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중)
과거 시즌7~10의 "정당한 영광 녹턴"과 기본개념은 동일합니다.
다만 아이템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올해는 어떤식으로 탱커 녹턴을 플레이 해야하는지에 관한 공략입니다.
굉장히 짧고 쉽게 설명할 계획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으실 수 있습니다.
언제 탱커형 녹턴을 플레이 해야 하는가?
결론)
다음의 조건들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모두 충족시켜주는 것이 좋음)
1. 탱템의 효율이 잘 나오는 상황 (ex, 상대가 올AD이거나 4AP같은 극단적인 상황)
2. 아군의 지속딜이 폭팔적임
3. 아군에게 이니시를 걸 챔피언이 없음
즉,
데미지는 폭팔적인 조합이지만
이니시를 걸 챔피언이 전혀 없기 때문에, 싸움을 걸고 싶어도 걸 수가 없고
상대가 아군을 무는 불리한 상황을 기다려야만 하는 이상한 게임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상대가 올 AD다?
그럴 때 선택해야 하는 녹턴이, 탱커형 녹턴입니다.
(작성중)
아군의 조합을 예시로 들어봅시다.
이런 조합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한타에서 데미지가 폭팔적인 조합이지만,
이니시에이팅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는 조합입니다.
내가
케일이고
징크스라면,
아군에게 요구하는건
앞라인입니다.
자크나
자르반
레오나
세트처럼
누군가 앞라인에 서서 이니시에이팅만 해준다면
본인들의 프리딜로 한타를 캐리할 수 있다고 생각할겁니다.
VS
보통 정복자를 선호하지만,
치속도 괜찮습니다.
정복자를 낄 경우,
반드시 어느정도의 공속은 확보해야 합니다.
퓨어탱커 아이템트리는 아니라는 뜻.
치속을 낄 경우
민첩함 대신 다른 것을 껴도 됩니다.
또한 치속으로 데미지를 확보했으니
퓨어 탱커 아이템트리의 선택도 가능합니다.
서브룬으로
궁사는 고정입니다.
상황에 따라
영사도 괜찮을 순 있습니다.
돌발일격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룬을 껴도됩니다.
다 고만고만 합니다.
참고) 빙결녹턴 (추천X)
데미지를 완전히 포기하고,
이니시에이팅과 탱킹만 해도 이길 수 있는 조합이라면,
혹은, 정말 내가 녹턴으로는 평타 한대로 때리기 어려운 적 조합이라면
빙결의 선택도 가능합니다.
아이템은 발분이나 화보탱을 선택합니다.
이 상황에서 녹턴의 역할은
이니시에이팅 + 고기방패입니다.
조금의 데미지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치속을 꼈다면 Q-E-W 선마를 해주고
정복자라면 Q-W-E 선마를 해줍니다.
콤보)
아이템으로 발분을 꼈다면
E-발분이나, 발분-E처럼
발분을 이용해 공포줄이 끊기지 않도록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