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카밀 핵심만 적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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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이 두개임. 아니, 두개였음.
이 계정은 주라인인 탑미드가 아닌 다른 라인 연습용으로 쓰던 계정이었음. 
근데, 모종의 이유로 다이아인 본계정을 못쓰게 돼서 남아있던 이 계정을 본계로 쓰게 됨. 그러면서 시작하게 된 챔피언이 카밀인데, 
너무 좋은거임.
일단 자유랭 먼저 올릴 수 있을때까지 올려두고 그다음에 본계정 올릴예정.

글은 개 못쓰는 편은 아니라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거임.
하지만 내가 정리를 줫나게못하는데, 내방도 줫나게 더러움.
그래서 글도 조금 난잡하긴 할거임. 
Runes
카밀의 핵심딜은 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에서 나오는데,
그 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가 고정딜이라 집공과 정복자의 효과를 타 챔피언보다 덜 받음.
그런데 어쩔수가없다. 다른거 쓸게 없음.
그나마 상대 챔피언에 따라 쓸 수 있는 룬이 하나 있는데, 바로 유성임.
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짤짤이를 극대화시켜주는 룬인데, 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의 슬로우와 같이 들어가면 
도주기를 쓰지 않는 이상 확정으로 맞음. 그런데 이 도주기라는 것도,
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를 맞고나서 유성피하려고 도주기 쓰는 빠가사리는 없으므로 
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외곽을 맞췄다면 그냥 유성도 맞는다고 생각하셈.
하지만 유성은 언제까지나 라인전을 위한 룬임을 명심해야 함.
유성에 결의를 들게되면, 공속이 오질라게 낮아서 미니언먹을때 빌빌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고, 그렇다고 유성에 정밀을 들자니, Darius(다리우스)Fiora(피오라)Gangplank(갱플랭크)Irelia(이렐리아)...
한테 인생까지 뚜드려맞음.
그러니까 유성은 정말 라인전만 보고 뽑는 양심없는 챔피언이 나왔을때만
울며겨자먹기로 들어주고, 앵간하면 정밀트리를 타는것을 추천함.

자, 그러면 정복자랑 집중공격중에 뭘 드느냐 하면, 
취향껏 들면 됨.
자기가 졸렬하게 치고튀는걸 반복한다면 집공을 들고,
스텍쌓고 들어가서 뒤도안돌아보고 평타싸움할거면 정복자드셈.

둘다 들어봤는데, 나는 정복자가 더 잘 맞는듯해서 정복자듬

또한 정밀에 마법을 드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만만한 상대가 나왔을때 듬.
마법에 주문작열을 들어서 견제를 강화하고
깨달음을 들어서 중후반 캐리력을 강화함.

서머너 스펠 Summoner spells
무조건 텔포랑 점멸임.
나같은 경우는 몇몇 챔프 제외하고는
1렙에 평타랑 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로 개빡세게 견제넣고 
2렙찍는순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로 들어가서 올라프 빙의한것마냥 때려침.
그래서 초반킬을 자주 내는 편인데, 그후 라인이 개판인 경우가 많음.
그때 집가서 도란검하나사서 Teleport(순간이동)복귀하면 개꿀임.

뭐 이건 사이어인인 내 경우고, 
님들중에서는 존버 타면서 트포뜰때까지 기다리는 분들도 있을거임.
그런 사람들에게도 Teleport(순간이동)는 큰 도움을 줄거임.
복귀텔이든, 로밍을 가든 트포가 나오는 속도를 높여주겠지.

물론 Teleport(순간이동)는 복귀보다 로밍에 쓰는게 좋음. 
근데 나같은 경우는 맵리딩이 구데기같이 안좋아서 Teleport(순간이동)활용을 잘 못함.
그런 내가 써도 Teleport(순간이동)의 효율은 정말 좋다고 느낌.
Teleport(순간이동)를 들고 타이밍 맞게 쓰는 연습만 해도 엄청나게 플레이가 유연해질거임.

Smite(강타)는 정글갈때 들어주면 되고, 
Ignite(점화)는 미드갈때 상대가 사이어인이라면 들면됨.
나머지 스펠은 배제함.

근데 이 공략은 탑 카밀 공략이니까 그냥 Teleport(순간이동)드셈.
스킬 Skills
선마순서:
스킬 빌드
  •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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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콤보

 카밀은 스킬 콤보가 상당히 유연한 편임. 

내가 본계정으로 다이아를 찍을 때 원챔으로 쓴 챔피언이 야스오인데,

야스오급으로 다양한 것 같음.

