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카이저의 힘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9 / 12 | 페이즈킬러 | 댓글: 85개 | 조회: 32,411 |
으악.. 기존공략내용을 다 지워버리긴 뭐합니다.


원딜모데카이저로 뜨면서 원딜모데카이저로 넘어갔다가, 바로 거품이 사라진 후  R.I.P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모데카이저를 위한 통계도 없는 지금, 예전에는 탑 모데카이저가 채우긴 했지만...... 모데카이저의 힘의 근원이 도데체 무엇일까요?

모데카이저를 플레이하는 소환사가 만족감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군 입장에서 그리고 더 중요한 상대편의 입장에서 모데카이저의 무서움을 느끼는게 어떤 것 일까요? 그 점에 대해 저는 알아보겠습니다.
Runes
Electrocute(감전)의 변경으로 이제 모데카이저에게 감전은 적절하지 않은 룬이 되었습니다. :(


HailOfBlades(칼날비)! Phase Rush(난입)! 자신있게 이제 이 두개의 룬을 이제 추천합니다.


HailOfBlades(칼날비).. 단순하게 공격속도가 늘어나는 룬이지만, 순간 딜교와 폭딜에 엄청난 기여를 합니다. 모데카이저가 공속이 필요해서 Nashor's Tooth(내셔의 이빨)Trinity Force(삼위일체)를 갈수도 있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스텟을 데미지 손실없이 가져가는 룬 입니다.

다만, 주의할점은 줄수있는 총 데미지의 양은 똑같고 스킬 한콤보를 더 빠르게 돌린다는 점을 생각해서 플레이해야합니다.

Phase Rush(난입)은 기본속도가 25%로 되면서 예전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비록, 폭풍전사 시절만큼의 초반 강력함은 가져갈 수 없지만, 최대한 주문력을 뽑아내서 Gathering Storm(폭풍의 결집)Absolute Focus(절대 집중) 가면 어느정도 데미지가 나오는 편 입니다.

(Phase Rush(난입)NimbusCloak(빛의 망토)Absolute Focus(절대 집중)Gathering Storm(폭풍의 결집) Taste of Blood(피의 맛)Ravenous Hunter(굶주린 사냥꾼))

3타 조건중에서 Ignite(점화)의 사용도 또한 충족시키기 때문에, Children of the Grave(무덤의 자식들)Ignite(점화)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또는 그 외의 콤보 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Creeping Death(슬픔을 거두는 자)도트데미지Ignite(점화) 등으로도 발동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가면 잡기 쉬운 Singed(신지드), Maokai(마오카이)같은 탱능력과 CC능력이 갖춰지지않은 챔피언에게 강력합니다. 또, Aurelion Sol(아우렐리온 솔)같은 엄청난 견제력을 가진 챔피언도 참고 파밍했다가 한번에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NimbusCloak(빛의 망토)은 마법쪽에서 얻을 수 있는 룬인데, Children of the Grave(무덤의 자식들)와 동반한 Phase Rush(난입)발동시 무조건 따라가서 Mace of Spades(스페이드의 철퇴)3타를 다 박아 넣을 수 있게 합니다.



그외의 룬 .. Summon Aery(콩콩이 소환) Fleet Footwork(기민한 발놀림)가 있습니다!

Summon Aery(콩콩이 소환)는 모데카이저에게 단순히 견제할때 약간의 데미지만 추가시켜주는 룬 입니다. 이룬은 모데카이저에게 특별한 유틸성을 주진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냥 무난한 룬 입니다. 하지만! 그점이 끝 이기 때문에 매력적이지 않은 룬 입니다.

Fleet Footwork(기민한 발놀림)가 가져다주는 회복력은 엄청납니다. 하위룬에서 Legend: Tenacity(전설: 강인함)까지 가져가면서 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같은 챔피언에게서 생각없이 안전한게 라인만 쭉쭉 밀면서 버티기 좋습니다.
Fleet Footwork(기민한 발놀림)Triumph(승전보)Legend: Tenacity(전설: 강인함)Coup de Grace(최후의 일격)  Second Wind(재생의 바람)Revitalize(소생)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와 함께라면 최대 강인함 51%까지! .. 단순한 버티기 룬이므로.. 약간 평화주의자 같은 느낌입니다.

서머너 스펠 Summoner spells
모데카이저에게 중요한건 스킬 한사이클에 적을 잡는 것 이고, Ignite(점화)가 부족한 데미지를 효과적으로 채워줍니다.

Teleport(순간이동)는 원래 사용하지 않기도 했지만, 360초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상승하면서 더 가기 싫어졌습니다.

Exhaust(탈진)를 가기도 했지만, 성능이 많이 좋지 않아졌고 Ignite(점화)가 가져다주는 킬 결정력이 정말 엄청나기때문에 Ignite(점화)를 권장합니다.

Children of the Grave(무덤의 자식들)쓸모없는 초반기술이 Ignite(점화)를 어시스트 할 수 있게 되고, Phase Rush(난입)의 발동에도 기여해서 Hextech Gunblade(마법공학 총검)Children of the Grave(무덤의 자식들)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Ignite(점화)발동도 가능하게 만드는 좋은 스펠입니다.
스킬 Skills
선마순서:
스킬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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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설명은 아주 잘 읽으셔야 합니다. 스킬의 쿨타임과 범위, 데미지와 계수!

Iron Man(철인)

Mace of Spades(스페이드의 철퇴),Creeping Death(슬픔을 거두는 자),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Children of the Grave(무덤의 자식들) 스킬로 입히는 데미지로만 보호막을 얻을 수 있다.

입힌 마법 피해량의 25%를 일시적인 보호막으로 전환시킵니다.
- 보호막의 내구도 최대치는 최대 체력의 25%입니다.
- 보호막이 25% 이상일 때는 보호막이 1.5초마다 체력의 1.5%씩 사라집니다.
- 보호막 전환 비율은 미니언을 상대로는 절반만 적용됩니다.
ㅇ.ㅇ

스페이드의 철퇴
(Mace of Spades)
체력 소모: 20/23/26/29/32
재사용 대기시간: 10/8.5/7/5.5/4초
시전 후 3회의 기본 공격을 강화합니다. 첫 번째, 두 번째 공격의 대미지는 같으며, 세번 째 공격은 두 배의 피해량이 적용됩니다.

첫 번째, 두 번째 공격 마법 피해: 10/20/30/40/50(+0.5/0.6/0.7/0.8/0.9 AD) (+0.6 AP)

세 번째 공격 마법 피해: 20/40/60/80/100(+1.0/1.2/1.4/1.6/1.8 AD) (+1.2 AP)
범위: 600


1. 각 타격당 3초의 시간이 있다
2. 한번 때린 공격은 취소할 수 없다.
3. 평타캔슬이 가능하다. 단, 시전후 2타부터 Titanic Hydra(거대한 히드라)등 이용하여 평캔 불가.

슬픔을 거두는 자
(Creeping Death)
체력 소모: 25/35/45/55/65
재사용 대기시간: 12/11/10/9/8초
지속 효과: 모데카이저는 공격로 미니언을 처치할때 아군이 있다면 50%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사용 시: 모데카이저와 대상이 서로를 향해 움직일 때 75의 추가 이동 속도를 얻습니다.

서로 근접해 있으면 4초에 걸쳐 주위 적에게 4초에 걸쳐 140/180/220/260/300(+ 0.9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스킬 지속 시간이 끝나거나 모데카이저가 스킬을 재활성화시키면, 주위의 모든 적에게 50/85/120/155/190(+0.3AP)의 피해를 입히고 모데카이저와 아군의 체력을 입힌 피해량에 비례해 회복합니다.

