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러분과 호흡이 좋으면 초반 라인전에서 말리게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장막 때문에 초중후반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로밍을 가서 터트려도 혼자 조용히 커서 캐리를 해버리는.. 당신은 과학
제가 사용하는 챔프 폭이 야스오한테 약해서
저는 무조건 밴합니다.
이렐리아
상황에 따라 감전,봉풀주를 취향 껏 맞춰 드시면 됩니다
숙련도에 따라 정말 쉬움 ~ 어려움 이 결정 됩니다.
10분 이후 때 라인을 버리고 로밍을 갈경우 포탑 파괴를 조심하세요.
이렐인 경우 꿋꿋이 미드타워를 지킨다 생각하고 정말 확실한 상황일 때 로밍을 가 되
이렐의 푸쉬를 받거나 정글쪽을 봐주면서 정글과 함께 플레이 하는 것 이 좋습니다.
라인전 사고만 넘기고 한타 운영 페이즈만 무사히 넘어 올 수 있다면
트페가 상당히 유리해집니다
방어룬 두개 땅땅 박읍시다
루시안
이렐과 같이 숙련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봉풀주 뼈방패 텔을 이용해 버텨 줍시다 뼈방패 있을때 딜교!
루시안은 갱에 취약하며 이렐과 같이 사고만 없으면 트페가 상당히 유리해집니다.
상대하기쉬운 챔피언 Best 3
아칼리
은신을 잡아내는 트페이기에 1:1 교전시 사고만 주의하며
한타페이즈시 아칼리 장막 때 궁쓰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빠르게 포커싱!!
말자하
말자하류 같은 성장형 AP 메이지 경우 견제도 약할 뿐더러
로밍을 갔을 때 텔이 아니고서야 트페의 로밍을 막기 힘든 챔프입니다.
후반에도 궁 텔로 정신 없이 휘둘러 줍시다
카서스
카서스 정글.. 궁키면 꽁킬!
추가 공략 Etc
팀파이트시 역할
이니쉬가 필요한 상황에는 궁극기를 통환 이니쉬도 좋지만
무엇보다 상대 근접챔프가 많고 들어오는 것이 많다면
아군 원딜러를 시팅하며 앞라인부터 천천히 녹여 내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드 카드 확정 1인 스턴 특성상 포커싱에도 유리하며
견제가 필요한 챔프들
필히 마킹을 해주어야 합니다.
챔피언별 대응법
다른 챔프들은 비슷하나 와 조심하셔야하는데요
카타는 초 중반 AD 를 들고와 마저룬과 별개의 변종이 나오는데
카타를 상대할 땐 방어룬을 들고 가는 편입니다
정글을 잘 활용한다면 엄청 난이도가 쉬워집니다.
특히 6렙이후 가 빠지면 확 들어오는데 이 때 점멸이 있어도
순각적인 킬각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경우 생각보다 쉬운데 감전 점화를
들고 가서 두드려 패줍니다. 대신 피관리를 잘 해야하며 반피 이하시 원콤 날 수있다는 걸 생각하며 무리는 하지 않되 거리조절을 해가며 견제
아군 정글별 대응법
트페의 경우 정글과의 조합에 따라 초반 어떻게 라인을 풀어나갈지의
방법이 다른데요 !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군 기준으로 가장 시너지가 좋은 정글은
초반 주도권을 가지고 강력하게 압박 할 수 있는 AD 정글러
혹은 AP 이지만 트페와 시너지를 내는
(골카를 통해 창, 등 연계가 가능)
위의 경우 트페 골카와 연계가 좋으며 2:2 교전 또한 강력합니다
상황에 따라 라인을 빠르게 푸쉬해서 카정 , 교전 합류를 빨리해주거나
또는 당겨서 갱을 성공시켜줍시다.
반대로 초식 정글러(성장형)인 경우
심지어 상대 정글이 강해 우리쪽으로 카정오는 경우
반반라인을 유지하거나 라인을 초반부터 하드 하게 푸쉬해
아군 정글 빠른 빽업이 중요합니다 . (이 때 갱도 조심 한쪽 시야 뚫어야함)
상대가 카정에다가 라인까지 밀린다?? 그럼 ㅈㅈ입니다. ㅠ
ㅈㄱㅊㅇ 인듯 ㅁㄷㅊㅇ 상당히 열받아요 ㅠㅠ
초식은 아니나 무난하게 좋은 정글러
그냥 육식 AD 가 좋아요
또한 시너지가 은근 안좋은 챔프들이 있는데
2AP 일 뿐더러
상대 라이너가 정화와 헤르메스 들고 오면 갱 한타 되게 힘들어집니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가급적 데스를 안하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으며 꼭 솔킬을 따내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아군 시팅과 로밍을 통해 차이를 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 라인전
아군 정글의 동선에 맞추어 라인 밀당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라인푸쉬 스킬이 뛰어난 트페는 빠른 라인푸쉬를 통한 바위게 교전합류에 유리하며 혹은 아군 동선에 맞추어 라인을 당겨 갱호응을 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중반 라인전
라인전 의미가 없어진 시점부터 Q 를 통한 빠른 푸쉬와 그로 인 한 시야장악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근거로 로밍 혹은 여러가지 플레이들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해야합니다. 특히 궁극기 보유시 꼭 로밍을 가지 않고 들고만 있어도 상대 시점에서는 상당히 부담이 되고 바텀 등 탑 다이브로 부터 예방을 하게 됩니다.
10분때 부터 로밍은 신중히 해야하며 아이템과 포탑 패시브가 사라지는 이후라 로밍한번으로 미드 타워가 날라가는 불상사나 심지어 로밍 실패시 참담한 결과를 안겨 질 수 있습니다.
후반운영
오브젝트 혹은 포탑 상황과 반대로 푸쉬 > 시야장악 > 로밍 을
하 되 상대가 이니쉬가 강하다 싶으면 (특히 궁이 없을때)
꼭 붙어 줘서 상대가 들어오는걸 아군가 받아치거나 이 후
교전 종류 후 설거지 궁을 통한 마무리를 이어 나가 줍시다.
마치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 코로나영향
때문에 일을 잠깐 쉬며 주변 지인분들께 강의만 하다
쉬고 있을 때 이런 저런 노하우들을 공유 하고 취미 삼아
뭐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에 영상까지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면 노예가 되는데 이번에 재미가 들려 쉬엄쉬엄이라도 제작해볼까 합니다 한번씩 놀러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