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훌륭한 패시브임에는 확실함. 그러나 너무 의식해서 마나를 올릴 필요는 없음 생각만큼 고 효율을 보여주진 않는 패시브.

 <- 신지드의 기본. 신지드 빠른 라인푸쉬의 중심이 되는 핵심 스킬이라 볼 수 있음.

하지만 초보 신지드 유저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초반 마나관리.

이렇게 하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

일반적으로 신지드가 이용하는 라인 푸쉬 방법. 첫귀환 혹은 6레벨 이후라면 문제가 없지만 초반엔 분명 부담스러운 마나임.

녹색 원이 신지드의 남아있는 맹독의 자취. 

어차피 신지드의 독가스는 아~~~~무리 많이 뿌려봐야 총 3틱에 머리위에 독이 있다면 1틱마다 리셋되는 개념임.

그렇다면 2~3틱이 끝나갈때 다시 가스를 묻히면 쉬운일. 빨간 화살표의 미니언들은 어차피 저 3개의 맹독의 자취를 맞나, 위 스샷의 많~은 양의 가스를 맞나 데미지는 같다. 

5,6렙, 혹은 카탈리스트가 나올때 까지는 반드시 필요한 노하우임

방법은 심플 -> QQQQQQQQQQ연타

좀 익숙해 지면 QQ, QQ, QQ. 이렇게 끊어 쓰면된다.

사실 어려운 부분은 아니니 조금만 해보면 암.

상대를 타워안에 밀어놓고 견제하는 방법.

상대가 근접 챔피언일 경우 가능한 플레이로써 라인전 우위, 혹은 푸시력의 우위를 가져갔을때 아주 좋은 방법임.

일단 근접 미니언은 먹게 그냥 냅두고 원거리 미니언을 먹기전에 그림과 같이 자신의 원거리 미니언 위에 가스를 뿌려놓으면, 상대가 미니언을 먹어도 손해 못먹어도 손해가 되버림.

 <- 끈끈이라고 부르는 스킬. 별거 아닌 스킬 같지만 얘가 은근히 까다로움.

우선 선 발동모션. 

바지 지퍼 내리는 모션을 취한 후 끈끈이를 바지에서 뱉는데, 모션 자체 시간은 그리 안길지만 플레이 하는 입장에선 급할때 그 모션 잠깐도 엄청나게 아쉬움.

따라서 던져넘기기가 정말 급하고, 상대는 나와 금방 붙을 수 있는 상태라면 굳이 먼저 쓸 필요는 없다.

두번째는 스킬의 활용 성격.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도주하는 상대 핵심 딜러의 루트를 차단 하는용도. 이 부분은 사실 내가 "무는" 입장이기에 어려울건 없다.

어려운 부분이 바로 아군 보호. 이 부분은 신지드를 플레이하는 유저가 직접 미드AP/바텀AD를 어느정도 플레이 해 봐야 감이 오는 부분이다.

상대 탱커, 특히나 요즘같은 동네 깡패 탑솔들이 원딜이나 미드 물러 달려들면 원딜의 경우는 눈앞이 캄캄해진다. 사실 서포터의 도움도 한계가 느껴지기 마련. 

바로 그때 자신의 눈앞에 끈끈이가 뿌려져 상대 탑솔러, 정글러가 2~3초간 멍때린다 생각해보자. 그 잠깐의 시간동안 원딜은 거리유지, 서포터는 스킬 쿨타임 회복등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음.

공략을 쓰는 필자도 완벽하게 플레이 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신지드 고수들은 물리는 아군을 잘 살려내는 플레이를 매우 잘함.

 <- 던져 넘기기 혹은 플링이라 불리는 스킬.

이 스킬의 경우 활용법은 명확하기에 이 부분에선 설명이 필요없음

다만 몇가지 노하우가 있는데,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노하우는 역시 

# 던져넘기기 -> 평타 콤보.

언뜻 던져넘기기를 사용하면 상대와의 거리가 제법 벌어져 평타 넣을 생각을 못하게 되는데, 

이게 버그인지 아님 맞는건지 던져 넘기는 도중 상대 평타를 입력하면 거리와 상관없이 평타가 들어간다.

초반 탑솔 딜교환에서 평타 한방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기 마련, 더군다나 이 경우는 "일방적인" 평타 딜교환임.

신지드를 플레이하면서 라인전을 이기고 싶다면 반드시 숙지해야할 노하우.