모데카이저나 대상 아군이 죽으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사정거리: 750, 범위: 250

1. 원이 서로 겹쳐야 지속데미지를 준다.
2. 대상 지정하지 않을시, 가까운 대상에게 시전됨. 대상을 지정하지 않고 유지시 주위에 아군 챔피언이 오면 자동시전됨.
3. 스킬을 수동 혹은 자동으로 끝낼시 데미지는 범위 전체에 주며 2개 대상에 대해 미니언은 25%, 그외 대상은 100% 데미지 만큼 스킬 지정대상이 피를 회복한다.
4. 스킬을 지정한 대상과 서로 가까이 갈 시, 75의 이동속도 증가. 스킬이 끝난 후에도 2초 정도 유지. 마주보며 한 방향으로 가도 적용. * 정말 쓸모없어 보이지만 활용 했을 때 라인전에서 상대방에게 접근하여 한대정도 때릴 수 있음.
5. 스킬이 자동으로 끝나면 모션사용X, 수동으로 끝내도 하는 행동의 후모션을 생략하고 즉발로 사용됨.

파멸의 흡수
(Siphon of Destruction)
체력 소모: 24/36/48/60/72
재사용 대기시간: 6/5.75/5.5/5.25/5초
모데카이저가 정면의 원뿔 지역에 있는 적들에게 35/65/95/125/155(+0.6 AD)(+0.6 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챔피언을 적중시키면 최대 체력의 15/17.5/20/22.5/25%의 보호막이 생성됩니다.
사정거리: 700

1. 평타의 후모션에 스킬 사용시 부드럽게 사용됨
2. 피가 정말 낮아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Creeping Death(슬픔을 거두는 자)를 사용하여 피를 회복하려하면 약간의 지연시간이 있고, 체력소모량도 높아 사망할 수 있음. 그래서 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를 먼저 사용해서 보호막을 얻는걸 권장.

무덤의 자식들
(Children of the Grave)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대상 챔피언의 최대 체력의 25/30/35 (+0.04 AP)%를 훔칩니다.(최초에 25%, 이후 10초에 걸쳐 나머지 75%를 훔치며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이 저주에 걸린 채 쓰러지면 영혼은 30초 동안 모데카이저의 노예가 됩니다. 또한 모데카이저가 추가 체력의 25%와 주문력의 30%를 얻습니다. 노예가 된 챔피언은 추가 공격력(+1.0 추가AD)과 추가 체력(+최대 체력의 15%)을 얻습니다.
모데카이저가 용에게 피해를 입히면 저주가 내립니다. 아군이 드래곤을 처치하면, 드래곤의 영혼이 노예가 되어 모데카이저를 따라다닙니다. 이때 노예가 된 다른 영혼은 사라집니다.

노예 챔피언은 Alt 키를 누른 채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조종할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850


1. 초반 궁극기 데미지는 포션 사용에 무력화 될 정도로 약하다.
2. 스킬레벨당 노예 지속시간은 45/60/75초 로 증가한다.
3. 궁극기를 배운 이후, 용을 공격하면 용에게 표식이 생기며 아군 및 모데카이저가 용을 처치시 용노예가 생성됨.
4. 용노예가 생긴 후 노예가 만들어지면 용노예가 사라지며 노예 생성, 그 반대도 동일함.
5. 챔피언 노예는 챔피언 패시브 (Hyper / Wallop(슝슝 / 쿵쾅), Silver Bolts(은화살) 등) 이 적용되며 아이템 패시브 효과 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등이 적용됨.
6. 노예의 추가체력 25%와 주문력의 30%를 얻기 때문에, 적 AP챔피언을 노예로만들면 AP증가! 적 탱커를 노예로만들면 타워탱, 오브젝트 사냥등에 활용할 수 있음. 그리고 용노예는 용의 체력 자체를 추가체력으로 판정하여 높은 추가 HP를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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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Q , W-E-Q, W-Q-E. 3레벨 까지 찍는 스킬의 경우의 수는 3가지입니다. 뒤쪽에서 다루겠습니다.

궁금한 점을 댓글로 물어보세요!

스킬 콤보.

W 캐스팅 - Q3타 장전

Q3 - E - R - (W) - 점화
                        (사이에 총검 추가!)
~.~ Q3 - (총검) - R - E - (W) - 점화

W의 지속시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데미지를 주고 모션도 무빙캐스팅으로 생략됩니다.
콤보가 꼬이지 않으면서 더 빠르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선택입니다.


설명은 잘 읽기!

스킬 설명은 딱히 수정한게 없습니다 .(2018-08-27)
아이템 Items
시작 아이템
칼날비
아이템에 대해 생각하며...

  제 아이템 선택은 항상 데미지를 지향합니다. 스킬을 한번씩 돌리며 적을 사망시키거나 적어도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데카이저는 스킬의 사거리가 길지도 않고, 범위가 넓지도 않으며 CC는 전혀없고 이동기는 기대할수도 없습니다. 쿨타임도 긴 편 입니다. 다른 딜러는 여러번 공격하고, CC기도 매우 뛰어나고 이동기도 출중합니다. 탱 아이템을 선택할 때, 그런 점에서 망설임이 있습니다.
Gangplank(갱플랭크),Ryze(라이즈),Azir(아지르),Cassiopeia(카시오페아),Vladimir(블라디미르)등 ! 적을 공격하는 방식과 스킬의 조화, 파괴력이 뛰어난 챔피언들!
 
  적의 잘큰 주 데미지 딜러가 Guardian Angel(수호 천사),Banshee's Veil(밴시의 장막),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등을 사면 잡는데 부담을 느낍니다. 모데카이저가 탱템을 가는것도 영향이 있을까? 적에게 근접도못하고 데미지가 부족하여 오히려 적에게 제압당하는 건 아닐까? 그런점에서 혼란을 느낍니다.

  적절한 아이템 선택에 있어 조언을 듣고 싶기도 합니다.

(2018-08-27)
예전에 썻던 내용이지만, 이 내용이 곧 지금의 공략 제목이고 현재도 고민하고, 많은 모데카이저유저분들이 고민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확실한 사실들만 써보겠습니다.

Hextech Gunblade(마법공학 총검)은 1코어로 최고의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모데카이저의 스킬 한 사이클 데미지를 눈에띄게 높여주며, Phase Rush(난입)활용을 좀 더 쉽게 하기도 합니다.

(Seeker's Armguard(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Banshee's Veil(밴시의 장막)와 같은 방어형 코어아이템은, 고유 지속 효과를 제외한 단순 방어력/마법저항력 수치에서 초반에 갈수록 좋은 효율을 보입니다. 모데카이저의 회복능력과 방어막능력을 체력이라고 생각해보면 체력이 없는 아이템이지만, 있는 것 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문력 수치를 생각했을때, 손해가 아니며 특히 Seeker's Armguard(추적자의 팔목 보호대)는 목숨걸고 딜교해야 하는 상대들 Irelia(이렐리아)Fiora(피오라)Olaf(올라프)Darius(다리우스)에게 효과적입니다.

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Liandry's Torment(리안드리의 고통) 조합은 결국 모데카이저에게 최고의 데미지를 가져다주는 조합입니다. 주문력 수치상으로 손해같지만, 전체체력 비례피해가 그렇게 중요한걸까? 슬로우 20%가 가져다주는 이득은 도데체 무엇이지? 라고 생각되지만, 단순 인파이팅을 제외했을 때의 피해. 그러니까 Mace of Spades(스페이드의 철퇴)로 대상에게 직접적으로 주는 피해를 제외하고 Creeping Death(슬픔을 거두는 자)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Children of the Grave(무덤의 자식들) 드래곤 공격, 노예 데미지의 슬로우등을 생각 했을 때 더 위협적입니다.


