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야는 현 미드 메타 챔피언 상에서 상위권에 있는 챔피언 입니다.
패시브와 궁극기를 이용한 로밍능력과 더불어 궁극기의 지형지물 생성으로 인한 이동경로 제한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또한 W스킬과 E스킬은 돌진 계열 챔피언이나 유틸성이 모자란 챔피언을 상대로 상당 부분 유리한 점을 이끌 수 있습니다.
상대가 AD일 경우 방어력을 드시면 됩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성장 체력룬을 드시면 됩니다.
다른 룬은 딱히 필요하지 않습니다.
문양에 쿨감의 경우 후반갈수록 코어템에 따라 쿨감40%가 자연스럽게 맞춰지므로 아쉬운 스텟이라 생각하였고, 왕룬에 이속을 넣어도 보았으나 그럴경우 딜링 능력이 모자라 아쉬운 모습이 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위와 같이 특성을 찍고 가시면 됩니다.
Q스킬과 동시에 평타를 같이 때릴 수 있는 탈리야 특성상 새로운 피 특성이 좀 더 딜링 능력에 좋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유체화/ 점멸을 이용합니다.
만약 상대가 순식간에 돌진해서 들어올 수 있는 AD챔피언에는 베리어를 들고갑니다.
(예 : 야스오, 제드, 제이스 의 경우.)
그게 아니라 폭딜로 승부를 보는 신드라,피즈 같은 챔피언이 온다면 베리어 혹은 회복 스펠을 들고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정화의 경우, 상대 확정 CC기를 가지고 있는 챔피언이라면 이용합니다.(예: 트위스티드 페이트)
궁극기는 6,11,16렙마다 찍어주시면 됩니다.
Q, E, W 순으로 스킬 마스터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응용 방법으로는 W를 먼저 상대방에게 시전합니다.(견제용)
만약 맞았다면 즉각 E스킬을 사용해 추가 데미지를 입힙니다.
또한 상대는 둔화가 걸려있으므로 Q스킬과 평타로 견제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막 난무하시면 E스킬 때문에 쉽사리 들어오지 못하는 돌진 스킬을 가진(르블랑, 아리, 야스오 등) 챔피언들이 역으로 딜교환을 걸어올 수 있으므로 라인 상황에 따라 견제하시기 바랍니다.
선템 양피지를 갑니다.
여기서 딜링 능력이 크게 중요해진다면 기괴한 가면부터 올려서 리안드리 완성 시키시면 딜량이 쏠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모렐로노미콘 하위템트리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신발의 경우 상대 라이너가 딜이 쌘 AP챔피언(예 : 신드라, 애니비아)거나 CC기가 까다로울 경우, 헤르메스의 신발을 먼저 올리셔도 됩니다.
템트리는 유동적으로 바뀝니다.
천천히 파밍하시면서 Q스킬을 너무 남발하지 말 것.
언제나 핵심은 W,E 스킬이라는 것을 알아두고 적당한 상황에서 사용할 것.
궁극기는 상대의 도주로를 막으면서 들어가면 베스트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그냥 빠르게 이동하는 용도로 이용할 것.
또한 상대의 시전 스킬을 막기위한 용도로 사용도 가능.
(제라스의 궁극기, 진의 궁극기 등 탈리야의 궁을 사용하여 시전을 방해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무방함)
궁을 같이 타고 갈지 아니면 벽만 세울 것인지는 본인의 판단.
상황을 잘 파악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