내가 아직 발견해내지 못한 콤보도 있겠지만, 내가 자주 쓰는 콤보 정리함.

말하기 전에 먼저,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를 선마스터하는 만큼 무조건 맞혀야 됨.

Adaptive Defenses(적응형 방어 체계)는 무조건 채워서 들어가셈.

없이 들어갔다가 엑!윽! 하면서 뒤지고 내보고 뭐라하지말고.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


1

(미니언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후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후 나오면서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

이건 씹 양아치딜교임. 네네통이나 리븐급 우덜식 딜교를 할 수 있음.

라인전에서 짤을 칠때 쓰이는 콤보고 근접챔한테 제대로 들어가면

개빡쳐서 엄마한테 이르러가는 상대를 볼 수 있음.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는 꼭 맞혀야 부드러운 딜교환 및 

상황을 봐서 딜교를 이어나갈 때도 편함.


2

(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평평평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

이건 맞딜하면 무조건 이기는 상대일때 쓰는 콤보임.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선마하는 카밀의 특성상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가 빗나가면, 

윌럼프에서 내린 누누마냥 딜량 기대치가 낮아짐.

그래서 먼저 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로 슬로우를 주고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를 확정으로 맞힌 뒤,

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박고 뻥튀기된 공속으로 뚜들겨준 뒤,

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고정딜을 꼽아넣고 나오면 됨.

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에는 80퍼센트의 슬로우가 있는데, 

그거 묻혀놓고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를 맞히는 건, 손가락 두개여도 함.


3

(평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평평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후 나오면서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

이건 상대가 먼저 들어왔을때 자주 쓰는 콤보인데,

상대가 먼저 들어왔다면,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를 쓰기 편한 장소가 아닌 경우가 많음.

그럴때는 무빙샷을 해야하는데, 딱 그순간만 원딜빙의해서 

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평평 치면서 벽쪽으로 무빙치셈. 

그러다가 강화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가 충전되면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한번에 꼬라박고 나오셈.

벽 근처에서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하는건 앵간하면 보고는 못피함.

폭딜을 우겨넣고, Adaptive Defenses(적응형 방어 체계)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로 인한 데미지 상쇄까지 있어서 

상대가 먼저 들어왔어도 아마 나쁘지 않은 딜교환일거임.


4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평평평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

이건 조금 난이도가 있는 콤보인데,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를 타이밍맞춰서 잘 쓰면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후 바로 딜레이 없이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를 맞출 수 있음.

우리 타워를 치고있는 상대를 자를때 자주 쓰이는 콤보임.

내가 가까이 다가가면 상대방은 타워 치던걸 관두고 빤쓰런을 할텐데,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최대 사거리에서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 를 하면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의 엄청난 돌진거리 + 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사거리까지 더해져 

상대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상대방에게 도달이 가능함.

상대가 근접챔이면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에 걸리고, 원딜이라도 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슬로우에 걸릴거임.

그 후 평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로 콤보 이어나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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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각나면 작성하겠음.

Hextech Ultimatum(마법공학 최후통첩)는 콤보 중간중간에 상대방 스킬 씹는 용도로 섞어주면 됨.

스킬 활용 팁

제발Adaptive Defenses(적응형 방어 체계)좀 채우고 들어가셈. 

라인전 딜교에서 이만한 사기패시브 흔치 않으니까.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후에 쓰는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는 마우스 우클릭으로도 사용이 가능함.

써보고 편한걸 사용하면 됨.




Hextech Ultimatum(마법공학 최후통첩)는 스킬을 씹을 수 있음.

Death Mark(죽음의 표식)Alpha Strike(일격 필살)Chronobreak(시공간 붕괴)같이 스킬을 씹을 수 있는데, 이게 사실 근접챔프라서

초근거리에서 날아오는 스킬은 

어지간히 모션이나 딜레이가 크지 않은이상 씹기 어려움.

이건 경험으로 익힐 수밖에 없는데, 그나마 팁을 주자면

내가 뚜들기고있는 챔피언의 입장이 되어보면 됨.

예를 들어 내가Varus(바루스)를 뚜들기고있는데, 

Varus(바루스) 피가 300이 남았고 내 강화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는 준비됨.

과연 바루스가Chain of Corruption(부패의 사슬)를 안쓸 수 있을까? 

안 쓰면 바루스 팀원이

개구데기바루스 (바루스): - 준비됨

개구데기바루스 (바루스): - 준비됨

개구데기바루스 (바루스): - 준비됨

개구데기바루스 (바루스): - 준비됨

개구데기바루스 (바루스): - 준비됨

오지게 찍을거임.