Morellonomicon(모렐로노미콘)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Void Staff(공허의 지팡이)는 마법 관통력을 상승시켜줍니다. 마법관통력이 상승되면 줄 수 있는 피해는 증가합니다. 하지만, 뭔가 가기 애매한 느낌이 큽니다. 마법관통력은 정말 하드탱커가 마법저항력템을 둘둘 두르지 않은 이상, 단순히 딜러진을 위해서는 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로 충분한 느낌입니다. 기본적인 데미지가 크기 때문에! 관통력으로 추가 데미지를 얻기보다는 다른 체력, 슬로우, 데미지 등을 가져가며 이득을 얻는 느낌입니다.

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은 주문력이라는 수치를 엄청나게 상승시켜주는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너무 폭발하는 데미지를 위해 안정성을 잊는다면, 그건 위협적이고 무섭다는 챔피언에서 벗어나는, 단순히 걸어다니는 미니언급으로 폭발하는 챔피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칸에 가면 좋을지.. 어떤 타이밍에 가면 좋을지 생각하게되는 아이템.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은 체력을 올려주고, 물리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입니다. 450+라일300+리안300 = 1050. 의 75%의 보호막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절대로 모데카이저가 원콤보에 가지 않게 만들며,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 Banshee's Veil(밴시의 장막)와 같은 방어형 코어의 약간의 저항력으로도 딜러진들에게 조금 더 떄려야하는 시간을 줍니다.

후반부에는 60~70이상의 데미지를 얻으며, 결코 작은 수치는 아닙니다. 이자리에 있을 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을 보면 기분이 상할수도 있겠지만, 이미 데미지는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카운터픽 Counter pick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아우렐리온 솔
원거리 - 지속공격 - 하드cc -
아지르
원거리 - 지속공격 - (이동기) - cc
카시오페아
원거리 - 지속공격 - 하드cc - 폭딜
원거리 - 지속공격 - 하드cc - 폭딜 을 갖춘 챔피언이 카운터입니다!

근거리 챔피언 이라고 해서 쉬운건 아닙니다. 다만,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습니다.


...................... 챔피언에 대한 느낌을 추가해보겠습니다.

2018-04-20 추가!

미드

Malzahar(말자하) 공허충을 다루는 이 챔피언은 초반 라인전 때 모데카이저에게 폭발적인 데미지를 주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을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라인 푸시를 원할 땐 라인 푸시를! 견제로 데미지를 풍부하게 주고 싶으면 자유로운 견제를. 재앙의 환상도, 공허충도 천천히 데미지를 입히며, 제거하기도 쉽고 체력흡수를 100% 하기 때문에 편한 챔피언. 초반에 거는 궁극기도 슬픔을 거두는 자만 활성화 되어있다면 공허충으로부터 데미지를 입지않아 죽기 힘든 것. 다만, 너무 편안하다고해서 정글러 생각을 안하면 정글러의 데미지에 죽을 수 있음. 정글러의 중요 스킬을 피했거나 데미지가 마찬가지로 빈약하다면 역으로 이길 수 있을지도?

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 솔로랭크 로밍의 꽃인 트위스티드 페이트. 점화를 들기도 하고, 텔레포트를 들기도 하고.. 봉풀주 또는 유성을 사용하는데 일단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점화를 들었다면 초반에 킬을 먹고싶다는 것 을 표출하는 것 이므로 갱을 조심해야 합니다. 카드를 돌리며 무난한 1레벨 라인전을 시작하고, 되도록이면 레드카드로 미니언과 모데카이저 에게 데미지를 동시에 입히고 싶어하는 챔피언. 카드를 돌리고 선택 했을 때, 뒤로 빠져주면 금방 포기하고 미니언에게 던져버릴 수 있지만, 계속 참는 플레이어도 있습니다. 라인이 중간에 형성 되었을 때, 적절하게 푸시해주고, 모데카이저를 때려서 달려가는 미니언에게 슬픔을 거두는 자 데미지를 주기도 하고.. 라인을 푸시하기위해 던진 와일드카드에 맞는다면 피 관리가 어렵습니다. 모데카이저는 그저 자유롭게 라인을 푸시하며 최소한의 스킬을 맞고, 모데카이저를 겨냥해서 던졌다 하더라도 라인푸시가 빈약해지는 방향이라면 결국엔 미니언들이 더 데미지를 입힐수도 있습니다. 골드카드를 통한 갱호응은 정말 강력하기 때문에, 정글러를 생각하며 피 관리를 해주고 라인을 푸시하며 트위스티드페이트에게 파멸의 흡수로 데미지를 준다면 킬각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6렙 이후 트위스티드페이트가 궁극기를 활용하여 라인으로 지원을 가고 싶어 할텐데, 라인을 지속적으로 밀어넣어 압박해주고 주변시야를 확보해줍니다. 사실상 가는 걸 따라가서 막을 순 없기 때문입니다. 압박을 주는것이 우리팀이 안전해지는 길.

Ryze(라이즈) 라이즈는 지속데미지, 라인푸시, 군중제어기가 뛰어난 챔피언입니다. 카이팅도 가능하고 챔피언의 특성상 공격아이템을 올림과 동시에 방어적인 능력을 얻을 수 있어 잡기도 까다롭습니다. 저는 상대하기 귀찮아서 밴을 좋아합니다. 주문전이로 튕기는 데미지를 되도록이면 받지 않으며, 라인을 깔끔하게 푸시하는게 좋습니다. 모데카이저 혼자 라이즈를 잡으려면 보통 첫 귀환 전이나 마법공학 총검이 나온 이후인데, 압박을 넣으면서 정글러 콜을 해 잡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라인을 무난하게 밀어 넣으며 용을 얻고, 그 타이밍에 길어지는 라인전을 빠르게 넘겨버리는게 좋습니다. 아이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특히 중반 타이밍 부터 라이즈를 1:1상황으로 당해낼 수 없습니다. 무난하게 때린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접근이 아주 힘들기 때문입니다.
추가 공략 Etc
단순하게 생각을 적겠습니다.
1레벨
1. 1레벨에 Creeping Death(슬픔을 거두는 자)를 찍어 라인을 푸시한다

1-1. 미니언 웨이브 6마리를 빠르게 푸시하기.
상대방이 웨이브에 스킬을 쓰도록 유도 가능
예시 : 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스킬을 사용한 후 푸시, Malzahar(말자하)Void Shift(공허 태세)를 제거하며 푸시.
미니언웨이브가 중간에 형성 되었을 때, 앞으로 나아가며 모든 대상에게 스킬의 데미지를 주며 이 선택을 한다는 것은 미니언웨이브를 무작정 밀려는 Mordekaiser(모데카이저) 자신이 상대방 (Fiora(피오라),Karthus(카서스),Vladimir(블라디미르)등) 의 스킬을 피하거나 데미지를 감당 할 수 있어야 함. 특히 Ignite(점화)를 든 상대! 만약, 상대방이 의도하여 라인을 푸시하려는 Mordekaiser(모데카이저)를 계속 공격하면 킬각의 위험과 동시에 정상적으로 라인푸시를 할 수 없게 되며 이는 경험치까지 디나이 당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고 라인은 적쪽으로 계속 당겨짐. 그러므로 라인을 밀거면 확실하게 밀어야 함. Malzahar(말자하)라면 몰라도, Vladimir(블라디미르)Transfusion(수혈)+평타+Ignite(점화) 조합 같은 데미지라도 모데카이저를 충분히 위축 시킬 수 있고 위의 상황을 만들고 초반은 안녕!

