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스킬은 피하되, 내 스킬은 못피하게 만들자.
이것이 비주류 서포터인 베이가 원챔만으로 마스터 첼린저를 경험하게 해준
베이가의 꿀팁이다.
The Main Support , Best point : Challenger 26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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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 누구보다도, 어떤 상대든 만날거라면 다 만나고, 어느 라인이든 엄청 해봤습니다.
증명할 순 없지만 판수를 보고도 못믿으신다면, 이 공략을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ㅁㅁ
주라인은 미드와 서폿입니다.
미드 같은 경우는 [스턴 0.5초, Q의 논타겟화]의 너프같은 패치로 인하여,
솔직히 프로권에서 미드베이가는 상대하기가 너무나 쉽고, 그래서 거의 쓰지도 않고, 아니 안써요.
그래서, 베이가를 몇백판이나 미드에서 고통받다가 결정내린 서포터로의 이동.
최근 많은 룬을 시험해보면서 플레이 해봤는데,
어떤 경우에라도, 이러한 룬 세팅이 가장 좋고 서폿 베이가로서 가장 무서운 룬입니다.
-딜교의 주도권 잡기
-딜계산이 편해짐
-추가 딜의 폭발
마관 룬의 셋팅 장점입니다.
근데 이번 시즌 이후, 룬-특성 시스템이 아예 바뀌니, 바뀌게 되면 또 몇가지 시험해드리고 올리겠습니다.
이 특성만을 거의 든다고 보면 됩니다.
책략에 [룬친화력, 비밀창고, 암살자] 는 자유롭게 드셔도 됩니다.
{저는 딜뽕 추구자라서 최대한 딜의 초점을 넣어봅니다}
정확성이 너프먹어서,
흉포쪽으로 18셋팅 [날카로운 정신 + 죽음불꽃 손길] 넣으셔도 됩니다.
되도록이면 탈진은 잘 들지 않습니다.
탈진 같은 경우, 2.5초 이상의 긴 싸움을 지속하게 될 때는 좋은 스펠이나 베이가 같은 누커형 서포터에게는
2.5초 안에 딜교가 다 끝나기때문에,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또 대부분 E스킬을 아끼고 있으면 로밍이나 정글이 와도, 도주할 시간도 충분히 벌기때문이죠.
기본적으로 점화만 듭니다.
[E] -> [Q] or [W] -> [W] or [Q] -> normal attack -> [R]
[Q]스킬로 꾸준하게 딜견제를 한다.
사실 [W] 스킬은 마나소비도 많고, 맞추기도 어려워서 미니언을 미는 경우에 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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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사건의지평선) 스킬을 사용하면 0.5초 이후, 3초간 원의 형태로 지평선이 형성된다.
예전의 베이가의 경우 E스킬은 확정 CC로 볼 수 있는 스턴기 있는 기술이지만,
현재의 베이가의 경우, 0.5초의 딜레이가 생긴 사건의 지평선은 적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변수를 만드는 스킬이다.
[E] 스킬을 사용한 후
평타를 떄릴 수 있다면 평타를 때려서 적의 무빙을 읽고, 날라가는 평타가 적에게 닿기전에 평타 방향으로 Q를 쓴다.
평타를 못때릴 경우, [W]스킬을 활용하거나, 그냥 무작정 적의 무빙을 예측해서 Q를 날릴 수 밖에 없다.
[W]스킬을 활용할 경우, 적의 위치를 확인한다.
적이 [E]스킬의 중앙에 있는 경우, W를 중앙에 쓴다
-> 적이 W를 피하기 위해 스턴자리 근처로 움직인다.
이때 상대방의 위치에 [Q]를 던지면 상대방은 피하려는 판단에 혼선이 생긴다.
이것으로 [W] 또는 [Q] 스킬 중 하나는 100%로 맞게되고, 적이 당황했다면 두 스킬을 맞게 된다.
적이 스턴자리 근처에 있는 경우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베이가에게 가장 멀리 떨어진 위치의 끝부분인 경우.
이 말은, 도망치는 상대를 추격해서 [E]스킬로 가두게 되면. 적은 보통 스턴의 끝자락 앞에 서서
스턴은 피하되, 바로 도망칠 준비를 한다.
이때 적의 위치에 [W]스킬을 떨어뜨리면, 적은 피하기 위해 앞으로 나오거나 맞는걸 감수해야한다.
그러면 이어서 쭉 달려서 [Q]와 평타를 섞어서 던져준다.
*사건의 지평선에 갖힐만한 거리라면, 베이가의 스킬 사정거리에 들어온 것이나 다름없다*
2. 그렇지 않은 경우,
[W]스킬을 적의 무빙을 보고, 적의 1초 뒤의 위치와 현재 위치의 중간점을 찾아 그 위치에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적의 무빙은 스킬을 피하기 위해 단순해지므로, [Q]를 던지면
두 스킬 중의 적어도 하나는 맞게 된다.
단, 적 바텀이 이동속도를 버프하는 기술이 있는 경우는 예외가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딜교를 끝마친 후,
약 6렙 이후 기준, 적 원딜의 체력이 6~70% 사이라면
[룬페이지 마법교본 + 연산마법] 특성일 때, [E]-[W]-[Q]-평타-[R] 로 원콤을 낼 정도로 강한 데미지가 나온다.
여기서 평타를 섞는 이유는 천둥군주를 터트려서, 궁극기의 체력 비례 데미지를 극대화 시키기 위함이다.
스킬을 다 맞췄을 때의 딜계산 방법입니다.
기본적인 콤보 딜 계산법은 상대방에게 Q스킬을 던져서 맞춰보면서 다는 데미지를 보고 예상합니다.
ex)
Q스킬 데미지가 60 이었을 때,
W스킬 데미지는 100 이 달고,
R스킬 데미지는 120+bonus 이다.
만약 천둥군주를 터트렸을 경우, R스킬의 보너스 딜은 더 극대화 될 것이다.
베이가의 아이템은 무엇을 가도 정답이다
일반적인 베이가의 아이템이다.
개인적으로 극딜 베이가 서포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템트리를 [매우] 추천하는 바이다.
서포터 베이가가 이정도 아이템이 나왔다면,
사실 그 게임은 이미 거의 쳐바르다시피 이기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봐야한다.
적의 스킬은 피하되, 내 스킬은 못피하게 만들자.
이것이 비주류 서포터인 베이가 원챔만으로 마스터 첼린저를 경험하게 해준
베이가의 꿀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