# 벽 넘어 넘기기

넘어가는 벽은 거의 니달리 쿠거폼의 W스킬 (습격)과 비슷한 거리. 니달리를 해봤다면 따로 외울 필요가 없음.

나머지 넘어가지는 벽에 대한 설명은

 <- Johnna 짱센 궁극기. 사용하면 체력회복/마나회복/이속증가/주문력증가 옵션이 붙음.

그냥 궁극기 켜놓고 딜교환 하면 거의 다 이김. 사기임 이거. 

그리고 궁극기 켜놓은 상태에서 가스 묻히고 던져넘기기 하면 피가 많이 까짐.

여기까진 다들 아는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잘 모르는 유저들은 여기에 점화를 추가할시 정신을 못차림.

한마디로 요새 유저들은 신지드 킬각을 잘 몰라서 궁극기+던져넘기기+점화 콤보의 순간 누킹이 얼마나 어마어마 한지 잘 모름.

대충 쌓인 경험으로 이 한방의 누킹은 신지드 6레벨 기준으로 상대 정글러에게 반피정도의 누킹을 한번에 줄수 있음.

그니까 핵심은 궁극기 켰을때 자신감을 가지고 미친척 해도됨.

 Lv1 오버파밍.

이 방법은 첫템 도란링 룬은 주문력 15 이상의 세팅일때 높은 효율을 보임.

자세한 방법은 아래 그림으로 설명 해 Dream

일단 1분 30초가 되면 상대 정글 갈림길에 1분 와드를 설치함. 그대로 아군 미니언 위치를 보면서 아군 미니언이 2차 타워 앞을 지나갈때쯤 타이밍에 미니언 먹으러 나감. 

여기서 미니언 6마리를 모두 먹고나면 경험치 약 95%. 골드 180골드에 손에 들어오게됨. 그 돈으로 와드 및 포션을 사가면됨.

물론 항상 이렇게 잘 되리란 법은 없음.

첫째로 1레벨 오버파밍이 힘든 상대

렝가/문도/탑리신 같은 추격에 뛰어나거나 좋은 CC를 가진 챔피언들.

이 챔피언들이 맘먹고 잡으려고 뛰어오면 적당히 먹고 빠지는게 좋음. 상대 챔피언이 신지드를 잡으려 할때 그냥은 못죽이고 점화나 점멸을 쓸게 뻔하니 유체화 하나 소모하고 살아가야함. 이때도 그다지 암울한 상황은 아닌게 신지드의 점화는 살아있기 때문에 상대가 다음부터 크게 덤벼들지 못함. 앞으로의 라인전이 평화로워짐.

두번째로 상대 정글의 1레벨 개입

이 경우는 신지드가 올라오는걸 와드로 체크했거나 예측을 했을 경우인데, 만약에 상대 정글러가 신지드를 잡으러 왔다면 처음부터 유체화 켜고 가스를 있는대로 다 뿌리는게 좋음. 최대한 오래 버티면서 미니언 6마리중 4,5마리정도 먹고 죽으면 이게 별로 큰 손해가 아님.

이유인즉 초반에 죽는 킬데스 상황은 큰 골드를 주지않고, 상대 정글러가 1레벨부터 신지드를 잡으려 그 G랄 하는걸 봤으면 아군 정글러도 나름대로의 이득 굴릴게 상당히 많아짐. ( 미드/바텀이 엄청 편해짐 )

그리고 저 과정에서 미니언 4,5마리정도를 잡고 죽었다면 이미 포션은 나올대로 나오고 상대 점화도 빠져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라인전도 갱킹에 의한 개입이 아니라면 크게 죽을 위험은 없음.

죽었다고 무조건 안좋은게 아님. 이 게임은 언제 어떻게 죽었느냐가 중요한 겜.

# 귀환 시간 엇갈리게 하기

귀환 시간을 엇갈리게 한다는게 무슨 말이냐면. 일반적으로 탑에서 라인전을 하다 한명이 먼저 집을가면 그 웨이브를 다 먹고 나머지 한명도 집을 갔다오게됨.

 이점을 이용한 플레이인데. 신지드가 가장 위험한 타이밍은 개인적으로 3~5레벨임.

성능좋은 궁극기를 배우기 전 타이밍이고 근접 챔피언에다가 견제기는 별로 없고, 거기에 갱킹을 당해 체력상황이 좋지 못하다면 정말로 위험한 타이밍임.