이렇게 라인을 밀었을 시, 상대방의 제 2버프에 와드를 꽂아주면 적 정글러가 신경쓰게되고, 두번째 웨이브도 빠르게 푸시하고 적 정글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적 정글러는 버프사냥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자연스럽게 모데카이저는 적 정글러의 갱 타이밍도 늦춤과 동시에 적 정글 시야를 보여줌으로써 전라인에 기여 가능. 아군 정글러, 탑과 협동하여 적 버프에서 싸움을 걸 수 있기도 함.

1-2. 라인을 상대방과 동등하게 유지하며 선 2레벨 달성하기
예시 : Fizz(피즈)Playful / Trickster(장난치기 / 재간둥이)로 근거리 미니언 3마리를 먹을 때, Talon(탈론)Rake(갈퀴손)로 미니언 3마리 막타를 치는 등의 경우.
Yasuo(야스오)를 상대할 때 Way of the Wanderer(낭인의 길)를 없애주며 견제.. 다만, 1레벨 싸움이 장기적으로 되면 모데카이저의 플래시가 빠지거나 죽을 수 있음.

공통적으로 이 타이밍에 감전을 터트리면 좋음. 하지만! 강제로 무리해서 터트리는건 아닙니다. 

1-1의 방법을 사용해도 좋은 것, 라인을 유지하고 싶다면 이렇게!

2. 1레벨에 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를 찍어 상대방을 견제한다

2-1 상대방 챔피언과 미니언을 함께 맞추어 견제하기
예시 : 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에게 처음부터 견제, Pantheon(판테온)Spear Shot(투창)를 흡수하며 견제. 사실 이 경우는 Creeping Death(슬픔을 거두는 자)를 찍어 라인유지, 선 2렙 달성 이후 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견제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Aurelion Sol(아우렐리온 솔),Cassiopeia(카시오페아)에게 이렇게하면 라인 경험치까지 못먹게 되며 큰일납니다. 초반 안녕!

라인이 애매하게 밀릴 가능성이 있어 권장하진 않으나 스킬교환시 Iron Man(철인)으로 이득을 본다

2-2 상대방 챔피언에게 우선적으로 데미지를 주며 미니언은 막타만 친다.
예시 : Fizz(피즈),Ekko(에코),Talon(탈론)등의 챔피언에게 1레벨부터 데미지 누적 시키기. Playful / Trickster(장난치기 / 재간둥이)에 스킬이 빗나가며 데미지를 받으면 손해. Yasuo(야스오)에게는 매우 부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 Ekko(에코)가 라인푸시가 강하다면 미니언막타를 잘 치거나 라인 유지및 푸시 를 잘 생각해야됨.



2레벨
2레벨때는 Creeping Death(슬픔을 거두는 자)가 찍혀져 있어야하고 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또는 Mace of Spades(스페이드의 철퇴)가 있을겁니다.

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Mace of Spades(스페이드의 철퇴)를 하려면 2레벨에 Mace of Spades(스페이드의 철퇴)를 다 찍을정도로 엄청난 싸움이 있을 때, 하지만 1레벨 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를 찍는건 그런 싸움을 하기위한게 아니고 오히려 피하기 위함입니다.

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Creeping Death(슬픔을 거두는 자)가 찍혀져있다면, 스킬로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며 2레벨을 보내면 됩니다.

Creeping Death(슬픔을 거두는 자)-Mace of Spades(스페이드의 철퇴)를 찍게 된다면 타워에 있는 미니언 막타 안정적으로 치기, 근접전을 시도하는 적 챔피언에게 대응하기 (Yasuo(야스오),Ekko(에코),Zed(제드)등). 하지만, 적이 근접챔피언이라도 때릴 각을 주지않는다면 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로 견제!


그 이후

3레벨 때 Mace of Spades(스페이드의 철퇴)-Creeping Death(슬픔을 거두는 자)-Siphon of Destruction(파멸의 흡수)를 다 찍고 스킬데미지의 합을 계산한 후, 킬각이면 스킬콤보를 활용하여 제압합니다.

W 캐스팅 - Q3타 장전

Q3 - E - R - (W) - 점화
                        (사이에 총검 추가!)
Q3 - R - E - (W) - 점화

보통, 1레벨에 감전을 터트리고 지속적인 데미지를 줄 시 3레벨, 감전 쿨이 돌아오는 시간에 킬각이 나올 수 있습니다. 4레벨을 먼저 달성하면서 3레벨 상태의 적을 잡는것도 좋은 타이밍입니다.
생각보다 데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시도하기 좋습니다.


주의!
상대방이 레벨업을 하게 되면서 얻는 체력, 보호막, 힐, 탈진, 무효화 구체 등의 경우를 고려해야 합니다. 상대반이 반응 할 수 없게 빠르게 데미지 주기.
상대방이 죽는 경우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일격을 맞고 죽게 되는 것 - 그러니까 킬각이어서 널 죽여버리겠다는 살의를 줄여야 적이 더 각을 내줍니다.


6레벨 이후
6레벨을 달성하는 시점부터 용을 가질 수 있게 되며 용은 초반에 압도적인 체력과 데미지로 말도안되는 죽음과 무력을 적에게 선사 해줄 수 있습니다. 용을 잡는 타이밍은 정글러의 의견을 잘 고려하셔야되고 가장 중요한건 와드 유무! 그리고 적 라이너의 귀환상황과 적 정글러의 위치, 우리 라인이 얼마나 이기고 있는지 등을 생각해야합니다.

1. 미드로 가서 포블따기

매우 안정적이며 리스크가 적습니다. 상대방 정글러가 와도 스킬을 무력하게 다 맞지만 않는다면 거의 죽을일이 없으며 타워에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2. 적 바텀 뒤로 돌아가서 킬 + 포블따기.

상대방이 다이브에 대한것을 인지하고 적 정글러와 미드라이너가 준비한다면 모데카이저가 무력하게 죽을 수 있습니다. 이경우는 시도하지 않습니다.
용 다이브를 당해본 경험이 없는 상대방 봇 듀오는 이 상황을 인지하지못하고 무방비상태로 있을 것 입니다. 봇 뒤로 크게 돌아가서 용만 보내서 타워 허그를 하는 적을 제압하고, 모데카이저는 타워를 포기하고 2차쪽으로 도망가려는 적에게 스킬공격으로 마무리해줍니다. 상대방 라이너의 개입을 생각해야하며 우리편의 적절한 도움이 있거나 안정적인 유지를 보여주면 적을 다 잡거나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마법공학 총검을 가지게 되는 시점
한방에 적 딜러진을 보내는 모데카이저에게 이 1코어 아이템이 나오는 시점은 아주 중요합니다. 40AD, 80AP로 스킬 계수로 따져도 버릴게 없으며 감전에도 동시적용됩니다. 액티브데미지는 말할것도 없으며 유지력도 상승, 플래시없이 적에게 위협을 줄 수 있게 됩니다.
Flash(점멸)를 생존을 위해 쓰기보다는, 킬을 따며 적 타워와 오브젝트를 얻는데 주력해야합니다. 5분이라는 시간은 소중하며, 정말 킬을 간단하게 따게해줄 수 있으니까.


