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코 정글 아이템 패치 후 떡상 각 잡혔다.

 | Mankanshoku | 조회: 7,786 | 11-12
BS같은 상자 버프 이후로 Q딜이 말도 안 되게 너프당했고
예전같은 폭딜 암살자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음.

근데 이제 아이템 패치로 예전같은 성능을 뽑을 수 있다.
템트리는 아직 연구중인데 크게 두 가지.

1. 드락사르 방관 샤코
예전이랑 다를 바가 없다.
근데 드락사르가 버프 받고 엄청 강해짐

2. 나보리신속검 샤코
나보리 신속검은 치명타가 뜨면 모든 스킬이 20퍼 쿨감됨.
벌써 감이 오지 않나? 치명타 공속 샤코
샤코는 원래 진입 실수하면 100퍼 뒤졌다고 보는 것이 무방한데
이 아이템의 등장으로 Q 진입하고 궁키고 평타 치면 다시 Q로 빠지는 게 가능.
사실상 카직스의 콤보를 Q랑 이 아이템 하나로 샤코가 쓸 수 있다는 말. 쩨끼라웃
룬 Runes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서머너 스펠 Summoner spells
스킬 Skills
선마순서: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스킬 콤보

 Q로 진입 평타로 슬로우 묻혀주면서 따라가다가 E로 막타.

 Q로 진입 궁 키고 상대 퇴로에 W 깔고 평타로 슬로우 묻혀주다가 E로 막타.

아이템 Items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직 아이템 아이콘이 바뀌지 않았지만, 그냥저냥 보고 이해하셈.

이것저것 해본 결과 신화급 중에서 가장 샤코랑 잘 맞는 아이템은 당연하게도 드락사르임. 이거만큼 암살 좋고 데미지 강하고 다재다능한 아이템이 없다. 굳이 대체를 고르자면 트포정도? 아이템을 완전히 갈아엎을 정도로 후반을 가면 드락사르는 과감하게 버리고 트포로 갈아타자.

자 초반 샤코 아이템 템트리는 쉽다.

티아멧 - 드락사르 - 신발 - 요우무
여기까지는 고정. 이후 아이템은 핏빛칼날 or 밤의 끝자락이다. 하지만 밤의 끝자락은 겁쟁이나 가는 것이므로 핏빛칼날로 간다. 어지간한 스킬은 피지컬과 q, r로 피한다고 생각하자. 핏빛칼날이 뽑히는 순간 1대1은 질 수가 없으니까. 아무튼 3코어까진 거의 99% 같은 템트리를 간다고 보면 된다. 그럼 4코어부터는?

4코어부터 조금 갈린다.
히드라를 올리고 다음 아이템(무한의 대검이나 수호천사)을 사거나, 혹은 반대로 다음 아이템을 사고 히드라를 마지막에 올리거나. 본래 티아멧을 가는 목적은 이거다. ㅆㅡ레기 같은 샤코의 정글링을 조금 더 수월하게 만듦 + q평티아멧e로 초패스트 감전 암살. 근데 이제 티아멧이 사용아이템이 아니게 되었으므로 필수 아이템은 아니게 되었다. 티아멧을 필수로 올리지 않는다는 것은 초반에 1,200원의 여유자금이 남는다는 뜻. 따라서 스킵하고 무대나 가엔을 뽑는 템포가 빨라진다.

4코어 무한의 대검.
무한의 대검이 패치되고 나서 이거 뽑았다고 마냥 강해지진 않는다. 하지만 내가 볼 때 무한의 대검은 샤코가 후반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핵심이다. 무한의 대검을 띄우고 나서부턴 치명타 아이템(특히, 나보리 신속검)을 올린다. 방어구 관통력 따위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데미지 딜링을 치명타 템트리로 보여줄 수 있다.

여기까지 아이템 상황 정리

드락사르 - 요우무 - 신발(뭐든) - 무한의 대검 - 나보리 신속검
다음 아이템으론 헤르메스의 시미터를 간다. 헤르메스에 이동속도 버프 + 치명타가 붙기 때문에 이게 요우무를 대체한다. 다음 아이템은 정수 약탈자다. 정수 약탈자를 사는 순간 데미지는 진짜 말이 안 되게 강해진다. 정수 약탈자에 붙어있는 주문검 효과 + 샤코 q 추가 데미지 + 드락사르 데미지 + 치명타 + 뒤치기 = q평e -> 사망

풀템 이후 신화급까지 갈아치울 정도로 돈이 썩어넘치는 후반이라면 드락사르를 트포로 바꾼다. 끝





여기가 중요.

나는 나보리 신속검 빌드를 쓸 것이기 때문에 드락사르 빌드는 간단히 설명만 함.
1. 드락사르를 뽑는다.
2. 신발을 산다.
3. 상대방 보면서 알아서 산다.
끝

이번에 정글템이 바뀐 것은 다들 알고 있을 듯. 강타를 5번 쓰면 정글템이 사라지는데 대신 내 강타를 영구적으로 바꿔버림. Ex) 빨강강타 템을 사고 강타 5번 쓰면 템은 없는데 그냥 스펠이 빨강강타로 바뀜.

아무튼 이게 샤코한테 왜 좋냐?
원래 샤코는 옛날부터 강타템이랑 그다지 잘 맞지 않았음. 그니까 옛날 샤코같은 경우는 그냥 마체테 하나 사고 정글템 업 안 하고 드락사르 요우무 빠르게 뽑고 게임 터침. 근데 이제 상자 버프 받고, 그냥 샤코 자체 데미지가 1/3이 됐기 때문에 정글템을 안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패치로 템창이 하나 여유가 생기면서 샤코가 효율적인 템트리를 운용할 수 있게 됨.

원래 방관템은 초중반이 강하고 후반이 약해짐. 왜냐면 상대가 이제 단단해지기 시작하니까. 그래서 후반은 치명타 샤코가 방관 샤코보다 월등히 강함. 나보리 신속검이 등장하면서 샤코랑 100% 궁합이 잘 맞으면서 치명타에 암살도 챙기고 생존력까지 챙기고 아무튼 개사기 템이 생겼기 때문에 샤코는 안정적으로 치명타를 갈 수 있게됨.

그리고 알다싶이 별에 별 아이템에 다 치명타가 붙어버림. 예를 들어 헤르메스의 시미터나 피바라기 같은 거. 이게 무슨 끔찍한 발상이니? 아무튼. 

나보리 신속검 치명타 20 쿨감 30
무한의 대검 20
유령무희 20
정수약탈자 치명타 20 쿨감 20
(신화)크라켄 학살자 치명타 20 and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공속 +10% 부여
25 40
이렇게 다섯 개를 가면 치명타 100퍼+스킬 가속 50 공속 105 증가
이정도면 신발은 자유롭게 가도 됨.

추가 공략 Etc

 

 

라인 / 정글 운영법

 

 

초반 운영법

 

 

중반 운영법

 

 

후반 운영법

 

 

팀파이트시 역할

 

 

챔피언별 대응법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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