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패시브를 갖고있는 누누형님은
이번에 패시브 버프를 받고 1레벨 E로 170~18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라인전으로 상대 탑을 말리게 하고 후반엔 원딜 따까리하면 한타도 좋다
AD가 아닐시 인장에 체력을 박아도 좋고
상대가 마법피해를 주는 챔피언이면 주문력 대신 마법저항력을 들어도 좋다
왕룬과 표식은 고정이다.
어떠한 챔피언을 만나도 이렇게 특성을 든다.
고정이다
6렙에 1렙궁을 배우고 나서
4스택 맞춘뒤에 눈덩이를 던지고 상대 챔피언 한대 친뒤에 R+점화
6레벨에 어마어마한 2렙궁 데미지가 들어간다.
스킬 콤보란 머 딱히 없다 그냥 라인관리하면서 미니언 평타 치다가 E 던져주면 된다
6렙 때 콤보가 하나 있는데 4스택을 채우고 나서 E를 던지고 다가가서 평타 한대 쳐준뒤에
궁 강화 해서 쓰면 데미지가 억 소리 나게 세다
요즘 누누가 잘 안 나와서 누누의 궁 데미지를 잘 체감을 못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도망가거나 끊어야 한다는 걸 안다.
1렙 궁도 최대한 모으면 데미지가 700가까이 나오는데 레벨 6때 체력 1000정도밖에 안되므로 킬각이 잘 나온다.
궁은 가에서 맞든 중앙에서 맞든 데미지가 똑같으므로 최대한 모았다가 상대가 탈출하기 직전에 써주면 된다.
만약 상대가 점멸이 있다면 점멸로 나갈 거 같은 사거리가 다가오면 미리 궁을 터뜨리고 다시 E 쓰고 추노한다.
아이템은 대충 저렇게 가면 된다
리안드리가 나왔을때 E 견제력은 정말로 강력하다
하지만 여기서 딜템을 더 올려봤자 딜은 쥐꼬리만하게 올라가므로
E와 아주 잘 맞는 리안드리만 올리고 그때부터 탱템만 주구장창 올린다
하지만 여기서 명심해야하는게 있는데 라인전에서 갱을 당해서 뒤지거나 솔킬을 따이거나
이런 상황이 일어나서 뭔가 딜교환이 제대로 안 이루어진다고 싶으면
바로 리안드리 올리던거 그만 올리고 탱템부터 가야된다
제일 중요한 템은 태양불꽃망토다. 이게 없으면 라인클리어가 너무 느리다. 무조건 필수
상대에게 지옥을 선사한다
굳이 패시브를 채울려고 라인을 밀 필요는 없다.
그냥 마나관리 적절히 하면서 라인 당기면 손도 못 댄다.
E짤로 상대에게 지옥을 선사한다.
라인전에서 킬이 많이 나왔다면 전령도 먹는다.
미드가 미드밀게 하고 정글 원딜 데리고 바론 순식간에 먹을 수 있다 그게 바로 탑누누의 장점이다.
처음에는 전진 포지션을 갖추면서 탱커의 본질을 지켜준다.
그리고 한타가 열릴것 같을 때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1)우리가 들어가는 조합이라면 점멸 E R 로 어그로를 끌어준다.
그리고 R이 터지는 순간 상황 보고 딜러를 지키러 가거나 E로 추노하거나 해준다.
2)상대가 들어오는 조합이라면 한타 시작할때 서로의 진영 사이에서 상대 원거리 딜러가
우리진영을 못 들어오게 대놓고 궁을 깔아준다. 그러면 잠깐 동안의 상대 딜러들의 갭이 생긴다
그리고 그 궁이 터지고 난 후엔 바로 우리 딜러 옆에 쫄랑쫄랑 따라가서 딜러만 지켜준다.
누누 챔피언 자체가 단순하기 때문에 딱히 어려운 챔프가 없고
누굴 만나도 불리한 상성이 아니다
탑 누누가 후반에 유통기한이 있다고 말하는데
사실 누누 자체로는 유통기한이 있지만 그걸 기사의 맹세, 솔라리 같은 걸로 덮어주고
우리팀 AD 딜러에게 W를 걸어줬을때 그 AD 딜러가 3코어 이상에서 w 버프를 받으면
딜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절대 한타가 불리하다고 생각진 않는다
위에 써놓은대로 한타를 한다면 충분히 자신의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그리고 일단 탑 누누하면 웬만하면 초반에 탑 터뜨려서 CS 30~50개 차이를 내기 쉬우니
상대 챔프를 라인전에서 관광시켜줄 목적이라면 탑 누누를 고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