게임을 압도적으로 지배하고있으면 Mejai's Soulstealer(메자이의 영혼약탈자)와 공격적인 방어아이템으로 더 제압해줍니다. 20-30분 내에 게임을 끝내는게 모데카이저 플레이하면서 하나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상대방보다 먼저모여 오브젝트와 타워를 압박하다보면.. 어느순간 승리표시가 보일겁니다.

8.6 패치 추가공략!
쾌속접근, 난입 , (슈렐리아의 몽상) ......

난입을 아주 마음에 들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룬을 가지고, 자신있게 플레이하면서 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가 뜨는 순간! 상대방에게 멋지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면 아는 그맛!...... 그러니까 한판 쯤 사용해보세요.


 











일단!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공략 내용은 더 추가될 것 이며, 질문 및 궁금한내용 추가요청은 환영입니다! 무슨 내용을 써야 할지! 그리고 무슨 내용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twitch.tv/summitphase 에서 방송합니다. 최근의 방송기록을 보면 감전 모데카이저를 실험하고, 킬각을 잡아가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킬각의 순간을 클립으로 따서 내용으로 추가해도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018-08-27) 추가

사실, 초반에 힘으로 찍어누르는건 예전과 동일한 느낌입니다. 안정성과 데미지를 둘다 갖추면서, 상대방에게 쓰러지지않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그게 바로 모데카이저의 힘의 근원입니다. 때려도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버텨내지만, 주는 데미지는 엄청나며 Children of the Grave(무덤의 자식들)로 죽은 아군이 적이 되어 달려오는 것. 무식하게 힘으로 밀어붙이는걸 당해내지 못하는 그 모습이 가장 모데카이저 답다고 생각이됩니다.

모데카이저는 그럴 때 가장 강해보이고, 무섭고, 재밌습니다.








 


이 공략에 대한 평가는? 참여자:12명

나도 한마디 (85)