그럼 대충 느낌 있게 타이밍 봐서 Chain of Corruption(부패의 사슬)씹어주면 되는거임.




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는 평캔이 가능함.

집중공격을 들었을때 상대방에게 평타를 칠 거리가 된다면 

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로 꽤나 쏠쏠한 딜을 뽑아내는 것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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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생각나면 적겠음




아이템 Items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 도란의 검
    방어 - [체력]
  • 탐식의 망치
    방어 - [체력]
  • 광휘의 검
    기타 - [적중시 효과]

  • 삼위일체
    방어 - [체력]

  • 스테락의 도전
    방어 - [체력]
  • 티아맷
    공격 - [대미지]
잠시 롤 쉬다가 왔더니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가 너프되었음;;
기본공격력이 추가공격력 증가로 바뀌어서 Trinity Force(삼위일체)주문검 딜이 눈에 띄게 줄어듦.
지금 카밀에게 있어서 나쁘지 않은 템인 것은 변함이 없으나, 
개좋은템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럼. 
이제 상황에 따라 뒤로 미루거나 안가는 템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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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밀의 딜은 총 세단계의 진화를 거치면서 강해짐.

1단계
Sheen(광휘의 검)가 나왔을때.

2단계
Trinity Force(삼위일체)가 나왔을때.

3단계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가 나왔을때.

카밀의 딜은 대부분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의 고정딜에서 나오는데, 
고정딜에 주문검 효과가 적용됨.
결국 카밀은 주문검 효과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말임.
무조건 트포와 스테락을 빠르게 뽑아주도록 함.
트포를 뽑을 때, Phage(탐식의 망치)를 먼저가는게 안정감있음. 
하지만 나는 사이어인이기 때문에 Sheen(광휘의 검)를 먼저감.
그냥 Phage(탐식의 망치)Sheen(광휘의 검)Sheen(광휘의 검)Phage(탐식의 망치)둘다 올려보고 편한거 먼저가셈.
Stinger(쐐기검)먼저 올리는 호구짓만 안하면 됨.

트포가 나온 후에는 내가 스플릿 오지게 해야돼서 
라인클리어가 꼭 필요하다 싶으면 Tiamat(티아맷)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올리고
아니라면 깡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올리셈.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가 나온후의 증가된 딜체감은 엄청남.
그 후 별일없이 무난하다면 Ravenous Hydra(굶주린 히드라)Titanic Hydra(거대한 히드라)골라서 올리셈. 난Ravenous Hydra(굶주린 히드라)추천.
탱이 필요하다면 여기서 곧바로 유틸/탱올려도 됨.

CC폭탄이라면Mercurial Scimitar(헤르메스의 시미터)
걍 AP가 좆같다면Spirit Visage(정령의 형상)orAdaptive Helm(적응형 투구)
AD스킬딜러 개빡친다면Dead Man's Plate(망자의 갑옷)
치명타챔프 개빡친다면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
내가 팀의 희망이라면Guardian Angel(수호 천사)

탱템은 여기 후보군에서 두개 골라가면됨.

하나 알아둬야 할 점은
카밀은 딜러냐 탱커냐 한다면 당연히 딜러임.
최소 딜6 : 탱4 의 비율로 템을 맞춰줘야 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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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프된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를 배제하고 Maw of Malmortius(맬모셔스의 아귀)Titanic Hydra(거대한 히드라)로 대체하는 신템트리를 연구중.
아직은 긴가민가하므로 어느정도 연구가 완료되면 추가하도록 하겠음.




카운터픽 Counter pick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갱플랭크
난 그냥 이새기 싫음.
어찌어찌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고 그런데, 일단 이새기 쓰는 놈들은 하나같이
한우물만판 장인들임. 전에는 도벽들고와서 딜이라도 약했지, 이새기들 무슨 바람이 든건지 요즘 착취들고옴; 스트레스 이빠이 받는 라인전임. 걍 줫같아서 팀원한테 밴해달라고 함.

