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프에도 지지않는..빙결 유미 해볼래..?

| 아이콘 티리아스 | 댓글: 13개 | 조회: 6,879 |



아이언3 -> 골드3 까지 올라 왔습니다 현제.

너프에도 불구하고 2티어에 정착한 유미에 빙결을 탑제해봅시다.
Runes
사실 빙결은 부수적이고 밑에 신발이랑 외상이 어떻게 보면 메인이라고 할 수 있어.

아무래도 AP돈템 가져가는 유미의 특성상 라인 말리게 되면 한도끝도 없이 말려서

원딜 피채워주다 보면 함부로 평타 칠 거리는 안나오고 마나는 없고 Q도 못쏴서

돈템 20분에 800스택 쌓는 꼴을 볼 수도 있단 말야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안타까운 예시인데

그런 상황을 가더라도 최대한 1코어를 빠르게 올려서

라인전이 끝나고 탑이나 미드로 바로 달려 갈 수 있게 준비를 해두는거지. 원딜한탠 미안하지만..

외상에 신발만 팔아도 거의 400원 가까이 골드를 버는거라서 1코어를 빠르게 갈 수 있어.

거기에 말려도 1코어가 빠르게 나와주는데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골드 이득을 통해서 가져올수 있는 스노우볼이 장난아니게 되지.

후술하지만 빙결이 GLP와의 시너지가 미쳐 날뛰기 때문에 엄청 괜찮아.

1~2렙 힘싸움에도 엄청 좋아. 이것도 밑에 적을거야.

그러면 여기서 의문이 들건데

굳이 GLP안가고 봉풀주가서 중간중간에 힐같은 거 들거나 해서 라인 유지에 힘 더 써줘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할건데

빙결 평타를 되게 당황스러워해.

유미가 평소에 먼저 앞으로 가는 일이 없다보니 최대 사거리에서 평타를 쓸건데

패시브 평타 기준 550의 사거리라 어지간한 원딜들 사거리랑 비슷하단 말이지.

여기서 빙결 묻은지 모르고 평소랑 똑같은 카이팅을 하다가 느려진 이동속도 감안 못하고 헛무빙을 치는경우가 있어.

그래서 상대의 딜로스 유발 및 우리 원딜의 안전한 치고빠지기가 가능해져서 라인전 단계에서도 아주 괜찮다고 봐.

위에 올려둔 영상의 경우처럼 포탑 한대 더 맞게 해줄수도 있고 말야.

10.13 패치 이후

마법의 매리트가 이번 패치로 상당히 줄어 들었어.

그러니 마법 포기한다고 해서 너무 주눅들지 않아도 되. 이제 침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야.

침착 없으면 이제 유미는 더 한타에서 필요없다고 볼 수도 있어서 최대한 전투 유지력을 늘려주는게 좋아.
서머너 스펠 Summoner spells
90퍼 이상이 Ignite(점화)Exhaust(탈진)

원딜이 정화를 든다 Heal(회복)Ignite(점화)


정말 특별한 경우 Heal(회복)Exhaust(탈진)



10.13 패치 이후

이제 Ignite(점화)Exhaust(탈진)중에 하나를 빼고 내 입맛에 맞게 Heal(회복)를 가져가는것도 좋은 선택이야.

Ignite(점화)Heal(회복)이나 Exhaust(탈진)Heal(회복) 중에 내가 원하는 취향의 스펠을 가져가도록 하자.

물론 이전처럼 Ignite(점화)Exhaust(탈진) 도 나쁜 선택은 아니야.
스킬 Skills
선마순서:
스킬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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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콤보

 그냥 Q 빙 돌려서 맞추면 원딜이 알아서 해줄거야.

스킬 활용 팁

 1렙에 리쉬 끝내고 라인 들어갈떄 원딜 타고 있다가


상대 내려와 있거나 내려오는거 Q써주고 평 쳐서 마나 원상 복귀 해주고 미니언 같이 쳐주면서 2렙 찍어줘


R이랑 Q는 스마트 안쓰는게 편해


W는 타고 있는 챔프가 벽 가까이 있으면 얇은벽은 잘 넘어가지니까 안전지대에서 시야 확보 된 채로 패시브 터트리고 다시 붙는 식으로 가능하고 도망가는거도 가능해


반대로 우리팀이 벽 멀리 있어도 W로 탑승이 가능하니 참고하고


시간이 지나야 터지는 CC기 같은 경우는 맞아서 W로 타면 무시하니 참고


3렙에 Q 찍으면 원딜 간당간당한 경우 + 싸우는 경우 아니면 힐 주지 말고 아꼈다가 4렙에 E 2렙때 힐 줘


10.13 패치 이후

마나 소모량이 많이 늘어난 지금도 라인전 상황에선 마나 20~30정도 더 먹는 수준이라 Q견제를 조금 줄이던지 힐 횟수를 줄이던지 하면 괜찮아.

