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했듯이 저는 샤코를 상대 괴롭히는맛 으로 합니다. 주로 영감쪽에서 2가지를 택 하는데 봉풀주와 빙결 입니다.
1번 봉풀주
봉인 풀린 주문서 : 봉풀주는 초반 설계를 바탕으로 스펠을 교환하며 딜교를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하는 룬 입니다.
점화, 힐, 탈진, 보호막등으로 원딜을 지키거나 또는 딜을 더 잘넣게 도와주거나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합니다.
마법의 신발 : 초시계와 마공점을 안드는 이유는 일단 초시계를 간다면 존야를 가야하는데 그러기엔 사용해야할 액티브 아이템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마공점은 즐겜할때 사용한다면 아주 재미있는 룬 입니다.
비스킷 배달 : 서폿을 가면서 마나가 딸릴때가 많습니다. 비스킷을 든다면 그런 일이 첫 귀환전엔 좀 나아집니다.
가끔 외상을 들기도 하는데 자신이 무조건 이길만한 조합이다 하는 경우는 외상도 좋습니다.
우주적 통찰력 : 봉풀주 든다면 무조건 들어야합니다. 능력을 보시면 소환사 주문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가 있기 때문에 쿨을 자주 돌려야하는 봉풀주에 잘 어울리는 룬 입니다.
보조룬
피의 맛 : 샤폿은 원딜 대신 딜교를 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피의 맛을 통한 피흡으로 유지력이 높아지며, 갑자기 나타나 딜을 넣는 샤코 특성상 피의 맛을 든다면 들어갔다 나올때 실피로 살아남는 상황이 생각보다 잘 일어나 포기하긴 아까운 룬 입니다.
영리한 사냥꾼 : 나중에 아이템에서 보시면 마법공학 GLP를 가기 때문에 영리한 사냥꾼으로 쿨을 자주 돌려 괴롭히는데 사용합니다.
2번 빙결
빙결 강화 : 상대 뚜벅이들이 많다 싶으면 가는 룬입니다. 물뿌리개, 쌍둥이 등을 올려 정말 역겨운 룬 입니다.
하지만 초반 라인전이 약하여 상대가 힘든 조합이면 왠만해서 가지 않는 룬 입니다.
나머지는 봉풀주룬과 똑같습니다.
12/20 수정 :
신비로운 유성 : 유성입니다. GLP와 쌍둥이가 사라져 더이상 슬로우의 맛을 느낄수 없게되었습니다. ㅠㅠㅠ
대신 원초적인 역겨움인 쿨감으로 상대를 천천히 고문시킬겁니다 리안드리를 가는데 알고있겠지만 리안드리는 템이 비싸서 라인전부터 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젠 라인전이 강한 유성을 듭니다. (보조룬은 이전과 똑같습니다.)
룬 파편
쿨감 적응형 방어 or 마저로 갑니다. (더 역겹게 하기 위해서)
서머너 스펠 Summoner spells
D점멸은 죄가 아닙니다. 제발 욕하지 말아줘요 ㅠㅠㅠㅠ
정글과는 달리 샤폿은 점멸을 통한 변칙적인 플레이가 더욱 넓어지기 때문에 점멸을 갑니다.
점화는 초반 킬각이 나올경우 점화를 통한 치감+70의 고정데미지로 킬을 따낼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점화가 싫다면 탈진을 들어 더 역겹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킬 Skills
선마순서:
스킬 빌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스킬 찍는 순서
샤코는 스킬 특성상 압박하며 밀어두는게 더 좋습니다. 라인을 밀어 둔다면 뒤에 박스 설계를 할 수 있고
갱킹이 온다면 2대3으로 트리플을 따내는 그림도 생각보다 자주 나오기 때문이죠. 만약 우리팀의 바텀조합이 초반에 약한 조합이다 한다면 라인을 미는 그림은 잘 나오지 않습니다. 만약 박스를 이용할 기회가 적다. 라인이 자꾸 당겨진다. 상대 견제가 심하다. 싶으면 E 3렙이후 W 선마를 합니다.
하지만 왠만하면 W 선마를 합니다. E 선마는 제국트리로는 상관없지만 리안트리로는 비추 드립니다. (리안트리는 쿨감위주 설계트리이기 때문) E선마 트리는 >>마스터 입니다.
2렙 Q찍는 이유?
E와 Q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E를 찍고 견제를 하다 잘못하면 적 정글이 2렙갱, 3렙갱을 올때 또는 미드가 빠른 로밍을 올때 대처하기 힘듭니다. 샤폿 특성상 물린 원딜을 지켜주는 능력은 비교적 떨어지기 때문에 안죽으며 플레이 하는것을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적이 초반에 오기 힘든 챔프이면 E를 찍어 견제를 해주세요!
1. 쿨감트리 : 리안드리의 쿨감효과로 후반 7초대의 박스쿨로 설계뽕맛이 있는 트리입니다.
리안드리의 고뇌 : 박스로 탱커도 잘잡는 템입니다 쿨감트리의 핵심!
우주의 추진력 : 보통 2코어로 올리는 템입니다. 디시브로 들어가서 단검쓰고 빠져주면 상대가 좋아해줄겁니다.
템이 뜰수록 이속이 빨라지기 때문에 왔다갔다 하면서 한대씩 치고 빠진다면 어느새 빠져있는 적의 체력을 볼 수 있을겁니다.
화학공학 부패기 : 왜 모렐로를 안가시냐고 하실 수 있는데, 쿨감으로 상대를 괴롭힐려면 쿨감이 없는 리안드리보단 싸고 치감이 있는 템이 좋습니다. 마나재생도 있어서 박스깔면서 마나부족은 조금 덜합니다.
존야의 모래시계 : 상황에 따라 3코어와 바꿔쓸수있는 메이지의 만능템! 존야입니다. 챔프특성상 물몸인 샤코는 은신으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하고 죽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존야를 간다면 들어가서 분신과 은신을 이용해 적의 어그로를 끌어 팀의 딜 구도를 좋게만들 수 있습니다.
'경계의 와드석(고무의 와드석) : 서폿을 위한 템이죠! 제어와드를 3개까지 저장할수 있고 와드와 제어와드를 1개씩 더 깔수있구요 거기다 쿨감까지 있으므로 쿨감트리에 적합 합니다!
신발 : 취향차이인데 전 마법사를 주로 갑니다.
2. 제국트리 : 조합비가 1200원인 리안은 부담스럽습니다. 자신이 킬을 많이먹은 상황이 아니라면 주로 이 트리를 탑니다.
제국의 명령 : ap딜 서폿이 가기에 정말 좋은템입니다. E견제를 하면서 샤코의 추가딜과 원딜도 같이 때려준다면 +추가딜 까지 라인전 압박하기에 이만한 템이 없을정도로 효율이 좋습니다. 심지어 조합비 750원으로 리안드리와 비교적 적은 조합비를 자랑합니다.
마법사의 신발 : 쿨감트리완 다르게 이거 고정으로 올립니다.
나머진 쿨감트리 참조!
고려할만한 아이템
악마의 포옹 : 리안드리와 같이가면 정말 좋은 아이템 입니다! 리안+포옹이면 탱커도 박스에 녹는 모습을 보실수 있으십니다. 주로 적팀에 탱커가 많을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