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넥톤 템트리분석 티아멧은 좋지않다?

| 여울길 | 조회: 9,255 |

안녕하세요 현티어 다4 레넥톤 원챔 시즌 4때부터 약 1800판 가량 해온 유저 입니다.


레넥톤 장인 분들의 템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티아멧을 매우 선호하고 있고 롤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레넥톤 = 티아멧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티아멧의 효율이 시즌 5 이후로 매우 저조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여기에서 티아멧 분석 일지를 쓸려고 합니다 다소 정보가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티아멧을 제외하고 이렇게 템을 갈 수도 있구나 하고 한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Runes

룬의 경우 일반적으로 저렇게 고정으로 들며


1. 상대챔프가 원거리 견제가 심한 챔프일 경우


공 방방 or 공 마저마저


2. 근접딜교해서 손쉽게 이길수 있는경우

공공 체력


3. 근접챔프지만 빡딜교가 필요한 경우


공공방 or 공공마저


이렇게 듭니다.

서머너 스펠 Summoner spells
저는 점화 점멸 고정으로 듭니다.
스킬 Skills
선마순서:
스킬 빌드
  • 1
  • 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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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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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콤보

 

스킬 활용 팁

 스킬 활용 팁은 눈가루 님이나 금똥왁왁님이 더욱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기에 그분들 공략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템 Items
시작 아이템

그럼 저의 템트리 연구 일지 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선 티아멧을 갑니다.

Tiamat(티아맷) 옵션은 공격력 25 / 고유지속효과 총 공격력의 20%~60% 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사용시 총 공격력의 60%~100% 에 해당하는 물리피해를 입힌다.


입니다. 대부분의 장인 유저분들이 첫 템으로 가며 레넥톤=티아멧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고 있죠


물론 저도 첫 템으로 티아멧 이상의 효율이 나오는 아이템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만큼 티아멧의  w 캔슬효과와 딜링


능력만큼은 다른템보다 압도적 이라는 거죠.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한가지 듭니다.










1. 첫템 티아멧의 효율은 그 어떤 아이템도 따라갈수 없는 효율을 내지만 1~2코어 이상이 나온 상황에서도 그 효율이 유지가 될까?


ex) 라인전 끝난후 1~2코어가 나온상황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칠흑(3000골드) +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헤르메스(1100골드) = 4100 골드

vs

Tiamat(티아맷)티아멧(1325골드)+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헤르메스(1100골드)+Phage(탐식의 망치)탐식의망치(1250골드)+Ruby Crystal(루비 수정)루비수정(400골드)=4075골드


이 상황에서 과연 어느 템이 더 강력할까?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저는 주저않고 칠흑 + 헤르메스를 선택 하겠습니다. 옵션상으로도 실제 플레이 체감상으로도 티아멧을 가지 않고


코어템을 빠르게 올리는 것이 훨씬 강력하더군요.














2. 티아멧 이상의 효율을 내는 코어템이 존재 할까? 있다면 티아멧 이상의 효율을 내는 아이템은 무엇이며


코어템을 빠르게 올리는것이 스노우볼을 굴리기에 더 강력하지 않을까?



티아멧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레넥톤과 아주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는 개인적으로 2가지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1)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스테락

2)(쇼진의 창)쇼진



입니다.



이 2가지 아이템은 첫코어템으로 올리기에는 가격도 비싸고 효율이 저조 하지만 2~3코어로 올렸을때는


그 효과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게임 중반에 5:1 을 가능하게 만드는 아이템들  이죠.












*** 그렇다면 티아멧을 올릴 돈으로 첫 코어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 이후 빠르게 스테락과 쇼진을 올리는 것이 중반에 레넥톤의 강력한


타이밍을 더 빠르게 가져올 수 있는게 아닌가?? ***











롤을 해보신 유저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라인전이 끝날때쯤 2코어가 나오기란 쉽지 않다라는걸 알 겁니다.


보통 라인전 이겼다고 하면 칠흑 + 헤르메스 + 티아멧 정도 일겁니다.  레넥톤은 보통 앞라인에서 상대 딜러를 무는


브루저 역할이기 때문에 한타시 최소 상대 원딜 서폿 2명 이상의 적들에게 공격을 받으며 그 공격을 버티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핵심 아이템이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 입니다.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 2개만 나와도 레넥톤의 2렙 궁 추가 체력 때문에 쉴드량만


거의 800 에 육박하며 이 때문에 중반에 잘큰 레넥톤을 상대 팀이 5명이서 점사 하지 않는 이상 쉽게 죽이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그런데 라인전이 끝나니 스테락은 커녕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Tiamat(티아맷) 2개 올리면 라인전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즉 라인전이 끝나자마자 2~3명한테 점사를 당하면서도 상대 원딜을 물어죽이는건 힘들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티아멧을 올리지 않고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 이후 바로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 을 간다면 최소 5분이상 빠르게 중반의 황제 레넥톤을


만나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딜이 티아멧보다 약하냐?? 절대 아닙니다.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 에도 공격력이 약 50 정도


붙어 있기 때문에 티아멧보다 전혀 약하지 않습니다.