제일 좋은건 힐 횟수를 줄이는거고 거기에 따라 패시브를 최대한 쿨타임마다 터트리는게 좋아.

나머지는 위와 동일하게 가면 되고

왜 굳이 W는 고려해보지 않냐? 하면

어차피 초반에 W 올려서 늘어나는 능력치 보다 제한된 E 힐량이 초중반 난전과 한타에선 오히려 더 득이 된다고 생각해.

어차피 W 찍을 타이밍부터 W 때문에 능력치 올라가는게 보이기도 하구말야.
아이템 Items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선 2렙 안찍으면 죽는다 -> 고대주화
평상시 -> 주도검
선 2렙 찍어야되고 신나게 싸워야 된다 -> 포션 2개
그냥 무난하게 라인전 가보고 싶다 -> 핑크와드

원래 GLP 를 먼저 올렸지만 바텀 3강 체제의 변화로

선 성베 후 GLP를 추천 드립니다.

메자이는 최대한 배제하되 암흑의 인장까지는 고려할만 합니다.
카운터픽 Counter pick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유미
유미 밴 하는 팀원
쓰레쉬
내리기 껄끄러운 상대. 피 안빼두고 2렙까지 가면 패시브 터트릴려다가 점멸 E 맞고 요단강 가버리니까 조심해야됨.

평시에도 E각 조심해야하는게 암만 패시브 평타 빠르다 해도 W 시전 시간 때문에 눈치 좋은 쓰레쉬들은 E로 바로 쳐내서 Q연계 하는 경우가 많아.

밴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
세나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세나가 뭔지 모르게 껄끄러워서 넣어봤음.

분명 비슷비슷하게 간다 생각해도 밀리는감이 없잖아 계속 생겨.

상대하기쉬운 챔피언 Best 3

타릭
공식 호구 1
이즈리얼
라인전에서 내려서 이놈 Q짤만 다 받아줘도 혈압 엄청 올라가니까 말리기 좋아.

대신 라인전 진 순간부터 내가 Q맞으면 터지니까 적당히 눈치봐가면서 해야해.

1~2렙 힘싸움할땐 원딜보다 조금 앞에서 이즈 Q각 안나오게 부비부비 해주면 이즈 혼자 혈압올라서 쓰러지니까 그거 생각해서 부비부비 해주고.
소라카
Q만 피하고 Q만 맞춰 그러면 되.

추가 공략 Etc


라인 / 정글 운영법
중요한건 패시브야.

패시브를 얼마나 잘 터트려 주는가, 논타겟 스킬을 얼마나 잘 맞아 주는가, 미니언 어그로를 끌어서 2:2 교전상황에서 얼마나 원딜 피를 아껴줄수 있는가가 관건이야.

최대한 3렙이전에 킬을 낸다고 생각해야해. 그러면 5:5로 계속 갈 수 밖에 없어.

E가 1렙만 찍어도 마나 소모량이 크게 늘어서 Q 사용이 제한적일 수가 있으니까 최대한 E를 안쓰는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해줘.

초반 운영법
1렙부터 물어뜯어야되. 상대가 하드CC기를 가진 서포터가 아니라면 니가죽냐 내가죽냐 하면서 때려버리면 되.

만약에 2렙이전에 영혼의 맞다이가 일어난다면 탈진은 무조건 '서포터' 한태 넣어야해.

유틸형 서포터가 아닌 이상 서포터의 설계 자체가 원딜보다 초반에 강하게 설정되있어서

오히려 원딜보다 단단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점화는 원딜, 탈진은 서포터에게 걸어서 피해를 최소화 해주는게 좋아.

심리적으로 점화가 걸린 상황에 피 나가는게 더 보이기 때문에 위축될 수 밖에 없고.