후반가면 개찢어버릴수있긴 함
피오라
얘는 눈치싸움인데, 걍 더러움. 급소만 떴다하면 눈까리에 불을 키고 달려듬 ㅋㅋ
미~친놈이 진짜 못쭈시면 뒤지는 병걸렸나봄. 응수에 e가 막히면 지고 안막히면 비등비등함.
후반가도 맞딜하나는 미치게쎈놈이라 어렵고 스플릿도 부담됨. 6렙에 싸울때는 벽에 붙어서 급소 못터치게 하셈.
이렐리아
이미친놈은 리메이크되고나서 자주 나오는데, 발리지는 않는데 걍 짜증남.
카밀이 작정하고 짤딜교치면 이기기는 하는데, 삐끗해서 킬주기 시작하면 답없음.
어디서 딜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풀템이 나온 카밀을 거의 한콤보에 빈사~사망으로 만드는 딜이 나옴 ㅋㅋ

초가스나 다리우스 볼리베어 오른 일라오이 우르곳같은 좀 줫같은 애들 많은데, 요즘 자주 나오는놈들로 골라보라면 이 세명임. 사실 어렵다기보다 짜증나는 챔피언 ㅇㅇ

상대하기쉬운 챔피언 Best 3

상대방 실력에 따라 갈리기는 하는데
오공
뭔가 이런 애들 나오면
야스오
라인전은 쉽게 가는 느낌임.
추가 공략 Etc


라인 / 정글 운영법

 이 챔프도 상당히 졸렬한 챔프란걸 잊으면 안됨. 

Adaptive Defenses(적응형 방어 체계)로 상대방 딜은 다 받아내면서 

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 딜링스킬로 딜 꼽아넣고 나오는 딜교환을 해야됨.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는 무조건 맞춰야 함.

라인 푸쉬가 개거지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Tiamat(티아맷)을 구비할 필요가 있음. 




초반 운영법
쿨 될때마다 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 꼽아주셈.
견제하다가 피관리 잘돼서 싸우면 이길 것 같다 싶으면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정 맞출 자신 없으면 Tactical Sweep(전술적 휩쓸기)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후 평타로 이어가셈.
근접챔피언이라면 미니언 먹을 때 평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 칼침 꼽아줘도 됨.
집공이라면 상당히 센 딜이 들어감.

중반 운영법
로밍 빡세게 다니셈.
정글 카밀이 왜 있겠음?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갱킹이 너무 좋으니까 있는거임.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extech Ultimatum(마법공학 최후통첩)다 적중하고 우리팀 CC기까지 적중하면 앵간하면 성공하는거임.
Trinity Force(삼위일체)나오면 타워철거 엄청나게 빨라짐. 
빽업가기 애매하거나 상대방이 집에 갔으면 순식간에 라인 밀어넣고 
정글러와 전령먹방이 가능.



후반 운영법
재밌음.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뒤후리기에 탱커든 딜러든 다 녹아내림. 
Oracle Alteration(예언자의 렌즈)돌려놓고 Hextech Ultimatum(마법공학 최후통첩)이용해서 짤라먹는 플레이도 괜찮고 
유리하다면 그냥 아싸리 5대5 한타해도 됨.
하지만 팀 조합이 브루저나 탱커가 카밀밖에 없어서 
뭘하든 내가 포커싱당할 조합이면, 한타 선택은 진짜 별로임. 
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사이에 1.5초 딜레이동안 카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음.
그럴 때는 스플릿이 있음. 아까도 말했듯이 카밀은 타워 철거속도가 엄청남.
Tiamat(티아맷)으로 라인클리어는 보충이 되었으니, 카밀은 스플릿하는데 부족함이 없음.

팀파이트시 역할
정해야됨. 
딜러 or 탱커
탱커를 선택했다면, 우리팀 쪽에서 비비적대는 탱커를 
1000에 가까운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로 쿨마다 때려주면 됨. 
특히 체력보다 방어력 위주로 올리는Rammus(람머스)같은 친구들이면
상당히 빠른시간안에 삭제가 가능함.





딜러를 선택했다면, Hextech Ultimatum(마법공학 최후통첩)가 상당히 중요해짐.
서포터의 CC기를 씹어줘야 하기 때문인데, Aqua Prison(물의 감옥)Grand Entrance(화려한 등장)Death Sentence(사형 선고) 등이 있음.
못피하는 스킬들은 어떡하냐고?
Staggering Blow(강력한 일격)The Quickness(매혹의 질주)Shield of Daybreak(여명의 방패)이런게 많다면, Quicksilver Sash(수은 장식띠) 올려야지.
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Hookshot(갈고리 발사/돌진)맞춰주고 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찌른 후 딜레이동안 평타를 치든 Hextech Ultimatum(마법공학 최후통첩)시전을 하든
강화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를 먹여주기만 하면 됨. 
서폿이 Lux(럭스)Nami(나미)Vel'Koz(벨코즈) 같이 카밀상대 원딜서포팅이 약한 챔프면
혼자서도 원딜삭제가 가능하고,
Alistar(알리스타)Leona(레오나)Lulu(룰루) 이런 괴상한 친구들이 와도 
카밀포함 두명이면 충분히 상대가능함.



