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카서스(미완성)

| 게임폐인팡팡 | 조회: 10,110 |
아직 미완성임 글 다쓰려면 한창 멀음

일단 미드가 아닌 탑 카서스야

요즘 탑은 게임 내 영향력이 없어

라인전만 반짝 떳다가 그 이후론 못이겨

미드나 바텀에 행사 할 수 있는 영향력이 한타때 말곤 거의 없으니까 말이야

바텀에 정글이나 미드가 자주 간보지 라인전 하기 바쁜 탑라이너가 텔 없을때 바텀을 간보진 않잖아

괜히 탑이던 미드던 솔로라이너들이 둘중 한명은 텔을 고정으로 드는게 아니거든

굳이 텔 아니어도 갱플같은건 바텀에서 싸울때 궁을 쏴줄 수 있잖아?

상대탑은 텔 아님 아무것도 못하는데 우리 갱플은 대포도 쏴줘

이게 탑차이라고 볼 수 있어

상대 탑에 비해 아랫라인에 라인전 단계에서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물론 라인전도 어느정도 보통은 해줘야지

난 탑 카서스가 그래서 좋다 생각해

이유는 상대 5명 머리 위에 확실히 꽂히는 진혼곡이야말로 탑이 진정 게임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정점이라고 보거든

바텀에 궁 써줘서 바텀 싸움도 이겼는데 오잉? 우리 미드도 뜬금없이 킬을 따네?

이거 하나하나 모여서 게임 굴러가는거거든...

이게 굳이 카서스로 탑을 가는 이유야. 

암튼 공략 시작함. 아래엔 흥할때 전적이랑 최근에 잘 안돼는 전적...
Runes
카서스 룬은 약간이라도 관심 있는 애들이면 다 알걸? 저 룬 고정이야

Arcane Comet(신비로운 유성)은 중후반 가면 Summon Aery(콩콩이 소환)보단 쎈데 상대가 맞을지 안맞을지도 모르고.. 난 초반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안쓰고 Phase Rush(난입)은... 언젠가 한번 들어봐야 알것같아. 마냥 안쓰기엔 난터뜨리기가 되게 쉬워서 연구해야 알듯.
NimbusCloak(빛의 망토)은 가만히 3초 노래부르면서 가만히 서있다가 Fiddlesticks(피들스틱)마냥 빨라지던지 뒤지고나서 Death Defied(죽음 극복)켜져서 빨라지던지 둘중 하나니 버리고 Nullifying Orb(무효화 구체)는 Kennen(케넨)Teemo(티모) Cho'Gath(초가스)상대로는 모르겠는데 난 Manaflow Band(마나순환 팔찌)이 더 괜찮다고 봐. 나머지가 다 애매해서...

Transcendence(깨달음)는 안들어. Karthus(카서스)는  쿨감이 필요없거든.. Lay Waste(황폐화)Defile(부패)는 쿨이 의미가 없고 Requiem(진혼곡)은 Presence of Mind(침착)가  있어서 쿨이 크게 상관이 없어.
Wall of Pain(고통의 벽)이거 많이놓자고 쿨감은 좀...Celerity(기민함)는 칼질 많이 당해서 버리고 Absolute Focus(절대 집중)밖에 선택지가 없지

Waterwalking(물 위를 걷는 자)는 로밍갈일이 거의 없는 Karthus(카서스)한텐 크게 쓸모없고 Gathering Storm(폭풍의 결집)는 들만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난 Scorch(주문 작열)가 Summon Aery(콩콩이 소환)랑 시너지도 그렇고 견제딜이 은근 잘들어가서 Scorch(주문 작열)를 좋아함

정밀에선 주요 룬으로 들만한 게 없으니까 보조룬은 Presence of Mind(침착)Coup de Grace(최후의 일격) 고정. Presence of Mind(침착)은 킬/어시에 마나회복 궁쿨 줄여주는 효자룬이고 Coup de Grace(최후의 일격)은 딸피잡기 좋아짐. 가끔 Last Stand(최후의 저항)는 어떻냐고들 하는데.. Last Stand(최후의 저항)는 죽어서 Death Defied(죽음 극복)켜진 상태가 아니면 의미없는데 Coup de Grace(최후의 일격)는 언제라도 딸피만 있으면 발동되니까 난 Coup de Grace(최후의 일격)를 씀. 물론 Last Stand(최후의 저항)도 한타때만 보면 Coup de Grace(최후의 일격)보다 좋음. 취향껏 들어봐

그 외에 들만한 룬으로 고민해둔게 Electrocute(감전)Predator(포식자)정도가 있는데, Electrocute(감전)는 미드갈때 쓰는게 더 낫고 Predator(포식자)는 탑에선 로밍 가기도 뭣해서 그냥 킬딸용이라... 참고로 Unsealed Spellbook(봉인 풀린 주문서)는 안써. Unsealed Spellbook(봉인 풀린 주문서)는 존버용인데 Karthus(카서스)는 초반부터 들이대고 극후반은 그냥 그런 챔프라서 Unsealed Spellbook(봉인 풀린 주문서)들바엔 Arcane Comet(신비로운 유성)들음.