1~2렙에 하드 CC 1개밖에 없는 경우엔 서포터가 탈진때문에 제대로 CC 걸수 있는 상황도 안나오니 그 점 명심해주고.

알아둬야할건 난 피가 까져도 상대는 무빙을 계속 해야되지만 나는 W로 도망가서 안전하게 피 채우는 방법을 강구하는게 좋아.

빅웨이브는 최대한 안쌓이게 하는게 좋아.

빅웨이브가 쌓인다면 6레벨엔 궁으로 역관광을 할 수도 있으니 6레벨까지 라인 푸쉬 강한 조합이라면 최대한 원딜이랑 같이 라인을 같이 푸쉬해준다 생각하고.

그리고 6레벨 이전엔 W쿨이 10초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면서 패시브를 터트리는 견적을 내주는게 좋아.

갱을 온다면 정글을 바로 타서 Q 맞추고 내려서 평타로 이속 저하를 걸어주는게 포인트.

상대 정글 동선 파악을 해서 그 쪽으로 와딩을 해주던지(상대 정글이 카정 오는 루트)

어차피 우클릭 안하고 노니까 우리팀이 상대 스펠 체크해주면 그에 따라서 스펠 계산해줘도 괜찮아
예를 들면

13:20 적 트페 점멸

이런식으로 핑이 찍히면

18:20 트페 점멸온 해서

18분쯤에

트페 점멸 나옴

이런식으로 살아있는 계산기를 해주는게 좋아.

마나를 50% 이상 유지 하면서 게임을 리드해야된다고 생각해줘.

못해도 50%는 유지를 해야 힐 2번에 R이라도 쓰지, 안그러면 힐 한번 써서 마나량 계산이 안되서 궁 못써서 킬캐치나 혹은 살아나가는 방법이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50%는 항상 유지한다고 생각해줘.

나머지는 위와 같으니까 윗 내용 참고하면서 마나만 50% 이상 유지한다고 생각해주면 되.

중반 운영법
한 타 중간중간에 내려서

패시브를 터트리는거도 좋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내리지 않는게 좋아.

오히려 내렸다가 이후 힐 줄걸 주지도 못하고 W 쿨돌거나 죽어버리면 더 손해가 크기 때문에

1. 상대가 CC가 빠졌는지 확인을 한다.
2. 상대 누커의 스킬을 확인한다.
3. 확인 다 됐으면 내려서 한대 때리고 들어간다.

이 3가지만 기억해주면 대규모, 소규모 한타에서 해줄 일은 다 해주는거야.

와드는 정글러랑 같이 박으러 다니는게 좋아.

나 혼자 다니면 죽는 경우가 많고, 공짜신발이 나오기 이전엔 깊게 와딩을 하기보단 우리가 봐줄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와드를 해주고, 공짜 신발이 나오면 기동성이 어느정도 확보 되기 때문에 그 때부턴 조금 대담하게 동선 파악 후 깊게 와딩해주는것도 좋아.
후반 운영법
E마나 소모랑이 급격해진 지금은 한타 위주로만 사용을 해줘야해. 정말 급한 합류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E는 최대한 아껴줘.

코어 하위템
그러니까 칸이 모자랄땐 핑와칸에 코어 하위템을 챙기는게 아니라 무조건 핑크와드 2개씩 사서 시야에 도움을 줘야해.

후반 되면 서로 1차는 나가 있을거고 2차까지 나간 상황에서

우리 정글도 우리 정글이 아니고 상대 정글도 상대 정글이 아니라서

시야 한번 먹어주는게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지니까.

팀파이트시 역할
타는 순서는 제일 잘큰 친구가 1순위
2순위는 이니시에이터
3순위는 체력 없는 우리팀.

3순위에 체력 없는 우리팀이 있는 경우가, 우리팀 피 없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W 써서 옮겨타다가 CC 맞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꼴이야.

그래서 상대 CC를 확인한 후 W로 옮겨타야지 무조건 W로 피 없는 친구를 옮겨 타면 안되.

잘 큰 친구 타서 딜 늘려주고 받는 딜 힐로 커버업 해주는게 가장 좋다고 봐.

이니시에이터는 들어가서 살아 나와야 하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타고 다니는걸 추천해.