그리고 하나 중요한거.
나도 자주 하는 실수인데, 제발 침착해야할 필요가 있음.
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와 강화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사이에 1.5초 라는 텀이 존재함.
이거 진짜 잘 기다려야 됨.
한타때 급하다고 1.2~1.4초 정도에 강화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꼽는 경우가 한번씩 나옴.
그럼 진짜 딜로스 씹오지니까 절대 그러면 안됨.
쉽게 하는 방법이 있긴 함. 
Trinity Force(삼위일체) 아니, Sheen(광휘의 검)만 나와도 됨. 
먼저 q를 쓰고 박으면, 상태창에 Sheen(광휘의 검)쿨이 돌아감.
이 Sheen(광휘의 검)쿨이 딱 1.5초임. 무슨말인지 알거라고 믿음.
Sheen(광휘의 검)쿨타임이 차는 그 순간에 강화Precision Protocol(정확성 프로토콜)의 1.5초도 딱 지난다는 소리임.
그거 맞춰서 하면됨.
사실 감으로 타이밍 맞히는게 가장 편하긴함. 어려워서 문제지.



챔피언별 대응법


마치며
스테락 너프 개빡침
이 공략에 대한 평가는? 참여자:7명

나도 한마디 (7)

  • 초가스초가스 | [답글] 고수냄새가 난다 액셀
  • Beancurd | [답글] 이해하기 좋게 쓰셔서 액셀...
    카밀이 무턱대고 뽑을만한 픽이 아니게 되서 아쉽지만 글 잘 봤습니다. 스테락 대신으로 멜모셔스 거드라 빌드를 가는 게신박하고 괜찮다고 느껴서 저도 해보려구요.
  • 아니이걸죽냐 | [답글] 한번 해봐야겠당
  • Qpwdow | [답글] 원래 공략만 보고 평가는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이건 위에 다른 카밀 공략이랑 다르게 룬이랑 방어 템 사용, 콤보 활용 용도까지 명확하게 설명해 줘서 좋은듯. 차피 운영은 플다가면 다 알아서 배우는거라 필요없으니.
  • 못하면아가리 | [답글] 저는 잭스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아직 카밀 숙련도가 부족해서 그런거일수도있는데 카밀 상대법을 잘아는 잭스는 들어오는 타이밍을 너무 잘아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잭스가 e쓰면서 들어와도 스턴을 바로 터뜨리면 카밀 e 스턴으로 역관광 하는것도 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후반가도 아무리 한타나 딜러 짜르기가 좋더라도 일단 잭스가 1:1이 너무 좋고 운영하는 잭스를 카밀이 혼자 막기가 힘들더라구요
  • 뒷면 | 잭스가 e 돌리고 날라오면 벽으로 e 써서 스턴한번 피해주고 그담에 다시 e 로 드가면 역관광 가능 물론 그렇게 쉽진 않음
  • Beancurd | 일단 잭스 피오라 이렐류의 맞다이 특화챔은 스플릿 구도에서 뜨면 안됨. 스킬 하나 잘못 나가면 거기서 뒤지기 때문에...
    그리고 잭스는 카밀을 잡기 쉬운 챔에 속하기 때문에 저레벨에 딜교를 잘 해두고 킬 한번이라도 따놓은 후 6렙 이후는 안싸우는 게 편함. 댓글분이 어려워하시는 그 딜교는 벽에 근접하여 빠르게 EE를 박고 째거나 평QQ를 먹이고 째는 (유독 강화 Q에 신경쓰는 잭스가 있음 이런 상대한테.) 방법이 그나마 낫고...1렙 때 Q를 배워서 한번씩 찍어주는 방법도 있는데 그보다는 W짤이 더 나은 듯. 레벨 오르면서부터는 W 쓸 때 잭스가 진입각을 보기도 하는데 (보통 Q로 선진입하는 경우는 별로 없음, 만약 그렇다면 맞기절을 걸거나 Q박고 강화 Q 장전) 잭스가 평E 하기 전에 갈고리 빠르게 걸어주고 튀어주면 피할 수 있음. 스킬쿨은 카밀이 더 빠르므로 다음턴에 진입해주면 딜교 이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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