솔직히 말하면 Summon Aery(콩콩이 소환)가 더럽게 구리단 말이야. 근데 Unsealed Spellbook(봉인 풀린 주문서)를 들자니 좀 그렇고 지배를 들기엔 하위룬들이 애매해서 드는거지...
서머너 스펠 Summoner spells
탑은 무조건 Teleport(순간이동)인데 그 이유는 교전이 쎈 Karthus(카서스)가 빠르게 합류할 수 있게 도와주거든. Requiem(진혼곡)만으로는 부족할때 쓰면 돟아.

Exhaust(탈진)가 좋아. 정말 좋은데 Teleport(순간이동)에 비해 볼수 있는 이득이 적어... 아군 미드가 Talon(탈론)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Aurelion Sol(아우렐리온 솔)이런거면 들법해.

Ghost(유체화)도 생각은 해봤음. 언젠가 Phase Rush(난입)랑 같이 실험해봐야 하는데...

barrier(방어막)Ignite(점화)이거 듧고 탑갈바에 Exhaust(탈진)차라리 들어...

Clarity(총명)필요없고 Cleanse(정화) 필요없음Heal(회복)필요없어

Mark(표식)Smite(강타)니넨 뭐야

Flash(점멸)얘는 필수.


스킬 Skills
선마순서: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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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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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콤보

스킬 활용 팁
우선 Death Defied(죽음 극복)는 죽고나서라도 이득을 보는게 목적인 스킬이니까 우리 친구들은 묫자리 깔겠답시고 설치다 먼저 죽지 말자 히히

Karthus(카서스)는 죽어도 그나마 다행인거지 죽어야 좋은게 아니잖아.. 죽어도 좋은 챔프는 Yasuo(야스오)밖에 없어

Death Defied(죽음 극복)를 제대로 쓰는 방법은 우선 Requiem(진혼곡)이 있어야 함. Requiem(진혼곡)은 3초동안 정신집중을 하고 발동되는거라 쓸꺼면 상대 시야가 없는 곳에서 쓰던지 상대가 못오는 먼 곳에서 쓰던지 해야하는데, 교전할땐 우리팀이 이기는 분위기라 상대가 다 빼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한창 개싸움 나는데 Requiem(진혼곡)를 도와준답시고 뒤로가서 쓰자니 3초동안 우리팀은 딜러 한명이 없이 한타를 하게되고, 교전중에 대놓고 쓰면 어그로가 Karthus(카서스)한테 모조리 끌려서 Requiem(진혼곡)도 끊기고 Death Defied(죽음 극복)만 켜지겠지? 그래서 Defile(부패)Lay Waste(황폐화)로 앞포지션에서 딜을 넣다가 죽어서 끊길 일 없이 안전하게 Requiem(진혼곡)을 써주면 돼.  앞포지션 잡는 법이라면 방도가 몇개 있긴 한데, 패기넘치게 제일 먼저 앞으로 나가지 말고 아군 탱커나 이니시에이터가 한타를 열었을때 슬그머니 같이 가주는게 좋아. 혹은 Flash(점멸)로 과감하게 몸을 던질 수도 있고, 민병대가 발동되는 중반타이밍 이후엔 우물에서 Teleport(순간이동)을 타고 민병대 효과로 신속히 달려오는것도 좋지. 한타중 죽었을땐 상대의 뒷라인 딜러진에게 무조건 Lay Waste(황폐화)를 2대정도 맞춰주는게 좋아. Death Defied(죽음 극복)은 7초 지속이고 Requiem(진혼곡)은 3초를 잡아먹는데 Lay Waste(황폐화)는 쿨이 1초니까 약 3번까진 Lay Waste(황폐화)를 쏠 수 있거든.
추가 공략 Etc

 

 

라인 / 정글 운영법

 

 

초반 운영법

 

 

중반 운영법

 

 

후반 운영법

 

 

팀파이트시 역할

 

 

챔피언별 대응법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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