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즌째 아무무만 미친듯이 파고 있는 아무무 유저입니다.

 정글을 하고 싶은데 다 어렵다 하시는분들에게는 아무무를 추천해드리고자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필자 티어는 현재 플3 89점입니다. 이 점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룬은 아무무 장인 김재키님과 같이 동일한 룬을 사용합니다. 쓰다보니 안정감도 있고 잿불거인+닌자의 신발+심연의 홀

 템트리를 갔을시에 방어력 100 마법 저항력 100정도의 무난한 탱킹과 딜의 조화도 이루어지는데요 비비기도 나오고

 강하다고 생각되는 타이밍입니다. 비슷한 성장했을시에 강하다는거지 개털렸는데 강한건 결코 아닙니다.

 마스터리 또한 김재키님과 동일한걸 사용합니다. 이게 최고입니다. 딜무무면 약점 노출말고 양날의 검을 찍어줘도 되지만

 팀파이트 챔프인만큼 약점 노출이 더 좋습니다. 룬 갑옷과 고참병의 흉터는 개인취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룬 갑옷이 좋

 은거 같습니다.

 이건 말할 가치가 없습니다 아무무에게 점멸은 생명

 아무무는 스킬 콤보라고 할게 없습니다 스킬 중간중간 평타만 섞어주면 되요.

  3레벨에 w를 찍어줘도 되고 q를 찍어줘도 됩니다 하지만 무슨 상황이 벌어 질지 몰라서 q를 주로 찍어주는편입니다.

  탑에 갱이 와서 역갱을 쳐줘야되는 경우에는 W를 3레벨에 찍었을때는 못가게 되므로 잘 판단해서 찍어주세요.

  그리고 갱을 갔을시에 돌아가서 마주치는 경우 WE를 써주면서 비벼야지 바로 붕대쓰면 그냥 바보입니다. 도망가는 거

 에 붕대를 쓰는거지 바로 붕대 쓰면 안됩니다. 갱을 갔을때 아무무 붕대 언제 쓰지 점멸 타이밍 잡는 유저들 많은데

 그러다가 피 다 깎이고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붕대를 뙇 써주시면 킬! 그리고 6렙이후에 궁이 있는데 적이 튄다?

 리븐이나 도주기가 있는 챔피언 에코라던지 그냥 걸어가서 궁 거리에 맞게 선궁 박고 붕대 꽂아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선 붕대를 써야되는 경우는 르블랑이라던가 제드 카직스 뭐 이런 챔프들이겠죠? 도주기 빠졌을때 들어가셨으면

 그냥 비비면서 하셔도 됩니다. 이즈리얼 트타 이런챔프들도 잘 타이 밍 맞춰서 쓰시면 됩니다. 바로 비전이나 점프 안

 쓰는 경우 많은데 그냥 붙어서 WE쓰면서 갈기다가 튈때 쓰시면 됩니다.  각 안나오면 그냥 얻어맞지 말고 빠지시구요.

 그리고 야스오 상대로 갱을 갈때도 강타+잿불딜로 비비면서 장막 빠졌을때 붕대 써주세요.

 점멸로 빠지면서 장막 쓰면 그건 뭐 점멸 뺀걸로 만족하세요 궁이 있고 잡을 각이면 점멸로 따라가서 궁 쓰셔도 좋구

 요. 모든 스킬활용을 숙련도와 센스에 비롯됩니다.

 (추가내용) 제가 안적은게 있는데 도망갈때나 정글링할때 붕대를 이용해서 정글에게 붕대 쓰고 도망가면 좋습니다.

  왠만한 위치 다 붕대로 갈수 있습니다 아랫쪽 두꺼비쪽도 두꺼운벽에서도 붕대로 갈수 있습니다. 용 바론 다 마찬기지입니다.

   상대방이 AP,AD 적절하게 있을때

   잿불거인(뻘건색) - 닌탑 - 심연의홀 여기까진 전 고정으로 씁니다. 망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이 이후엔 얼심을 가던 라일라이를 가던 뭘 가던 자신의 판단하에 가야합니다. 근접챔프가 많아서 붙어서 싸우는 경

   우가

   많다면 라일라이 가도 좋고 평타 기반 챔프가 많다면 얼심도 좋습니다.

   상대방이 AD 비중이 높을때

   잿불+닌탑까진 똑같구요. 바로 얼심을 올려주는게 좋겠죠. 그 이후엔 라일라이를 가주셔도 좋고 워모그나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도 좋습니다. 뭘 가던 그 이후엔 탱템과 딜템을 잘 밸런스 맞추셔야 간다고 봅니다.

