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상대가 ad라면 문양에 성장 주문력을 넣어주자.
폭풍전사의 표효의 사기성을 알기 전 까지는
12/0/8을 애용했는데
폭풍전사의 표효가 생각보다 사기여서,
0/12/8을 갑니다.
그럼 8/12/0을 안가냐고 물어보신다면, 전 이리 대답하겠습니다.
통찰력이 흉포에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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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 특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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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감 45%를 갖추게 되면 스택이 잘 쌓이고
그것은 주문력으로 이어지며 그것은 강력한 궁과 W딜로 직결됩니다.
폭풍전사의 포효가 더 좋습니다.
천둥군주가 분명 딜적으로는 좋지만 베이가는 암살챔이 아닙니다.
E->W->Q로 원거리에서 딜링하는 베이가는
평타를 맞춘다는 위험한 일은 할 수 없습니다(리치 베인도 안갑니다).
차라리 가끔씩 부족한 사거리(궁극기를 쏘기 위한)를 마련하기 위해, 폭풍을 찍어 달려가서 궁 갈겨줍시다.
회복?
유체화의 이속빨이 공 / 수에 더 좋아요
텔?
하향...
방어막?
필요 없다.
탈진?
상대가 제드 피즈여도 유체화가 더 좋습니다.
점화?
점화로 킬 따는 것보다 유체화로 E, R잘 거는게 더 좋아요
스킬 콤보
원콤보 E->W->Q->R
딜교 콤보 E->W->Q
후반 윈딜 암살 콤보 : Q점멸 -> R
Q점멸이요?
리신 궁점멸처럼
Q를 쏘는 동시에 점멸을 쓰면 Q의 사거리가 400정도 늘어난 것처럼 날라가게 됩니다.
거의 타겟팅 처럼 쓸 수 있어요.
스킬 활용 팁
E는 가두는 느낌으로 씁니다.
가둬두고 W를 E의 중심에 씁니다.
W를 맞거나 스턴에 걸리든가 상대는 뭐든 불구가 됩니다.
W는 도주 경로에 써줍시다.
혹은 내가 도망가고 있을 때, 내가 도망온 길에 써줍시다.
맞으면 Q->R로 역관광이 됩니다.
Q파밍은 되도록이면 하세요.
상대를 Q를 통해 압박하자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요? 에는 아래와 같은 답변을 할 수 있는데요,
1. Q로 적 챔프 하나 맞추는 것보다, 미니언 두마리를 Q로 먹는게 더 쉽기 때문.
2. Q는 사정거리가 길지만, 폭은 좁아서 챔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
3. 챔프를 못맞추면 피해가 크기 때문
이 3가지 입니다.
거기다 영겁을 가기 때문에,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체력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스킬을 자주 사용해, 미니언을 듬뿍 듬뿍 드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영겁의 지팡이를 우선적으로 올립니다.
영겁의 지팡이가 정말로 라인이 안정적으로 굴러가게 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좀 어이없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모렐로-로미콘을 가라고 하지만, 모렐로를 가게 되면, 상대에게 너무도 많은 킬각을 주게 됩니다.
차라리 영겁을 올려 라인전을 안정적으로 굴리자는 생각입니다.
애초에 베이가가 마나가 부족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거기다 개곡에 회복식물이 생기면서, 마나를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드를 상대할 경우에는 템트리를 바꿔줘야 합니다.
얼어붙은 심장을 선으로 가져갑니다.
마나 + 쿨감 20%는 정말로 죽입니다.
그후 존야를 올려줍니다.
체력은 영겁에 비해 확실히 적고, 딜도 안나오지만, 스택 쌓이는 속도는 더 빨라, 후반가면 비슷합니다.
거기다 제드한테 킬각을 안 줄 수 있습니다.
그후 상대가 ap면 심연의 홀(피즈면 존야), ad면 존야를 올려줍니다. 심연의 홀은 마법저항력을 주기에, 영겁의 체력과 콜라보를 연성해 최고의 공방탬이 되어줍니다. 쿨감 10%가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입니다.
이 점은 존야와 일맥상통합니다.
아! 위에 적어둔 템트리는 대ap템 입니다.
아래는 대 ad 베이가입니다.(영겁은 안가요!)
얼어붙은 심장을 가게 되면, 쿨감쪽으로는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깡 주문템을 두개 올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덴의 메아리를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루덴의 메아리보다 망자의 갑옷을 더 추천드립니다.
추가 이동속도를 주기 때문에, 좀더 포지셔닝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의외로 마나가 부족한 트리이니, 그것도 고려사항에 추가해주세요.
물론 상대 팀에 탱커가 많거나, 마저를 올린 놈들이 많다면 공허의 지팡이를 올려야 하나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위의 템트리를 무시하고 새로운 템트리를 갖춰주셔야 합니다.
(ad상대라면 걍 루덴을 빼고 공허를 올려주세요)
심연의 홀과 모렐로 그리고 공허를 올려줍니다.
심연과 공허가 겹치면 매우 안좋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마법저항력이 적은 상대일 경우고
마법저항력이 높은 상대일 경우 심연의 홀이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단순 수학으로도
120의 마법저항력을 가진 상대에게 20의 마법저항력을 감소시킨 후, 35%의 마법저항력을 무시하면
(120 - 20) * 0.65 = 65가 됩니다.
심연의 홀이 없을 경우는
78이 되니,
13정도 더 감소시킨 효과가 됩니다!
하지만 몇판 해보니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심연의 홀의 마관효과는 베이가에게는 어울리지 않더군요.
왜냐하면 베이가는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심연의 홀 마관효과 사거리보다 멀리서 전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ap챔피언들 상대할 경우에는 마법저항력과 주문력 그리고 쿨감을 동시에 올려주는 심연의 홀이 좋지만,
탱커를 상대하겠다는 마인드에서는 별로인거 같습니다.
심연의 홀은 빼도록 합시다.
차라리 존야를 가서 탱을 보충합시다.
대마저충 베이가
또, 저는 좋게 쓰고 있지만 그다지 취향에 맞을지 모르는 템트리를 소개합니다.
통칭 튼튼베이가 입니다.
이 트리로 말할거 같으면 닥치고 튼튼입니다.
선영겁 -> 얼심/벤시 중 택1 -> 얼심/벤시 -> 리치베인 -> 모자 순인데요,
튼튼하긴 튼튼합니다.
잘 안죽고요, 딜도 어느정도는 나옵니다. 위에서 소개한 트리에 비해 좀 약하긴 하지만요.
가장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안정적이다보니 리치 베인을 갈 여유가 생기게 되는데. 이 아이템으로 부족한 딜링을 채울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딜링은 다른 트리에 비해 15%정도 부족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대놓고 탱에 더 비중을 둔, 탱베이가 입니다.
정확히는 리치베인을 좀더 탱키한 아이템인 라일라이로 바꿔주고,
벤시를 정령의 형상으로 바꿔준 것 뿐입니다.
하지만 정령의 형상의 쿨감이 있기에, 리치베인의 쿨감을 포기해도 됩니다.
그리고 정령의 형상의 회복증폭 효과는 영겁의 지팡이와 어울립니다.
이것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현 매타에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