챔피언별 대응법
하드CC형 서포터는 항상 미니언을 끼고 패시브를 치러간다고 생각하고
유틸형 서포터는 항상 나보다 넌 약해서 맞다이는 내가 이긴다란 생각해서 공격적으로 해주는게 좋아.

결국 타고 있는 챔프니까 챔피언 대응법은 원딜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므로 생략할게.

마치며
나같은 하위에선 대처법을 잘 몰라서 은근히 고전하는 유미야.

힐 셔틀만 하다가 조금 공격적으로 해볼수 있다는거도 나름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유미 혼자서 와딩 하러 다니더라도 안전하게 빠져나올수 있는 부수적인 GLP와 빙결때문에 혼자서 대담하게 시야를 먹어 줄 수 있어. 그래도 죽는건 똑같으니까 최대한 안전하게 하자.

되게 좋다면 좋고 안좋다면 안좋은데 이런 룬 들고 하는 유미도 있으니까

콩콩이나 유성만 들다가 지쳤다면 참고만 해줘.
이 공략에 대한 평가는? 참여자:0명

나도 한마디 (13)

  • 이기적인피즈 | [답글] 우와 멋지고 참신한 공략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콘 티리아스 | 감사합니다 꼭 높은 티어 가실수 있길 기원할게요
  • 진정해친구야 | [답글] 저는 유미의 쿨감이 정말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작성자분도 중요하다는 점은 동의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룬을 선택하던지 20분에 쿨감 40%이상을 목표로 연구를 합니다. 그런데 보조룬 채택이 의아합니다. (정확히는 침착이겠죠) 유미 e의 마나소모량이 물론 눈물나게 많이 들어갑니다만, 교전(소,대규모를 막론하고) 에서 4.8초의 쿨타임마다 돌리더라도 보통 5번을 돌리기 전에 교전의 흥망이 결정된다고 봅니다. 한번의 교전 혹은, 연속 두번정도의 교전을 중시하여, 침착대신 당장 눈에보이는 쿨감쪽 보조룬을 선호하는건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그래도 over mana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1.하지만 이 모든건 빙결을 가본적 없는 저의 입장이고, 해당 룬을 가셨을때의 진영고정효과+마르지않는 마나로, 다른 교전양상을 만드실수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아이콘 티리아스 | 아무래도 GLP까지 가는데 그렇게 늘어나는 마나통이 왜 모자라냐고 생각 하실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 E 같은 경우 이동속도 증가 옵션때문에 원활한 맵 활보로 유동적인 한타 포지셔닝을 그 예로 들고 있어요. 교전에선 말씀하신대로 4~5회의 힐이면 끝나기 마련이지만 그 이전에 빠른 이동속도를 통한 맵 장악력이라던지 이후 상황에 따른 라인 선택, 빠른 합류를 중점에 둬서 빠른 무브먼트에서 나오는 유틸성을 고려해서 사용해요. 그러다보니 마나 2500이 넘어가도 간당간당한 상황이 자주 묘사 될 때도 있고 한타 이전 Q 견제에도 마나 걱정없이 계속해서 써 줄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요. 한타에 들어가서도 마나가 모자라지 않구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유체화 스펠을 우리팀에게 계속 사용해준다는 느낌으로 맵 장악력에 힘을 싣고 로밍과 포지셔닝에 힘을 주다보니 마나가 많이 모자른거 같아요.
  • 진정해친구야 | [답글] Glp 사용 방법에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1.아시다시피 유미 궁극기 캐스팅 도중에도 glp사용이 가능한데, 빙결강화를 가본적 없는 입장에서는 궁극기 시전도중-%gt;glp 가 확실히 속박 활성화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단순히 '속박'에만 도움이 될 뿐, "그래서 집사가 딜링을 편하게 할수있는 시간이 많아졌어?" 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빙결glp를 가셨을땐 1.궁극기 활성화를 위해서의 의미를 가지고 싶을땐 정확히 어느 타이밍에 사용하시는지 2.집사가 편하게 딜을 하게 만들고 싶을땐 궁극기 활성화 전에 사용하는지?(전이라면 어느정도인지), 활성화 종료 후 타이밍을 노리시는지?