    상대방이 AP 비중이 높을때

   잿불+헤르메스 OR 아이오니아를 가는게 좋겠죠? 물론 게임 도중에 바텀이 터져서 원딜이 크고 있다면 닌탑입니다.

   그 이후엔 심연의 홀 혹은 솔라리를 가주시는게 좋은데요. 우리팀 서포터가 솔라리를 올릴기미도 안보이고 딜템만

   주구장창 간다 싶으면 솔라리 올려주세요. 아니면 심홀 좋습니다. 그 이후엔 우리팀에 나미나 소라카가 있으면

   정령의 형상도 좋은 선택이구요. 전 밴시의 장막보다는 정령의 형상을 선호 하는편입니다.

   심연의 홀을 올리셨다면 그 이후엔 흥했다면 라일라이도 좋지만 방템을 섞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문도,스웨인,다리우스등등 챔피언들에게는 쿨감 20%나 있는 모렐로도 좋습니다.

   아이템 템트리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상황에 맞게 아이템을 가줘야합니다. 롤에 챔피언이 100개

   넘는데 대응 템트리가 다 다르지 않을까요? 저 위에 적힌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블루 시작일때는 두꺼비(강타)-블루,늑대 먹고 집에 가서 물약 업글 핑와 사옵니다

 레드 시작일때는 골렘(강타)-지나가면서 레드 부쉬 와드(카정방지) 칼날부리-블루(강타)-바위게-늑대-두꺼비(강타)

 이렇게 하시면 핑와 신발 물약 업글 다 됩니다.

레드 부쉬에 카정방지 와드 깔았을때 만약에 칼날부리를 먹고 있는데 적이 들어와있으면 다 먹고 적이 먹을때 오히려 역으로 우리팀 콜을 해서 잡거나 레드한테 피가 많이 빠졌을때 잡아주시면 됩니다. 아무무는 약한 챔프라는 인식때문에 카정을 많이 오는편이라 역으로 킬을 따서 이득을 크게 챙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반엔 블루 시작했을시에는 집에 가서 핑와와 충전물약을 사왔으니 미드쪽에 핑와를 하나 설치해주시고 탑 역갱을 치 던가 탑에 노란 와드를 박아주시면 좋습니다 전 9레벨까지 그냥 노란 와드 사용합니다. 레드 시작하셨으면 템을 산 후에

레드먹고 바텀갱가면 통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갱각이 안보일때는 그냥 6렙 빠르게 찍어주시면 됩니다.

6렙이후를 중반 운영이라고 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무는 보통 상황시에는 궁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갭이 심각한 챔프입니다. 궁이 없을시에는 수비적으로 와딩 하시면서 역갱을 보셔도 좋고 궁이 있을시에는 바텀 땅굴이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셔도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아무무는 그렇게 강력하지 않습니다

 후반은 제가 딱히 뭐 적을게 없네요. 이 상황에는 플레이어 판단에 맡겨야겠죠.

아무무는 무조건 들어가서 몇인궁 박는것보다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합니다. 우리팀 원딜이 잘 커서 상대편들이 우리팀

원딜만 바라보면 들어가기보다 들어오는 브루져나 탱커들에게 붕대+궁 쓰면서 비벼주는게 알맞습니다 그냥 강제이니시

걸어도 이기는 경우면 점멸 붕대 궁으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런 판단이 아무무에게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챔피언에게 궁을 맞히고 싶으시면 붕대로 앞챔피언 잡고 점멸로 적진에 들어가서 궁 쓰면 3~4인궁 또는 5인궁도 나옵니다~

 아무무가 솔직히 좋은 챔프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나쁜 챔프도 아닙니다.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되구요 저랑 게임하시는분들은 제가 아무무하면 좋아들하십니다 평타는 치니까요 캐리할때도 많구요 어떤 챔피언이던 자기가 애정을 가지고

연습하시면 다 좋은 챔피언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 공략을 적고자 한것은 골드를 목표로 두시는 티어 상승 목적을 위하신분들에게는 아무무만한 챔피언이 없다고 생각되서입니다. 실버에서는 아무무 승률이 10위입니다. 51%지만 괜찮은 승률이구요.

충분히 골드로 가시는데 괜찮은 챔프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이 골드를 찍고 싶은데 마땅히 할 챔프가 없으신분들이라면

한번쯤 연습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