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 서폿니달리 가이드.
평가중 (2) | Danbaek | | 조회: 15,079 | 작성시간 12-09
안녕하세요!
시즌 2부터 니달리를 병적으로 사랑해온 니달리 원챔 유저입니다.
솔직하게 저는 실력이 좋지 못해서 인증이나 동영상은 보여드릴 수 없지만,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니달리 공식카페 링크 ▼
룬은 콩콩이, 감전, 집중공격, 빙결 강화 등 수많은 룬을 써보았으나
이 룬이 니달리 서폿에 가장 적합한 룬이라고 생각됩니다.
[마법의신발] 은 [외상] 으로 변경하셔도 무방합니다.
[도벽] 룬을 사용하실 때는 상대 서폿이나 원딜이 다가올 때만 조금씩 섞어줍시다.
절대 ! 우리팀 미니언을 넘어가서 때리려고 하면 안됩니다. 역관광당해요 !
원딜은 CS를 프리파밍하게, 니달리서폿은 킬을 냠냠 !
이게 니달리 서폿이 하는 일이죠.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점화를 듭니다.
하지만 !
적이 베인이나 제드 등의 챔프라면, 원딜님의 생존력을 높히기 위해서 탈진을 들어주세요.
스킬 콤보
모두가 알고 계시는 기본 !
- 도주기가 없는 챔프 :
- 도주기가 있는 챔프 :
물론 콤보를 다 넣었다는 가정 하에 마지막에 숨통끊기를 쓰는 게 더 딜이 셉니다.
스킬 활용 팁
니달리는 CC기가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몸도 그렇게 단단하지 않구요.
그러므로 멀리서 창을 던져줍시다.
창 맞았다고 바로바로 들어가시면 안되고,
상대의 힐이나 점화, 점멸 스펠 여부, CC기 여부 등을 파악해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아이템 Items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모렐로노미콘
마법 - [주문력]
불타는 향로
공격 - [공격 속도]
존야의 모래시계
방어 - [방어력]
밴시의 장막
방어 - [마법 저항력]
라바돈의 죽음모자
마법 - [주문력]
라일라이의 수정홀
방어 - [체력]
공허의 지팡이
마법 - [마법 관통력]
마법사의 신발
기타 - [장화]
'니달리 서폿 극혐 !'
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 CC기가 없는 서폿이라... 항상 죄송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잘만 쓴다면 원딜이 CS를 프리파밍할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게 니달리서폿입니다.
'무조건 니달리 서폿은 안좋다 !' 라는 식의 무조건적인 비판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용해서 공략글을 수정하겠습니다.
첫 시작템 :
(원딜의 생존력을 올려주고 싶다! =
) (다만 이 두가지 템을 동시에 가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두번째 템 :
(여러분 우리는 서폿입니다. 딜템을 잠시! 잠시만 내려놓고 정신차립시다.)
세번째 템 :
(힐 5렙 시 공속 증가 [60%] + 향로 공속 증가 [30%] = 총 [90%]의 공속 증가)
(우리 원딜이 징크스라면 레이저를 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니달리 서폿은 공속이 중요한 원딜챔프들과 궁합이 찰떡!찰떡!)
이 뒤의 아이템은 유동적으로 가시되,
(↑ 저는 보통 데캡 + 공허를 선호합니다.)
계속 AD챔프에게 짤릴 것 같다 => 존야 필수
계속 AP챔프에게 짤릴 것 같다 => 밴시 필수
AP니달리는 마관이 필수입니다 !
그리고 니달리 서폿은 한타 때 다짜고짜 상대에게 쿠거로 돌진하지 마시고
창 잘 던지고, 원딜에게 힐만 꼬박꼬박 잘 줘도 게임 이깁니다.
카운터픽 Counter pick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상대하기쉬운 챔피언 Best 3
멀리서 창만 던지시면 우리팀 원딜이 던지지 않는 이상 질 수가 없습니다.
다만 도벽 룬을 위해서 열심히 창-평 합시다.
라인 / 정글 운영법
초반 운영법
저 같은 경우에는 상대 정글 첫 버프 스틸하러 갑니다. 1렙 창 최대 사거리 = 250 dmg
중반 운영법
원딜 옆에 붙어서 창 + 힐
확정 킬 예상 시 쿠거 변신 후 돌진 -> 킬 따고 다시 원딜 옆.
후반 운영법
동일.
팀파이트시 역할
포킹 + 힐링
챔피언별 대응법
상대가 돌진챔프가 많으면 항상 뒤로 빼면서 창+힐 할 준비를 하세요.
마치며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한 서폿니달리 지만
이 글이 탑, 정글, 미드니달리를 사랑하지만 반복되는 포지션에 지친 이들에게
하나의 휴게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PS. 저는 거의 항상 전 라인을 니달리로만! 갑니다.
(참고로 원딜니달리는 해보았지만,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