  • 아이콘 티리아스 | 어떤식으로 설명드려야될지 상황도 여러가지라 애매하긴 한데 자주자주 쓰는 방향으로 몇가지 설명 드리면 위에서도 설명하듯, 추노와 도주에 용이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GLP를 사용해요. 추노시 GLP 사거리 늘 재면서 Q 슬로우 -%gt; GLP 연계 라던데 GLP 후 Q 연계, 이후 궁은 상황에 봐 가면서 사용하는 편이에요. 반대로 도망칠때도 GLP 슬로우 Q 연계식으로 사용하구요. 그리고 1번에 답을 드리면 GLP는 슬로우, 궁은 속박. 둘의 공통점은 이동에 제한을 주지 행동엔 제약을 주는게 아니라서 저는 GLP는 순간적으로 발동되지만 속박은 되지 않는 쿨 빠른 궁 궁은 단계적으로 발동되지만 속박이 되는 쿨 느린 궁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동에만 제약을 주기 때문에 대규모 한타가 아닌 소규모 한타의 경우 GLP선에서 끝을 내고 궁은 마무리 속박용 혹은 점멸 빼는 용도로 자주 사용하고, 혹은 한타 패배이후 도망갈때 우리 도망가는 숙주가 동선 꼬이지 않게 직선으로도 편하게 도망 갈 수 있게 해주는 식으로 사용해요. 그래서 상황마다 쓰는방법은 다르긴 한데 일반적인 CC기 연계처럼 GLP 사용 -%gt; 둔화 확인 -%gt; 궁 연계 이런식으로가 기본 콤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 아이콘 티리아스 | 5번째줄 라던데가 아니고 라던가 에요.. 오타 빡쌔게 났네..
  • 진정해친구야 | [답글] 참신한 공략 잘봤습니다. 내용을 보고나니 궁금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제 생각과 비교하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는 유미의 성능을 내려놓고 챔피언의 특성상 가장 큰 장점이 무었이냐고 물어봤을때 2가지를 말할 것입니다. 1. 신발 아이템으로 차이나는, 타 서폿에비해 빠른 아이템 구비 2.룬,스킬분배,아이템로 인하여 달라지는 챔피언의 활용도(중요한건 상대 바텀은 게임 시작전에는 알수없는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는 유미의 전성기가 시작되는 타이밍은 시간으로는 20분, 레벨로는10레벨(E스킬 만렙). 코어로는2코어(단, 2100코어 구매시)입니다. 위의 1번이유를 해당공략에서는 기본적으로 차이나는 신발값(900~1000₩)을 추가로 신발 판매가(210₩)에 외상을 2코어 구매시 타 서폿에비해 순간적으로 1500₩이상의 차이를 내실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질문을 드리면, 20분 즉, 한쪽이 압살한 라인전이 아닐때 평균 서폿 골드 4700 일때 Glp 2800,서폿템 400을 제외한 1500원, 향로를 올리기에는 600원,이 모자른 상황(시간으로는 4분정도겠네요)에서의 플레이 방향성을 알고싶습니다. 정리하자면, 스킬 레벨의 전성기와 아이템 전성기의 시간차이로 인한 구간을, 그럼에도 적극적인 교전을 지향하시는지, 4분정도의 시간을 넘기시는데 초점을 두시는지, 혹은 개인만의 스타일이 있으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 진정해친구야 | 향로라니.... 오타입니다 성배입니다
  • 아이콘 티리아스 | 아무래도 아쉬운점이 향로에 밀리는 힐량이라 생각하고있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이제 그 부분을 위의 상황이라면 GLP -%gt; 서폿템으로 3200골드 교전중 핑크와드 5개정도 375골드 정도 해서 3600골드 가량 사용해서 1100골드 가량 있다 가정했을때, 악법서를 올려서 쿨감 35퍼를 맞춰 준 뒤 부적으로 땡깁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 아닐시, 아니 그 전에 평이한 상황으로 간다면, 보통 신발을 팔지 않고 그 신발 이동속도를 활용해서 예상치 못한 궁 로밍이라던지 힐 로밍으로 조금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상대가 로밍형 서포터일 경우) 그래서 최대한 쿨감 위주로 맞춰서 모자란 힐량 부분을 최대한 빠른 쿨감으로 공속,이속 버프로 전환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더 다른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남겨 주세요..
  • 아이콘 티리아스 | 막상 쓰고나니 나도 향로라고 했네;
  • 아이콘 글레시아서폿 | [답글] 오? 빙결 유미! 응원합니다!
  • 아이콘 티리아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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