  • Beancurd | [답글] 생각을 조금 해봤는데, 아무래도 페킬님 빌드를 모든 상대한테 쓰려니 제 머리와 손이 모자라서 (...) 살짝 변형시키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보조룬을 결의로 드는 것은 상대가 뭐 탑 루시안 이런 게 아닌 이상 딜이 반감되기도 하고 총검 이후 피흡 뽕을 빨기 애매해져서 상대가 일방적으로 견제를 하는 원딜일 경우만 들기로 했습니다. 그 외에는 지배 마법 트리 고정으로 가져가는 것이 훨 나은 듯 싶구요 (다만 마법 3티어에서 과연 절대 집중을 들어야 하는가는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깨달음은 10렙 이후니 그렇다 치더라도 기민함으로 얻는 1.5%의 이속도 중요하다 볼 수 있어서..) 그리고 시작템을 항상 인장으로 하다 보니 저 같은 사람한테는 위험 부담이 좀 크더군요. 유지력은 아주 괜찮아지지만 상대가 갱을 왔을 때 버틸 힘이 되지 않는다는 것과, 브루저 상대로 지속딜을 할 만한 체력이 모자란다는 것..잘못하면 훅 녹으니 실력이 더 필요했겠네요. 그래서 방패나 링도 써보려고 합니다. 일반 근접 상대로는 링 (마나가 버려지는 옵션이라 고민했으나 인장도 들기에 그냥 써볼까 합니다.) 일방적으로 처맞는 원딜 상대로는 방패, 탱커나 만만한 친구들 상대로는 인장. 링이나 방패 시작 시 리볼버를 뽑을 만한 돈이 나오지 않는다면 첫 귀환 후 인장 하나 책 하나 이런 식으로 뽑아가는 빌드도 괜찮지 않을까..싶네요. 다만 총검 이후 바로 존야를 갈 때 생기는 탱로스는 어찌 해야 하는지가 고민입니다. 존야를 포기해도 상관 없긴 하지만 체력만으로 버티기 힘든 것도 맞으니.
  • 페이즈킬러 | 봉인풀린주문서를 가져가며 루덴의메아리를 통한 쿨감45%맞추기도 한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과격한맛은 없지만 나름 무난하다고 해야할까요. 스타트도 도란방패와 1포션, 룬은 텔레포트를 들어 안정성을 가지고 필요할 때 점화, 탈진, 유체화 그리고 강타등의 스펠로 나름 선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좀 더 팀에 도움이 되지만, 팀에게 약간 묻어가는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
  • 망겜않함 | [답글] 조용히 페이즈킬러님을 참고하고 응원하고 있는 다이아 모데 유저입니다. 오랜만에 공략글을 업데이트 해주셨네요. 너무 기쁩니다. 챔피언에 대한 견해가 달라진 점이 몇 가지 눈에 띄지만 총검은 그대로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최근에 한타 페이즈에서 Q 3타를 전부 때리는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총검에서 라일라이+리안드리를 이용한 강한 궁극기 사용으로 한타 영향력을 과시하는 쪽으로 플레이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진입각을 잘 보지 못해서 일까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탱키함이 아주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 망겜않함 | 아, 그리고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페이즈킬러님이 소속 되어있는 클럽에 가입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 페이즈킬러 | 라일라이 리안드리를 가져가는 아이템트리는 어떤 아이템보다도 안정성이 강합니다. 팀의 한타에서도 광역적으로 슬로우를 걸고 데미지를 주지요. 기본적으로 라인전에서도 큰 변수없이 죽지않고 파밍하며 아이템을 뽑는데 주력하기 때문에, 봉인풀린주문서 특성을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텔레포트,유체화 등의 스펠을 메인으로 가져가며, 필요할 때 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루덴의메아리가 마나옵션이 생기긴했지만.. 루덴의메아리 라일-리안 트리도 나름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 궁극기의 킬 결정력과 쿨감을 아이오니아 장화와 함께 45%까지 가져가고 스펠도 그만큼 더 사용하고.. 클럽은 현재 가입을 받고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수석연구원 클랜원들한테 한번 여쭤보시면 될것같기도 합니다.
  • 고블랭크 | [답글] 도저히 못 써먹겠네요.
    아까도 오랜만에 했었는데 이기긴 했지만 하는 내내 너무 답답해서 죽을 맛이었고
    씨씨기 있는 맞다이챔도 못 이기고 답이 없더라고요.
    룬 개편 암흑기 시절에도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은 도저히 할 수가 없네요.
    한 때 모데빌런이었던 저도 아트가렌스웨인 하는데 얼마나 편했던지... 불행 중 다행으로 리메이크 소식이 떴으니 그땐 쓸만한 챔피언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 페이즈킬러 | :(
  • 페이즈킬러 | [답글] 저는 현 메타에서 탑을 선호합니다. 퀸,라이즈 같은 아주 짜증나는 챔피언을 제외하고 딜탱 챔피언들. 레넥톤-피오라-카밀 등 그리고 갱플랭크와 가끔은 탱커류 신지드 마오카이 등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딜탱을 상대할때는 언제든 이길 수 있지만, 한번 죽기 시작하면 성장차이가 나서 딜교환이 감당이 안되고, 도망칠 수 없어 계속 죽게된다는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한번 이기기 시작하면 쉬운 게임이지만, 한번 죽으면 끔찍해집니다. 이런 점에서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지기도 아주 쉽지만, 이기는 방법과 타이밍을 이해하고나면 원하는대로 게임이 쉽게 풀리기 때문입니다.
  • 붉은연필 | [답글] 요즘 메타에서 미드/탑중 어느라인을 선호하시나요? 원래 탑모데만 하다가 봇모데뜬이후로 봇파다가 이제는 봇가면 죽도밥도 안되는거같아서 다시 솔라인서려고하는데 걍 모데가 구려서 그런지 어느라인이던 힘들더라고요
  • Beancurd | [답글] 체력템을 빠르게 올려주지 않거나 부룬으로 결의를 들어주지 않는데도 안정성이 괜찮나요? 워낙 뚜벅이에 물몸이다 보니 도박성이 짙은 듯 싶더라고요
  • 페이즈킬러 | 부룬으로 결의를 들어주지않는 부분이 초반 안정성에 큰 영향을 주긴 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마법-결의 가 아닌, 마법-지배 를 선호하는 이유는 후반의 영향력도 있지만, 피의맛을 아주 높게평가했기 때문입니다. 라인유지에 있어 적절한 딜교환만 있으면 모데카이저의 패시브와 더불어 안정적인 피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템을 빠르게 올려주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뚜벅이에 물몸이니까 좀 더 체력템을 올려주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는 상대방을 제압함으로써 최소한의 데미지를 입는 방식으로 탱을한다. 는 식입니다. 탱커들은 효율적인 보호막, 회복기술, 기동성 또는 다채로운 CC기로 상대방이 피해를 줄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으로 오래 버틸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모데카이저는 위의 특징이 없기 때문에 강한 데미지를 바탕으로 탱킹을 하는 식입니다. 선총검을 가는 아이템트리는 매우 도박성이 짙은게 사실이지만 초반부터 이득을 쌓아올리면 이 아이템보다 더 초반이 강력할 수 없고, 쉽게 이기게 되는 것 입니다.
  • Beancurd | 답장 감사합니다. 딱 한가지만 더...ㅎㅎ
    칼날비와 난입, 그리고 기발 & 콩콩이를 드신다 하셨는데 4개룬 각각 어느 때 들어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대충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다리우스, 잭스, 갱플 같은 경우 난입과 칼날비가 조금씩 갈리는 것 같아서..저는 갱플 상대할 때 콩콩이 들고 딱콩과 E를 교환하는 식으로 버텼는데, 페이즈킬러님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기도하구요.
  • 페이즈킬러 | 칼날비 - 3타를 빨리쳐서 갱오는 적들중 하나를 집중타겟해서 보내기, 점멸 Q2타Q3타로 한번에 보낸다던가 상대방이 거리를 내줄때를 노려 순간적인 딜교환하기. 구체적인 챔피언으로 따지면 클레드-피오라-갱플랭크 등으로 순간적인 딜교환후 빠져주는게 좋은 챔피언들. 한번에 제압 할 수 도있지만, 한번에 제압하기 어려운 상대더라도 딜교환후 빠져주는것! 난입 - 상대방을 추적해서 잡을 때. 초반 킬각을 가장 잘 볼 수있는 룬으로, 둔화저항이 있는만큼 카서스-나서스 같은 슬로우CC 챔피언들에게 유용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을 대상으로도 추격해서 잡을 수 있고.. 발동이 쉬운 근접챔피언 상대로는 더 좋은 것. 탱커류 - 마오카이, 문도박사, 신지드 등을 상대로 초반에 킬각을 보기 쉬워서 드는 편입니다. 하지만, 우위를 가져오지 못할시 킬을 바라보긴 힘듭니다. 콩콩이 - 딜교환시 추가적인 데미지를 주는 룬으로.. 칼날비와 비슷한 성향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근접전을 제외한 플레이구도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빠르게 데미지를 주며 죽이기 위해선 근접전이 필요하니.. 별로 끌리지 않는것입니다. 기발 - 버티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룬입니다. 테스트중이기도 합니다.. 