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1레벨 (W)가 좋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아군이 리쉬를 해주는 경우와 인베를 생각하면 선 (Q)가 가장 좋았습니다. 물론 둘다 아닐 경우 '(W)가 좋지 않은가?'라는 자문도 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W)를 찍지 않아도 (패시브)는 그대로 발동되니 (Q)가 가장 좋았습니다.

------------------------------------------------------------------------------------------------------

아직까지도 (Q)와 (W)선마의 기로에 서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W)선마를 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W)를 찍는 경우 오르는 것은 순수하게 10의 추가데미지와 1초의 쿨타임 감소 뿐이기 때문입니다. 궤도 한계와 50%의 데미지증가 옵션은 고정이기에 (W)를 선마하시는 것보다 기절 시간과 40의 AP딜이 오르는 (Q)를 선마하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W)의 데미지가 초반에 매우 강한편이기에 4레벨에 (W)를 2로 업하시면 초중반에 매우 원할하게 정글과 갱을 다닐 수 있기에 4레벨에 2까지만 올리시고 이후 (R)→(Q)→(W)→(E)순으로 스킬을 마스터하시는게 좋습니다. 

(기동력의 장화:민첩성)나 (신속의 장화:민첩성)을 가시게 된다면 (Q)를 굳이 (E)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벽만 없다면 크기를 확장하시면서 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는 (E)→(Q)의 순으로 스킬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를 사용하시고 바로 (Q)를 사용하시면 되는겁니다. (E) 사용 도중 (W)와 (패시브)는 사용 불가이지만 (Q)스킬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커서를 두고 (E)를 사용한 곳에 바로 (Q)를 사용하시며 편하게 연계가 가능하십니다. 

(Q)→(E)순으로 사용하시는 경우 (E)의 시전 모션 때문에 늦어지거나, 잘못하여 (E)를 한번 더 누르거나 마우스를 잘못눌러서 (E)가 캔슬되는 경우도 발생하니 (E)→(Q) 순으로 스킬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W)을 이용한 콤보로는 가장 쉽게는 (Q)→(W)겠지요, 그리고 

(R)→(Q) 콤보인데 이 때는 당연히 (W)는 켜두시면 됩니다. (R)을 쓰시고 바로 (W)→(Q)를 하셔도 되고 (Q)→(W)를 하셔도 되지만, (R)→(W)→(Q)또는 (W)→(R)→(Q)순으로 발동되는 콤보가 더 (W)를 많이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Q)는 마지막에 쓰시는게 편합니다. 어차피 (Q)는 사용 직후 바로 터트릴 수는 없기에 상대방이 이나 도주기가 있다면 바로 벗어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적 챔피언이 초근접 상태라면 (Q)→(R)을 통하여 궤도 한계에서 바로 넉백+슬로우+기절을 동시에 선사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실 것은 (W)의 경우입니다. 기본적으로 거리를 보시고 맞추실 수 있다면 (W)의 은하 해일이 2회전 하시는 것을 기준으로 두고 ON/OFF 전환을 하시면 됩니다. 시간적으로는 판단이 애매하여 다른 분들의 영상과 공략을 참고하여 (W)의 2회전을 말씀드린 것 입니다만, 이것은 초반에 마나의 압박이 있을 때 참고하여 주시면 되고 중반 부터는 2회전을 지킨다기보다는 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으면 키고 없다면 바로 끈다 정도로만 인식해주시면 됩니다. (W)의 압박은 당해보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쉽사리 적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R)을 이용하여 궤도 한계까지 넉백 시키고 슬로우를 건 뒤에 (W)를 켜서 데미지를 주는 (R)→(W) 콤보는  (압제자)의 효과와 합쳐져 매우 큰 피해를 주니 유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라인 압박과 한타의 이니시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이니시라고 해서 몸을 대는 것이 아니라 (Q)를 이용한 광역 기절의 이야기이지만 말입니다.

4레벨 부터는 (W)의 딜이 강하여 정글링의 속도가 빨라지기에 조금이라도 라인이 밀려있다면 적 정글의 위치에서 아군쪽의 타워 쪽으로 밀고 가는 방향으로 (E)→(Q) 콤보를 사용하시는것이 (Q)를 맞추기에 더 좋습니다.

은 2레벨 갱이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Q)가 1초의 기절인데다 (W)의 딜이 초반에 무시 못할 수준이기 때문이지요. 레드/블루 이후 초반에 미드가 밀려있다면 2레벨 갱을 가시면 매우 수월하게 갱을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적의 점멸정도는 빼줄 수 있지요. 아니면 2레벨 봇갱을 가거나 탑을 가셔도 좋지만, 탑은 왠만하면 2레벨 라인이 유지되기도 하고 선레드/선블루 시작시에 어차피 2번째 버프 몬스터는 탑/미드 사이의 것을 먹기 때문에 보통 탑은 3레벨 갱을 갑니다. 하지만 반대로 레드/블루 시작시에 먹는 첫번째 버프 몬스터가 봇에 위치해있기에 적팀이 빠른 레벨업을 위해 너무 과하게 라인을 압박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2레벨 봇갱을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중반 부터는(E)스킬을 이용하여 동해번쩍 서해번쩍으로 로밍을 하여 전체라인의 압박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한쪽이 밀려있다면 그쪽 라인의 아군을 다른 라인으로 로밍 보내어 적들을 유도, 단체로 대치를 시킨 상태로 만들어 (E)→(Q)콤보로 이니시를 걸어 한타를 수월하게 플어나가면 됩니다.

후반 부터는 (Q)의 기절이 매우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E)의 사정거리 역시 최대가 되기 때문에 동해번쩍 서해번쩍으로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후반이라면 (신속의 장화:민첩성)이 있으므로 미드 대치의 상황이 잦은 후반에 우물에서 부터 (Q)를 발동하여 유지한 상태로 가면 광역 기절을 선사거나 진영을 붕괴시키는 등 큰 이니시 역할을 합니다.

팀파이트시에는 보통( Q)를 이용하여 이니시를 걸거나 기절을 넣어 보조를 하고 (W)를 켜서 지속딜을 넣거나 적들의 뒤로 돌아가 접근하여 (R)로 넉백을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가장 수월하게 풀린다면 (E)로 들어가서 (R)로 넉백을 시킨뒤에 (Q)로 기절을 시키는 경우지만 이경우 밀집되어 있지않으면 힘들기에 왠만하면 (E)를 이용하거나 빠른 이동속도를 이용하여 거대한 (Q)를 생성하여 이니시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파악한 것이라면 (Q)와 (W)를 이용한 비비기/카이팅을 잊지 않는 것! 그리고 초/중근거리 유닛에게는 (R)의 넉백+슬로우가 약입니다.

만약 AP딜러나 누커가 심하게 컸다면 (존야의 모래시계)와 (밴시의 장막)을 잊지 마시기를!

무지하며 아무것도 없는 저의 공략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