가 팁

혹시 룬에 공속같은걸 박아두면 공속이 많이 딸리거나 한게 줄어듭니다.

이 경우에 몰락을 가도 좋겠지만

요우무나 ap 딜러가 많을경우  같은 것을 올리고 ad 딜러가 많을경우 같은 것을 올려 탱만 둘러도 좋습니다.

아니면 팀에 딜러가 많고 탱이 좀 적다 싶으면 아예 모든템을 탱으로 둘러도 좋습니다. 물론 정글템은 용사를 가야 어느정도의 딜은 있으니 용사는 꼭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잘크거나 해서 딜을 집중적으로 받거나 상대 조합상 폭딜이 많이 들어오면 같은 템의 경우엔 필수적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w범위의 구석쪽에서 q 써도 2초로 되니 이동시에 활용하세요~!

 정글 : 초반 버프 챙기고 탑갱가기 진짜 좋습니다. 상대 탑 쪽에 와드를 박고 q로 들어가면서 e 쓰고 상대 이동경로or 플쓰는 쪽으로 가서 w 키고 딜돌리시면 안죽을 것도 죽고 최소 스펠뺌으로 이득봅니다. 상대가 역갱쳐도 초반 22는 엘리스빼고는 대부분 상대할만 합니다. 서로의 탑 챔프에 따라 다르지만서도

 킨드의 몸이 약하다보니 초반에 말릴경우 중반에 힘들어집니다. 특히 상대 딜러진이 잘 클 경우 한타에서 힘을 발휘하기 힘든데 이 때 궁을 잘 활용해서 팀원을 서포팅하면서 딜러를 지키는 식으로 하면 중반을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후반쯤 되면 표식도 정글몹으로 얻는것도 이미 끝나고 라인전도 끝내고 한타한 번으로 게임이 결정나게 될 상황이 나오는데요 킨드레드의 장점 궁으로 변수를 만들기도 쉽고 탱탬을 둘러서 진행하게 될 경우 딜을 넣으면서 상대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도 잘크고 비등비등하고 특히 빅토르 같은 순간딜이 좋다면 뒤쪽으로 사려서 우리 딜러진을 지키는 방식으로  하면 확실한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킨드레드는 궁이 제일 중요합니다. 궁에 따라서 캐리or트롤이 될 정도로 궁의 활용도는 정말 많죠, 특히 팀파이트 시 궁으로 팀을 살릴 수 있으나, 적을 살릴 수 있는 양날의 검이기도 합니다. w범위를 생각해서 잘 활용하고 상대 딜러진에게 e를 날리시고 q로 딜을 넣으면서 상황을 보면서 우리 딜러가 좀 딸리고 죽을것 같다 싶으면 걍 빼서 궁을 활용하거나 상대 딜러진 죽일 자신 있으면 상대 딜러진에게 가서 죽이는게 더 편합니다. 오리아나가 상대에 있을 경우에는 오리 궁을 씹는 용도로 궁 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 공략쪽은 나중에 동영상 및 이미지를 첨부해서 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