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가는 현 메타에서나 예전 메타에서나 유저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챔프입니다.

허나 매니아층에게는 꾸준히 사랑을 받는 챔프이기도 하죠..(웃음소리라든지.. 궁 한방의 짜릿한 쾌감이랄까..?)

간간히 서폿으로 대회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뭐..

그래도 사랑으로 가슴으로 하는 챔프!!

베이가를 간략히 공략해보겠습니다. 

룬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빨강에 마관 9개는 고정,

노랑에 마나재생 9개,

파랑에 마관 5개로 마관 11까지 맞춘 뒤,

나머지 마나재생 4개로 총 마나재생 5를 맞춰줍니다.

정수는 이속 고정입니다.

왜 상대에 따라 성체나 방/마저를 가지않죠? 라고 물으신다면

뒤에 소개될 제 템트리와 운영방식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수도..? 

제가 그동안 죽불도 써보고 천둥도 써보고 이것저것 실험해본 결과,

물리면 죽는 베이가 특성상(다른 공략에도 있는 말이지만 베이가는 E스킬로 방어과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적당히 각을 보고 가두고 데미지를 넣고 (베이가는 Q스택을 쌓으면 주문력이 올라가죠!! 그래서 스킬데미지가 쌥니다)

푹풍전사를 터뜨려 더 공격적으로 들어간다거나 치고 빠지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방랑자와 살펴보기 그리고 이속룬을 이용한 빠른 로밍과 합류(텔레포트를 위한 통찰력)로 베이가를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로밍과 라인복귀를 위한 텔레포트를 들어줍니다.

점멸은 필수죠!

저는  3개정도 먼저 찍고 난뒤 를 찍습니다 그 이유는  3개를 찍게되면 2초의 스턴시간이 생기기 때문에

를 맞추기 더 용이하더라구요

상대챔프에 따라 ad면 양피지를 먼저 올린 후 망자의 갑옷을 올립니다.

                       ap면 양피지를 먼저 올린 후 벤시를 올립니다.

벤쉬나 망자가 나온 후 쿨감신을 올리고 모렐로를 가면 됩니다.

  물몸입니다.. 가뜩이나 유리몸인데 룬을 보면 방/마저와 성체룬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큐사거리를 이용한 짤짤이와 견제를 통해 스택을 쌓고 양피지를 빠르게 올린 뒤 텔로 복귀합니다.

도란링과 양피지 그리고 마나재생룬을 통한 마나의 풍부함을 이용해 적절히 스택과 견제를 해주시면서

상대에 따라 벤쉬나 망자의 갑옷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절대로 먼저 싸움을 걸거나 하지않고 정글러의 개입이 있을 시에만 호응해주고 로밍을 다니시면 됩니다.

방템을 뜨기전까지 사리면서 라인전을 하고 스택을 쌓으면 됩니다.

E를 이용한 짤라먹기

E를 이용한 상대편의 브루저나 탱커 진입방해

E를 이용한 한타때의 적 포지션닝 와해

궁을 이용한 주요 적딜러 딸피만들기.