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사딘은 탑카사딘 공략이며, 미드카사딘을 하고싶으신 분들은 기존 공략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장점. 후반에 기존의 카사딘은 물론, 나서스 트린다미어, 말파이트 등 다른 왕귀 챔피언과도 비교불가능한 전후무후한 캐리력.

w의 액티브(잃은마나의 40% 회복)을 이용한 궁극기 4스텍의 무한사용.

쿨타임 감소 45%로 인한 궁극기 쿨타임 1.03초

무지막지한 딜뿐만이 아닌 탱커의 역할도 소화

단점. 딜교를 시도하는 것도 꺼려지게 만드는 극악의 라인전.

초반에 게임이 지나치게 터져버리면 뒤집을 수 없음.

천둥군주를 기반으로 자주 바꿉니다.

포식자 대신 양날의 검을 들 때도 있고, 암살자 대신 비스킷을 찍을 때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딱히 바꾸지 않는 것 같네요.

취향따라 갈리겠지만, 위험한 게임,무자비(40%미만에게 데미지상승),쿨감은 꼭 찍읍시다.

필수네요.

자주 드는 스펠이긴 합니다. 라인복귀를 목적으로 함이고, 합류는 웬만하면 피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합류가 꼭 필요한 상황이면 무조건 가야죠.

탑에 탱커가 아닌 몸이 약한 딜러가 오면 자주 드는 스펠입니다.

리븐오면 드세요.

 스킬을 이렇게 찍는데는 하나하나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e선마를 하는 이유는 빠른 라인클리어, ad상대로의 라인전 효율성 때문입니다. ap가 온다면 q선마도 나쁘진 않지만, 그다지 추천해드리지는 않습니다.

16렙을 찍고 3렙궁을 찍기전에 w를 마스터시켜놔야 합니다. 그래야 고효율을 볼 수 있습니다.

 딜을 넣는 방식이 기존 카사딘과는 다릅니다.

예전 패치로 인해 궁극기가 2초가 되면서 쿨감을 통해 1초마다 궁극기를 쓸 수 있게 되었죠. 궁극기+w로 때려박습니다. qe의 데미지도 무시못하지만, 1초쿨의 궁극기4스텍 데미지는 어마어마합니다... 궁극기 자체로 딜을 넣어주시는게 편하고 좋습니다. 그냥 상대방에게 궁qew 궁 궁 궁qew 이게 콤본데, 몸이 약한 챔피언이면 방템을 가더라도 어지간하면 궁두방쓸동안 죽고, 탱챔피언 역시 사르르 잘 녹습니다. w에 얼건이 붙어있기때문에 유틸성도 뛰어납니다.

후반엔 쿨감신을 마관신으로 교체합니다.

상대방이 2ap이상이면 얼건,데켑을 빼고 리치베인,존야를 가주도록 합시다.

풀템시 카사딘의 스텟

체력:2590

마나:4400

공격력:125

주문력:656

마법관통력:22.8

방어력:241.8

쿨감:45%

기타 압제자, 처형인, 위험한 게임 등은 뺍니다.

(기본깡뎀+ap계수) (+마나계수)

q의 데미지: 635(170+465)

w의 데미지:725(140+465)+얼건의 추가데미지

e의 데미지: 645(180+465)

r 4스텍의 데미지:750(360+240+399)

마법 저항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미친건 맞습니다. 이게 지속딜이라니..

우선, 이 아이템의 시너지효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카사딘 궁극기엔 주문력계수와 함께 마나계수가 붙어있습니다. 이게 1스텍 궁일때는 무시가능한 계수지만, 4스텍 궁극기의 마나계수는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궁극기 4스텍의 총 계수가 최대마나의 6%에 주문력 0.6ap인데, 단순 계산으로만 해도 엄청납니다.

ap를 450을 올린 오리아나가 있다고 칩시다. 오리아나의 궁극기 계수는 0.6ap입니다. 이는 정확히 카사딘의 궁극기 4스텍의 마나 계수만큼입니다. 거기다 주문력 계수또한 추가로 붙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대천사의 최대마나의 3% 주문력 또한 마나아이템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 아이템트리로 가면 총 4500의 마나를 가지게 되는데, 주문력을 약 130을 올려줍니다. 코어템 하나 더 수준이죠.

현재마나의 20% 쉴드 역시 엄청나고요.

이럴바엔 차라리 풀주문력으로 가서 딜을 넣으면 되지 않느냐는 반론이 있을 수도 있는데, 딜측면에서만 보면 약간 부족할 수도 있지만, 얼건+프하+로아의 탱킹, 쿨감45%로인한 1초궁극기의 무제한사용(4스텍일때도 예외는 없습니다.)을 보면, 유틸성이 이것을 따라오질 못합니다.

1초 궁극기의 무제한 사용이 이 카사딘의 핵심 중 핵심입니다. 1초.. 1초는 카서스의 딱콩 수준입니다. 1초마다 무지막지한 데미지의 궁극기를 사용해대다니.. 이것보다 또라이인 챔피언이 있을까요..

우선, 카사딘은 후반에 너무나도 좋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궁극기 스텍이 그 중 하나입니다.

 또한, 로아를 가긴 하지만 어느정도는 물몸이기 때문에 하드cc기를 보유한 챔피언에 어이없게 죽어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보완하기 위해, 마나카사딘을 개발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고요. w의 액티브 효과는 잃은 마나의 40%를 회복하는 겁니다.

제가 말한 저 템트리로 가면 마나통이 4500이 되는데, w한번에 800짜리 궁극기 두방을 더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4스텍에서 궁극기를 끊이지않고 한타 내내 쓸 수 있다는 거죠.

 또한 탱은 말할 것도 없이 좋아집니다.

상대방이 올ad가 아니라 하더라도 한타에서 선공권이 언제나 카사딘에게 있고, 원하는 챔피언 곁으로 붙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또한, 궁극기의 마나계수, 대천사의 마나비례 주문력을 통한딜 역시 보장됩니다.
존야와 데켑은 취향차이인데, 얼건대신 리치베인을 가야할 것 같다 싶으면 존야를 갑니다.

생존템이 없어서 쉽게 죽을 수도 있어서요.
딜을 넣는 방법은 원래의 카사딘과 조금은 다릅니다.
여눈을 가기때문에 비교적 싸움과 휘말리지 않는 탑으로 가고, 아주 조용히 사리면서 파밍을 하면 됩니다. 초식중의 초식이기 때문에 무지건 사려야해요.. 안그러면 쓰레기챔중의 쓰레기가되어버립니다.
한번만 사용해보시고, 진지하게 생각해주세요

 로아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안그럼 게임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

 기존 카사딘과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스플릿은 피해주고, 되도록 한타를 합시다. 1:1으로 이 아이템의 카사딘을 이길 챔피언또한 얼마 없지만, 한타에서 보다 빛을 발합니다. 

 cc가 빠지면 들어가셔서 딜러부터 차근차근 녹입시다. 딜러를 물 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탱커 역시 괜찮습니다. 모든 챔피언이 빠르게 처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