이 타이밍을 잘 넘기기 위한 방법으로써 적당히 1~1.5 웨이브 쌓인 미니언을 보고 견딜수 없다 싶으면 집으로 가버림.

상대는 신지드 집간거 보고 식겁해서 라인 푸시하고 템 사올거임.

집에 먼저 갔다온 신지드는 허망하게 1~2웨이브를 놓치게 되지만. 라인에 도착했을때 다행히 상대 챔피언이 자리를 비운 타이밍을 맞게됨.

이때 허겁지겁 최대한 빠른속도로 그 웨이브를 먹어 치우고, 상대 타워앞까지 빠르게 전진해서 위험하지 않을정도로 그 웨이브까지 먹음. 그럼 대충 레벨링도 좀 됬겠다 조금만 더 버티면 됨. 목표는 6레벨. 

 6레벨 이후에도 라인전 상황이 좋지 않을때 대처법

일단 웨이브 모이는걸 기다려야함. 

체력은 어느정도 보존된 상태. 

웨이브끼리 모여서 서로 투닥투닥거리고 넥서스에서 막 미니언이 나온시점. 

궁극기 켜고 투닥이는 미니언을 다 먹어줌. 그 과정에서 상대가 딜교환을 건다면 쿨하게 던져주고 미니언 먹어줌

주 목적은 미니언이지만 던져넘긴 시점에서 어느정도 딜교환도 한 상태. 궁극기 상태이기때문에 상대도 함부러 못 덤벼듬

아무튼 그렇게 상대 딜교환을 대처하면서 다음 웨이브까지 먹고 집으로 귀환. 이때까지 궁극기는 지속이 됨.

정말 라인전이 힘들때 이런식으로 반복하다보면 안전 궤도까지 올라올수 있음. 당연히 소수의 CS손실은 발생됨. 어쩌겠음 발리는 라인이면 이렇게라도 해야지.

 아군 보호 및 핵심딜러 던져넘기기. 끗

  <- 노답 갱 부르셈

 <- 어느정도 접고 들어가야함. 6레벨까지는 절대 이길생각 말고 수비적으로. 무조건 수비적으로. 6레벨때도 사실 좀 힘듬.

 <- 부시로 따라가지 마셈. 대적관 성립 확실하게: 나의 주적은 미니언. 역시 6레벨까지는 어렵지만 레넥톤만큼은 아님.

 <- 상당히 쉬운 상대. 던져넘기기와 쉬바나 E스킬의 싸움인데, 사실 던져넘기기를 아까두었다면 쉬바나의 E를 맞더라도 위험하지 않음. 

간단한 원리. 쉬바나가 E를 맞춤 -> 쉬바나가 딜교환 하러옴 -> 던지고 쉬바나 반대 방향으로 미니언 먹으면서 달려감 -> 쉬바나 E 지속시간 끝남. -> 안전

쉬바나는 갱호응이 좋은 챔피언도 아니기때문에 그닥 위험하지 않음 쉬움.

 <- 밀고 도망가고 밀고 도망가고 밀고 도망가고 밀고 도망가고.

6레벨때 한번 딜교환 해보고 안되면 또 밀고 도망가고.

극도의 미니언 학살자가 되어야함 블라디는 옵션일뿐.

밀고 도망가고 6레벨 딜교환 노하우만 익히면 어려운 상대는 아님.

블라디는 라인이 당겨질때 다른 탑솔보다 훨씬 엄청난 고통을 받기 때문. 

 <- 반격 빠지기 전에 먼저 던지지마셈. 상황이 유리하다면 먼저 던져넘기고 뛰어오는 잭스에 맞춰 발밑에 끈끈이 깔면 후속타 별로 안맞음. 

어렵지 않은 상대

 <- 노답 갱 부르셈.

 요새는 잘 하지않는 탑솔 챔피언인 신지드. 

높은 피지컬을 요구하지 않으며 오직 노하우만으로 운영되는 챔피언이기에 진입장벽이 높지 않습니다.

플레이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확실히 돌아오는 챔피언이기에 인내심을 갖고 쭉 플레이 하다보면 어떤 챔피언이든 어렵지 않을겁니다.

끝으로 스케줄이 없을때는 개인방송을 하는편입니다.

신지드만 플레이하진 않고 탑솔 챔피언들을 이거저거 다 다루는 편이니 놀러오세요.

근데 교육 방송은 아님 노는 방송임.

방송국 주소 -> http://afreeca.com/guner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