회복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인전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유사한 룬을 사용하는 카사딘을 보고 참고해야되는 룬! 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카사딘은 우월한 딜교환 능력과 유틸성이 있긴 합니다. 다리우스,잭스,갱플 같은 상대로는 룬 선택이 갈립니다. 그점에서 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다양한 상황이 일어나고, 그 상황에 따라 룬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난입의 히트앤런과 추격이 생존과 킬각에 도움을주기도하고, 우직한 칼날비가 딜교환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순간적인 킬각을 만들어주기도합니다. 갱플랭크 상대할때 콩콩이들고 딱콩과 E를 교환하는식으로 플레이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콩콩이가 날아간다는 것 빼고는 난입과 칼날비와 다를게 없습니다. 작은 데미지 차이고 갱플랭크는 회복능력이 있기도하죠. 어떤 룬을 들던 갱플랭크와의 딜교환에서 우위를 차지하는부분은 라인을 꾸준히 밀어넣어 갱플랭크의 체력소모와 스킬,마나소모를 유도하고 모데카이저는 피를 유지하는 것 입니다. 화약통을 피하기도하지만 보호막으로 흡수하기도 합니다. 갱플랭크에게 데미지를 받더라도 많은 피해를 받지않는게 중요해서 선 팔목보호대를 올리고 총검테크를 탑니다. AD 챔피언들은 주문포식자라는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갱플랭크는 선트포를 올리고싶고 스테락과 겹쳐 안가기도 하지요. 갱을 불러서 칼날비의 데미지로 때려주거나, 하프라인을 넘어온 상대에게 점화를 포함한 3공격으로 난입을 터트려 추격해서 잡고.. 정글러와 다이브를 하기도하고! 결론적으로 룬으로 따지자면 난입과 칼날비가 적합한데, 칼날비로 더 제압해주고싶습니다. 점멸2타3타를 반응하지못하고 다 맞아주는 경우도 잦기 때문입니다. 라인을 원하는대로 밀어넣고 유지하는게 갱플랭크상대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 Beancurd | 역시 제가 구상했던 그림과는 다르네요 배울 점이 많은 듯~
    체력과 관련하여 안정감 어쩌고 했던 것은 제 선입견이었나 봅니다. 오랜만에 모데카이저를 꺼내서 난입 지배를 실험을 해봤는데, 안정감이 그리 모자라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특히 총검의 피흡이 쿨감을 대신하여 지속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느낌? 더 해보면 알 것 같네요. 칼날비가 체감이 안되는 것 같아서 전에 기피했었는데..칼날비도 들어보렵니다.
    +) Q 캐스팅 하실 때 평캔은 안하시나요?
    +)점멸 Q2 Q3이 칼날비 터졌을 때 플반응 못할 만큼 빠른가요?
  • 페이즈킬러 | 초반에는 평타한대차이가 크기 때문에 평캔을써서 하는편입니다. 특히, 난입을 사용할시 3타조건을 평타로 충족시키기위해서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칼날비 사용시 평캔하지않고 Q키고 때립니다. 평캔을하면 마지막타에 공격속도가 사라져서 삐끗하기 때문입니다. 점멸 Q2Q3이 플반응을 못할만큼 빠른건 아닙니다. 플반응을 바로한다면 2타맞자마자 하겠지만 제가생각하는건 처음에 맞을때 죽지않을거라고 여겨 플을 아끼거나 느리게쓰는상대, 또는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반응이 늦는사람이 플을써 Q3타가 캐스팅바가 떠 시야에 사라지지않는 한 맞는상태가되고 후속스킬들.. 궁이나 E 점화등으로 마무리되는걸 가정합니다. 가장확실한건 노플인상대에게 때리는 것 이겠습니다.
  • 귤까먹고싶다 | [답글] 페킬님 저번에 빙결도 테스트해보시던데 어떠신가요? 초반에 딜량이 부족하다 생각되서 패스하신건가요~? 저는 일단 어차피 잡기 힘든 원거리 챔피언들 상대로는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라인을 빠르게 밀고 쌍둥이그림자로 로밍을 가는 방향으로요~ 지배의 영리한 사냥꾼이 그런점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감전, 집공, 정복자 등을 드는 암살자/브루저 상대로는 한번에 승부를 봐야하는데... 빙결은 그런점에서 초반에 너무 약했습니다. ) 여태까지 페킬님 성향과 룬을 봐선, 빙결 보조룬으로 마법을 들기 애매해서 안 가시는 것도 같은데(절대집중과 폭풍의 결집).... 궁금합니다.
  • 페이즈킬러 | 빙결강화와 쌍둥이그림자는 모데카이저에게 약간의 로밍력을 주긴 합니다. 쌍둥이그림자의 액티브효과가 생각보다 놀라운 효과를 발휘합니다. 외상룬을 이용해서 빠른 타이밍에 뽑아낼 수 있고요. 정글러의 위치파악도 가능하고 여차하면 생존에도 이용가능합니다. 댓글에 써주신대로 초반에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룬은 아니지만, 안정성있게 가져간다는 점이 크긴합니다. 빙결 보조룬으로 마법을 들수도 있긴한데, 아무래도 지배에서 가져가는 사용아이템 쿨타임감소 특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90초의 쿨타임이 너무 길긴 합니다. 버티는 상대를 대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싸울 수 있는 상대로는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뿐 입니다. 사용하고 싶긴 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렝가다리 | [답글] 지금 칼날비 룬들고 q선마 모데 해보는데 진짜 쎄더라구요 물론 안정성에 문제가 있긴하지만 충분히 연구 가치는 있는듯
  • 돕돕돕 | [답글] 안녕하세요 다야2에 서식하는 탑모데유전데요. 현재 탑에서 정복자 때문에 상대가 뭐가 나오던 너무 아픕니다. 시즌8 자체가 모데에겐 너프인데 정복자까지 나오니 이건 뭐 밸런스가 시궁창이 되버리네요. 모데 버프를 좀 해줘야할텐데
  • 아이콘 pilast | [답글] 혹시 정복자 써보셨나요? 고댐때문에 은근 저번시즌 초반 마관 능력 내는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물론 스펠을 유체화들어야하지만
  • Drachen | [답글] 요즘도 카사딘 상대하기 쉽나요?ㅎㅎ
  • 눈짝 | [답글] 난입 - 라일라이트리에서 절대집중 효과가 큰편인가요? 감전 총검갔을때는 절대집중 효과잘봤는데 난입에 총검도안들면 피흡이 그렇게 많지는않던데요 깨달음이 더 나은거같기도...
  • 어스름 | [답글] 이번 보조 영감 궁합은 다른 룬들과도 잘어울리네요
  • 페이즈킬러 | 라일라이만으로 적을 추격하고 제압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라일라이를 가지 않았지만, 쾌속접근 룬 덕분에 필요할 땐 조합을 맞춰 선택하게됩니다.
  • 어스름 | [답글] 저 카운터들 미드에선 힘든데 탑이라면 할만하더군요 존버-지휘관 뜨고 천천히 템 마추면 되더라구요
  • 페이즈킬러 | 탑 아우렐리온솔 아지르!는 스왑을해서 온다면 모르지만 카시오페아는 여전히 무섭습니다. 라인이 길기때문에 잘못 걸리면 죽도록 맞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퀸 같은 챔피언도 저는 탑에서 만나면 좀 두렵군요. ㅁ-ㅁ. 방법을 들어보니 그대로하면 공성미니언을 감당하지못하고 다른활동 가능할 듯 합니다.
  • 부텔 | [답글] 저는 사실 초반에 킬을 내고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폭풍의결집 이나 마법의 신발처럼 극초반 라인전에선 활용자체가 불가능한 룬을 선택하는거에 좀 망설여집니다. 분명 초반을 무난히 넘어갈수 있다면 엄청 좋은 룬이지만 게임이 15분서렌이라든가 초반에 터지는 게임을 생각하면 룬을 초반룬으로 셋팅하는게 좋을것 같기도 한데 이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극단적인 예를들면.. 초반 딜교환이후 상대가 체력 10이 남아서 사는경우.. 그때 폭풍의결집이 아니라 주문작열을 들었다면 잡았을텐데... 이런 경우가 있겠네요
  • 페이즈킬러 | 감전트리의 폭풍의결집-주문작렬, 난입트리의 폭풍의결집-주문작렬! 이 점에 대해 질문하셨군요. 아이템으로 유틸성을 챙기면서 상대적으로 부족해질 수 있는 주문력을 채워주려 노력했습니다. 주문작열을 통해 이득을 만들어 내실 수 있다면 그걸 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10분후에 얻는 8AP 폭풍의결집이더라도 모데카이저의 AP계수가 높기 때문에 이득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당하는 딜교라면 몰라도, 적의 킬각을 보기 위해서라면, 피를 그만큼 좀 더 낮춰주고 잡는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감전트리의 시야수집-절대집중-폭풍의결집이면 20분쯤에는 그 특성을 들지 않았을 때 보다 엄청난 주문력, 즉 데미지차이를 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라바돈의 죽음모자도 빠르게 만들고 총검,슈렐리아 같은 가격대비 주문력낮은 아이템을 가더라도 데미지를 뽑아 낼 수 있으니까.
  • 아이콘 박호랑 | [답글] 아무래도 룬이나 아이템 트리가 다른건 플레이 방식의 차이점에서 나오는걸까요? 예전에 도란검 시작이 쓸만하다 생각했는데 인장에 결의쪽 번데기를 들고 시작하니 딜도 더 좋고 유지력또한 좋네요.. 플레이 방식도 아무래도 인장 시작을 하다보니 전사형처럼 버티기보단 상대를 터트릴수 있는 극딜을 추구하게 되니 그점 또한 고민이네요.. 아이템트리와 플레이 방식이 점점 바뀌는거 같아서 여러모로 고민입니다.. 페킬님이 도란검 질문떄 대답해 주셨던게 결국은 맞아가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 페이즈킬러 | 라인을 푸시하거나, 딜교를하고 적 정글에게 데미지를 줄 때, 주문력은 초반일수록 더 체감이 큰 느낌입니다. 상대방에게서 어떻게 더 잘 버틸수있을까? 라는 생각보다는 적을 어떻게해야 잡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더 듭니다.