즉 티아멧을 올리지 않는 템트리라면 중반에 템구도가 이렇게 되는거죠




 ****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 vs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Tiamat(티아맷)Jaurim's Fist(요림의 주먹)Ruby Crystal(루비 수정)****


딱봐도 칠흑 + 스테락이 더 강해보이지 않나요??


물론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티아멧의 w 캔슬효과 때문에 한타시 적 딜러진에 진입후 티아멧의 w캔슬


로 딜 우겨넣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티아멧을 먼저 가야한다.


물론 그말도 맞습니다. 유유하게 무빙으로 스킬을 다 피하고 e로 진입하여 물어죽일 수 있는 피지컬이 있다면 말이죠.



하지만 저 포함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렇게 하지를 못합니다.  대부분의 레넥톤 유저들은 2~3대 맞으면서 진입 후


강화 w 를 이용하여 5대를 때려서 죽여버리죠.  아마 티어 높으신 금똥왁왁님 눈가루 님께선 그런 피지컬이 되기 때문


에 티아멧을 선호하시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3. 4~5코어를 넘어가는 후반에도 과연 티아멧의 효율이 좋을까??


후반 5코어가 나왔을때를 가정한다면 필요한 템들이 너무나 많으며 티아멧은 보통 마지막 6코어로 굶드라or거드라


를 완성하기 때문에 정말 애매모호 합니다. 티아멧을 완성시키기엔 탱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내버려두자니 템창이


꽉차서 골드를 2000골드씩 들고 있어야 할때도 있을겁니다.  즉 후반에 가면갈수록 너무 애매모호한 아이템이 된다는


거죠.


그렇다면 한가지 의문이 듭니다. 레넥톤이라고 해서 딜탱 브루저라고 해서 꼭 딜을 해야 하나??












*** 티아멧을 이용한 딜 우겨넣기도 좋지만 방템을 올려서 상대방의 딜을 빨아들이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 결과 개발한 템 셋팅 입니다.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Adaptive Helm(적응형 투구)Gargoyle Stoneplate(가고일 돌갑옷)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 솔탱 기준 극 방템

템 올리는 순서 - 칠흑-스테락-가고일  이후 선택


한타시 포지션 - 우리팀이 4:5 대치를 하고 있을경우 상대방의 뒤로 크게 돌아서 5:1로 진입한다.


진입시 궁 - 가고일을 맞기 전에 먼저 키고 상대방을 죽일 생각보단 발걸음을 멈춘다는 생각으로 딜러에게 강화w를


걸어준다 -> 5:1로 점사를 당한다 -> 팀이 캐리한다.



잘큰 레넥톤이 먼저 풀템이 되서 궁 가고일 스테락을 키면 가고일 로 인한 체력만 7000~8000 에 육박하는데다가


스테락이 터지면 쉴드량만 약 2500~3000 가량이 생깁니다. 즉 체력 + 쉴드량이 10000~11000 정도에 육박한다는거죠


5:1로 점사당해도 가고일이 켜져있는시간 4초안에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무리하게 레넥톤 잡을려다가 상대방이 있는스킬 없는스킬 다 쓰고나면 그때부턴 아군의 차례죠.




--->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레넥톤으로 탱커할꺼면 마오카이나 자크나 해라


그러면 저는 역으로 묻겠습니다.


마오카이나 자크로 라인전 터트릴수 있나요??  압도적인 성장력을 바탕으로 아이템을 두른 레넥톤 보다 마오카이나


자크가 과연 더 단단할까요??
















4. 상황에 따른 템트리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쇼진의 창)Gargoyle Stoneplate(가고일 돌갑옷)Guardian Angel(수호 천사)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 적팀에 근접 챔프들이 많으며 팀에 이니시 챔프가 있다ex)세주,자크,쓰레쉬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Titanic Hydra(거대한 히드라)Guardian Angel(수호 천사)Spirit Visage(정령의 형상)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일반적인 국민 템트리 상대팀에 원거리 짤챔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지속적인 싸움이 어렵고 치고 빠지기를 해야 할때.




이상으로 티아멧의 효율분석 일지를 마칩니다.

추가 공략 Etc

 

 

라인 / 정글 운영법

 

 

초반 운영법

 

 

중반 운영법

 

 

후반 운영법

 

 

팀파이트시 역할

 

 

챔피언별 대응법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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