  • 아이콘 봄숫 | [답글] 페킬님 하이~ 아직도 롤하시네요 저랑 인하형 다 군대옴
  • 페이즈킬러 | 안녕하세요.
  • 부텔 | [답글] 챌런저에서 한창 모데하실때 세계적으로 페킬님보다 모데를 더 잘다루는 유저가 있었나요? 혹여 있었다면 그 유저를 보고 어떤 느낌이 들지 혹은 페킬님 생각과 그 유저의 선택이 다른점. 예를들면 난 총검을 가는데 그사람은 벨트를 가더라.. 라는 식의 차이점같은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실것 같나요?
  • 페이즈킬러 | 세계적으로 챌린저급 모데카이저 유저는 없었지만 제가 방송할때 물어보던 북미유저가 생각나네요. 트린장인이었는데 모데장인되었습니다. 템트리 같은건 유저들마다 좀 차이가 있긴하죠. 저는 극딜을 선호하는 반면, 다른사람들은 밸런스를 준수하더라고요. 제 성격상 그건 허헣
  • 귤까먹고싶다 | [답글] 쾌속접근! 좋은 아이디어네요. 경우에 따라 빅토르나 오리같은 짤짤이형 미드 챔프 상대로도 쓸만할 것 같네요!
  • 페이즈킬러 | 탈진걸때 생기는 이동속도증가도 좋지염.
  • 아이콘 박호랑 | [답글] 아랫분들 말처럼 슈렐리아 정말 쓸만한것 같네요.
    체력 주문력 이속 쿨감 거기다가 낮은 가격까지
    사용해보니 나쁜것 같지도 않구 좋은것 같습니다
    모데카이저의 아이템 선택지가 다양해져서 좋네요
  • 페이즈킬러 | 그렇습니다.
  • 귤까먹고싶다 | [답글] 요즘 미드로 간다는 가정하에 원거리 상대로는 선템을 주문매듭구슬로 가는 걸 선호하고 있습니다. 페킬님 감전트리를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 기동력에서 아쉬울때가 많아서요. 예전 루덴의 메아리와 비교해봤을때 구슬을 갈때의 장점은 가격을 예로 들수있습니다. 과거에 비교해서 400원이나 저렴해진 가격으로 주문력 100과 이속 10%의 스펙을 가져올 수 있게 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아직 상대가 코어/업글신발 을 둘중하나를 마련하기 전에 높은 이속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이속이 높다는 건 상대의 스킬을 피하거나 적에게 접근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겠지요. 갱회피나 합류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뒤로 총검과 리안드리를 올리고 있습니다.(다음 코어 아이템 준비도 빨라집니다!) 물론 루덴의 추가데미지와 비교할 바가 안되고, 총검처럼 감전을 터트리기도 힘들지만, 3타는 점화로도 터트릴수있기 때문에 커버는 가능했고, 미드에서는 구슬의 스택이 빨리 쌓이는 편이기 때문에 모데본인의 스펠만 돌아온다면 킬각은 어느정도 나옵니다, 다만, 원거리도 원거리 나름인지라... 포킹위주의 챔프를 상대로만 좋은 것 같네요. 카시같은 인파이터형 원거리 챔프는 차라리 총검으로 승부를 보는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신속신을 사는것이...?) 추가 방템은... 페킬님은 딜템이 아니면 선호하시지 않는 편이라 추천하기가 애매하지만... 제 취향대로라면 그냥 올ad상대로는 망갑, ap비중이 많으면 비사지/솔라리(원딜이 잘커줬다면?)/적응형, 상대 데미지 밸런스가 적절하면 그냥 스태락이 나은 것 같습니다. 원래 저는 워모그를 선호한 편이었는데... 워모그 패시브 조건이 너프를 받으면서 이제 체력템을 2개는 가줘야 워모그 패시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더라구여. 한텀 싸우고나서 피채운다음 웨이브나 오브젝트 이득을 더 볼 수있는 장점이 있었는데 아쉽군요. 여튼 모데카이저의 방템의 조건은 체력이라고 봅니다. 애매한 방마방은 있으나마나란 생각이 들고, 항상 역관광을 위해 w를 터트리려고 하면 체력 한틱때문에 죽는경우가 많아서...(왜....w로 이제 피흡!! 하면서 역관광 하려고 하는데 그놈의 스킬모션때문에 상대 공격보다 느려서 죽는 경우..) 방템을 4~5코어로 가준다면 상대 딜러를 죽이는데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타에서는 모데카이저가 스킬 쿨타임을 한번만 더 돌릴수만 있다면 무조건 적 딜러를 죽일 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한 체력 방템입니다. 만약 상대가 마방따위는 전혀 올리지도 않고, 한타 포커싱이 우리 원딜에게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보통 암살이나 돌진조합들) 이때는 바로 존야를 올립니다. 어디로 오는지 안다면 모데가 누구하나 잡는건 쉬운 일이니까, 바로 한명 잡아서 유령으로 만들고(원거리가 아니더라도 근접 딜탱이면 좋습니다.) 만약 우리 원딜이 죽었다면 이때부터 존야가 빛을 발할겁니다. w를 최대한 아끼면서 유령컨을 잘해서 계속 실드가 차게끔 해주다가 적이 결정적인 스턴(판테 w라던가)을 날릴때쯤 존야로 버티고 다시 w를 킨다음 싸워주면 될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난전에서 존야는 좋은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그 외의 상황에서는..... 죽을 시간을 연장해주는 아이템에 불과한것 같네요.... (미드모데 한정)
  • 페이즈킬러 | 저는 구슬을 쓰기 어렵더라고요 ㅁ=ㅁ........ 슈렐리아! 방템에 대해서는 잘 봤습니다. 존야나 정령의형상이 필요한순간.
  • 어스름 | [답글] 슈렐이 나왔습니다 감전모데에게 부족한 이속력을 올려줄수잇는 꿀아이템 입니다 거기다가 쿨감과 부족한 체력도 제공해줍니다 서서히 빨라지는 이속이 아니고 순간이속보너스가 40%입니다 감전모데에게 너무나 좋은 아이템 같아요
  • 어스름 | 총검-슈렐에서 엄청 압도적으로 암살각이 나오네요 슈렐-총검-라바돈 페이즈님 트리는 8.6에서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손이 느린 나도 슈렐 유틸덕분에 생각보다 풀콤넣기수 월해졌어요
  • 페이즈킬러 | 슈렐 좋습니당.
  • 어스름 | [답글] 8.4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괜찮은 특성빌드인듯 후반갈수록 공짜 AP가 쓸지팡이급은 제공함 총검-라바돈 타기가 굉장히 수월해져서 스노우 굴리기 더 좋아짐 단점은 너무 느린 기동력
  • 페이즈킬러 | 최대한 주문력을 끌어모아서 결국 상대방을 잡을 수 있는 데미지를 갖추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 아이콘 박호랑 | [답글] 이번에 나온 오브 아이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쌍둥이 아이템 롤백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오브 아이템은 별로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페이즈킬러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아이콘 박호랑 | 추가로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탑에서 근접 챔피언 상대로는 도란검 시작을 해보고 있습니다.
    전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시작 아이템 도란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페이즈킬러 | 오브는 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순간적인 근접능력과 데미지를 보충해줘서 중반타이밍 데미지끌어올리기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도란검 시작을 하게되면 초반 적응형을 AD로 받게 됩니다. AD가 평타딜교환과 E스킬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W를키면서 CS먹기도 편하긴 하겠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모데카이저의 AP스킬계수는 높고, 암흑의인장을 가게 될시 킬을 땃을떄의 성장력과 물약회복이 안정적이라 도란방패가 아니라면 인장이 끌립니다.
  • 아이콘 박호랑 | 아무래도 시작 아이템부터 메이지형, 전사형이 나뉘는거 같네요 인장 스타트가 아무래도 메자이로 완성 시킬수 있으니 메이지형한텐 좀 더 좋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도란검은 좀 더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 페이즈킬러 | 시작 아이템으로 메이지형 전사형이 나뉜다기보다는 350골드로 최대 45주문력까지 얻을 수 있는 포텐이 대단합니다. 메자이로 굳이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같은 총검을 올리는 챔피언들도 코어아이템 타이밍을 빠르게하기위해 선 롱소드를 올리면 올렸지 도란검을 가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전사형이더라도 충분한 포션과 초반 주문력을 가져갈 수 있는 인장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전사형이라고 해서 트포,총검,스테락을 가더라도 결국 데미지 통계상에서는 마법데미지가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기때문입니다. 다만, 초반에 얻는 적응형 공격력이 라인전에 정말 큰 도움이 되서 이길 수 있다면 계속 플레이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에겐 데이터가 부족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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